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권숙교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정다미 명지대 교수 등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는 현직 사외이사들의 경험과 사외이사 평가에 대한 새로운 동향도 공유한다.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회장은 “내년 시행예정인 여성이사의무화제도를 앞두고 여성 이사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여성...
세 번째 발제를 맡아 중산층의 붕괴 문제가 심각하므로 맞춤형 주택공급 등 두터운 중산층 형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날 종합토론에는 이상영 명지대 교수를 좌장으로, 송인호 한국개발연구원 팀장, 윤상용 충북대 교수, 이길제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 진명선 한겨례 경제산업부 기자,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실장이 참석한다.
명지대학교는 체육학부 박태섭 교수가 '2021 루체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한민국 선수단 단장으로 발탁됐다고 25일 밝혔다. 2021 루체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은 2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됐다.
결단식에는 박 단장을 비롯해 유병진 명지대 총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장호성 대한대학스포츠위원장 등 65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박...
토론자로는 박종원 서울시립대 교수, 성일종 의원, 양기진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원승연 명지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지난 22일 금융위원회의 국내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이관하고, 금융감독원에 금융감독위원회(이하 금감위)를 두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을 살펴보면 금융감독원에 금융감독...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심상정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각각 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공조 체계가 가동되면) 이후에는 후보 단일화가 주요 의제로 대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제3지대의 접점 찾기에는 '대장동 특검'이 활용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지난 21일 안철수...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도 "지금은 안정세가 아니라 대출 규제, 금리 인상 우려, 집값 상승에 대한 피로도 등 여파로 비수기로 접어들었다고 봐야 한다"며 "대출 규제를 완화하면 다시 수요는 늘어날 것이고 집값은 더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과의 대화에서 임기 중 가장 아쉬웠던 점으로 부동산 문제를 꼽으면서도...
고려대는 오는 27~28일 일반 전형(학업우수형) 면접을, 서울시립대와 국민대, 명지대 등은 27~28일 이틀에 걸쳐 면접 고사를 실시한다. 이어 경희대가 다음달 4~5일, 동국대 11~12일 등 면접이 시행된다.
면접은 대체로 제출서류 기반의 면접과 제시문을 활용하는 면접으로 구분된다. 제출서류 기반 면접은 지원자가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올해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 수상작은 이재영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과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 서명교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국토부 관계자 등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에메랄드홀(3F)에서 열립니다.
△수상작
종합대상...
한국개발연구원(KDI)이 9일 발표한 '코로나 위기가 초래한 고용구조 변화와 향후 전망(엄상민 명지대학교 교수)'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경기침체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취업자 수는 전년동기간대비 42만8000명 줄었다.
전반적으로 평균임금이 낮은 산업·교육수준·직업에서 고용이 더 많이 감소했다. 산업별로는 대면서비스업인...
이날 면접관으로는 전여옥 전 의원, 서민 교수, 최수영 시사평론가가 나섰고 사회자로는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함께했다.
안 대표는 전날 출마 선언 때처럼 이날도 대선 완주 의사를 강조했다. 그는 정권교체가 출마 가치가 우선인지 대선 완주가 우선인지 묻는 말에 "정권교체가 우선"이라며 "당선이 목적"이라고 답했다. 이어...
‘ESG 법제도 동향과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마지막 발제에 나선 김재구 명지대 교수는 “ESG 관련 법적 규제가 심화하고 있어 기업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일례로 EU는 올해 ESG 공시 의무대상을 연기금에서 은행, 보험, 자산운용사 등으로 확대하는 ‘지속가능 금융 공시규제’(SFDR)를 발표했다.
김 교수는 "EU는 기업의 공급망...
신율 명지대 교수는 “17대 대선 5개월 전 정권 교체론과 정권 재창출론 사이 격차는 10%포인트가량, 18대 대선에서는 5%포인트 차이였다”며 “매 선거에서 정권 교체론이 우세하나, 현시점에서 17%포인트 격차는 역대 최고치”라고 분석했다.
이처럼 정권 교체론이 높은 상황에서 이에 대한 수혜자는 눈에 띄지 않는 상황이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정권교체론에...
이종훈 정치평론가(전 명지대 교수)는 "한 때 지지율이 10%까지 갔던 최 전 원장의 '바른 사람' 인식이 홍 후보의 이미지를 보완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지율 효과 면에서 최소 2~3% 증가는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최 전 원장의 홍 의원 캠프 합류 등 인사 영입이 최종 승리를 위한 큰 변수는 아니다...
철거나 존치, 어떤 식으로 가닥이 잡히든 수분양자의 불안감을 키웠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정부 기관과 지자체 등의 관계기관 협의가 부실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군사시설이나 문화재 등과 관련한 지역에선 체계적인 관리 계획과 지속적인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안 대표가 야권 대선 가도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다.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는 "파괴력은 별로 없어도 대선은 1~2% 싸움이라 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영향력이 있다"며 "1~2%라도 실질적으로 막판에 가면 사방에서 러브콜이 갈 것"이라고 얘기했다.
세종문화회관 사장에 안호상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장,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에 손은경 전 CJ제일제당 마케팅본부장, 이사장에 강규형 명지대 교양학부 교수(전 KBS 교향악단 운영위원)이 임명됐다.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에는 이경돈 교수, 이사장에는 권영걸 서울예고 교장이 임명됐다.
이 중 안호상 사장은 내정 직후 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계...
최현선 명지대 행정학과 교수는 "가장 큰 문제는 (이사회가)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시민이 판단할 수 있도록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티머니의 이사 선임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티머니에서 일차적으로 자체 판단을 한 뒤 (추인해야 할) 후보자가 올라온다"고 말했다.
이어...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전셋값이 많이 올랐는데도 불구하고 전세대출을 규제하게 되면 세입자들은 외곽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집값 상승 주범? 번지수 잘못 짚어”
전세대출이 늘어난 건 전셋값이 그만큼 올랐기 때문인데 정부가 투기 의심 대출에 주목하면서 반발하는 목소리도 높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일부 이 전 대표 지지자들은 ‘사사오입’에 빗대어 격렬하게 반발했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사사오입과는 관계없지만, 이번 무효표 처리에 대해선 분명히 논란의 소지 있다”고 피력했다. 황태순 정치평론가는 “야당이었으면 당장 가처분 소송으로 불붙었을 가능성도 있다”며 “집권당이라 ‘부자 몸조심’ 격으로 대응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신율 명지대 교수는 “20대 총선 때 국민의당이 호남을 휩쓸었듯 호남이 전통적으로 친문 세가 강한 곳은 아니다”며 “호남은 ‘될 사람을 미는 곳’이라며 그만큼 힘든 게임”이라고 밝혔다.
최창렬 용인대 교수는 “호남 역시 본선경쟁력 높은 후보에 편승하는 밴드왜건(편승) 효과가 높을 거라고 본다”며 “이 전 대표가 격차를 따라잡기엔 역부족”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