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의 사회로 김상윤 이화여대 겸임교수, 이재호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연구소장, 이주완 포스코경영연구원 연구위원이 4차 산업혁명과 공학의 미래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이외에도 선배 공학 엔지니어의 이야기를 듣는 ‘인더스트리 미팅’, AI기업 인사가 참여하는 ‘AI기업 오픈클래스’, DIY 공학키트를 제작하는 ‘언박싱...
명지대학교는 3일 ‘고(故) 사토 토요시 오비린대학교 이사장 추모기도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추모기도회는 명지대의 자매 대학으로 깊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오비린대학교의 사토 이사장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병진 명지대 총장을 비롯해 구제홍 교목실장, 주상락 교목 등 많은 명지 구성원이 참석했다.
한일관계 개선에 앞장서던...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선거가 다가오는 상황에서 지금과 같은 문제는 당연한 측면이 있다”며 “정권은 임기가 정해져 있지만, 정당은 계속 존재한다. 이런 측면에서 정당과 청와대, 정부의 입장은 다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안 그대로 청와대의 목소리가 큰 상황에서 선거를 앞두고 여당의 목소리도 커지니 정부의 입지는 점점 더 좁아질...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보유세 폭탄에도 절세 회피 매물은 은퇴자 등에 한정될 것"이라며 "증여가 늘고 매물이 줄면서 오히려 집값 상승을 부추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세제 강화가 임대차시장 불안을 자극할 것이라는 우려도 적지 않다. 강남구 대치동 A공인 관계자는 "개정 임대차 2법(계약갱신청구권ㆍ전월세 상한제)...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중개 서비스의 질을 높여야 하는데 이는 친절한 것과 정확한 문건 확인 두 가지”라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는 오히려 찾아가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 교수는 “사람들이 모이는 걸 기피하는데 서면만으로는 해결하기가 어렵고 복잡해진다”며 “결국은 사람을 만나 말로 하는 게 빠른데 일일이 다 모일 수...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협회 차원에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자정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변호사나 회계사처럼 중개사도 중개업법에 징계위원회를 구성해 비리를 조사하고 고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권 교수는 “불법이나 탈법거래, 업다운 계약서, 허위매물 제공, 단합 행위 등 비리를 조사하고 고발할 권리를...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도 "양도세와 보유세 폭탄에도 절세 회피 매물은 일부 현상에 그칠 것"이라며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도가 완화돼 주택 공급이 획기적으로 늘어나지 않는 한 집값 하향 안정세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시장을 옥죌수록 매도보다는 오히려 대물림을 택하는 다주택자들이 더 많아질 수 있다. 올해 3분기...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정부가 시장을 제대로 파악하거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책만 내놓는다고 치솟는 전셋값을 잡을 수 없다"면서 "입주 물량 감소 등 내년까지 서울 전세시장이 불안해질 수밖에 없는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갭투자 바람이 다시 거세게 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미래 시나리오 2021’ 저자인 김상윤 이화여대 과학기술경영 교수와 박정호 명지대 교수, 김광석 한양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코로나 시대, 미리 만나는 2021년 대한민국’을 주제로 ‘대한상의 넥스트 트렌드(Next Trend)’ 온라인 강연을 23일 진행했다.
첫 연사로 나선 김상윤 교수는 내년 산업계의 데이터 경제가 활성화 되면서 △제조업...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서울 외곽의 중저가 아파트값까지 계속 오르자 이에 지친 실수요자들이 다세대·연립주택 매입에 관심을 많이 보인다”며 “빌라는 서민과 주거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만큼 정부가 '풍선효과'를 막을 방안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빌라는 아파트처럼 거래가 원활하지 않아...
일각에선 청약 가점 65점도 안심할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주변 시세의 50~60% 수준으로 뚝 떨어질 수밖에 없게 됐다"며 "서울 청약통장 가입자 중 1순위만 300만 명이 넘어 과열은 이미 예견된 일"이라고 말했다.
명지대학교는 최근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2020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온라인 학술대회는 명지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과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가 주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의 기술 혁신을 소개하고 기술 정보를 교류하기...
진짜 뜻은?”
- 소설가 조정래
"대통령 서한 타이핑 논란에 답변한 청와대"
- 뉴스톱 김준일 기자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MBN 승인 취소설, 왜 갑자기 흘러나왔을까?"
- CBS 권영철 대기자
“10억 집 사면 복비 900만 원, 비싸 vs 안 비싸”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박용현 회장
- 명지대 부동산학과 권대중 교수...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정부는 그간 집값 불안의 원인으로 강남 고가아파트를 지목해왔지만 중저가 아파트 몸값이 치솟을 경우 서민들의 주거 불안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중저가 아파트 가격 상승이 전세가격 불안인 만큼 추가 대책을 통해 전세시장을 안정시킬 필요가...
빈기범 명지대 교수는 “뉴딜펀드는 모태펀드와 투자 방식, 분야가 완전 판박이다. 유일한 차이점은 막대한 재정을 투입해 규모를 키웠다는 것이다. 뉴딜펀드는 정권이 바뀐 뒤 모태펀드가 투자하고 있는 18개 계정에 19번째 ‘뉴딜계정’으로 추가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어 “모태펀드가 실제 투자하고 있는 펀드 절반은 스타트업이라기보다는 어느 정도...
빈기범 명지대 교수는 “정부와 여당은 처음엔 연 3%의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고 했지만 바로 국채 정도의 수익률이라고 말을 바꿨다”며 “펀드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 후순위든 선순위든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원금보장과 수익률이란 수식어로 해당 펀드를 광고하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해외 증권사, “정부가 거품 형성”
최근 외국계 증권사 CLSA증권은...
이번 실험 결과가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 교수는 "기본소득을 주려면 사회보장제도를 뜯어고쳐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며 "걷잡을 수 없는 표퓰리즘 정책으로 귀결되지 않을지 걱정"이라고 꼬집었다.
오 위원장은 "결과 해석이 정치적이고 인위적일 수밖에 없는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도 “초반에 준칙을 잘 잡아야 하는데, 2025년까지 유예해야 할 이유가 없다”며 “이 정권에선 다 피해가겠다는 것밖에 안 된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현 정부의 임기가 끝난 뒤에 재정준칙을 시행하면, 다음 정권에서 준칙이 또 달라져 구속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부는 재정준칙 유예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홍남기...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최근 사전청약을 실시하기로 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으나 실제 입주까지 시간이 걸린”며 “공공재개발·재건축 등 도심권 주택 공급 대책도 가시화된 것이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일시적으로 집값이 하락할 수는 있으나 규제의 역효과로 부동산시장 불안은 지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가능성이 크다"며 "시중의 풍부한 유동 자금도 서울 주택시장을 불안하게 할 재료"라고 말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도 "올해와 내년 신규 공급(입주) 물량이 많지 않아 서울 집값이 본격 조정받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오히려 추석 이후엔 거래는 줄고 집값은 강세인 비정상적 장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