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의혹을 받고 있는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가 프로농구 선수 허웅의 여자친구였던 A 씨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23일 A 씨의 법률 대리를 맡은 노종언 변호사는 카라큘라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허웅이 지난달 말 A 씨를 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면서...
롯데그룹 창립자인 신격호 명예회장 이름을 딴 청년기업가 대상이 올해 첫 개최된다.
23일 오후 롯데장학재단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신격호기념관에서 '제1회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 대상' 관련 기자 간담회를 갖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회는 롯데장학재단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염흥열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명예교수는 "우리나라 특유의 보안 정책이 이번에는 어떻게 보면 반대로 IT대란을 비껴가는 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어 아이러니"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하나의 서버·OS에 의존하지 않는 '멀티' 전략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염흥열 교수는 "금융·공공 등 실시간 가용성이 중요한 서비스는 멀티 클라우드와...
이후 양측은 합의를 진행했으나 불발, A 씨는 지난달 황정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또한, 황정음이 이영돈에게 9억 원이 넘는 거액을 빌려줬고 돈을 받지 못해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는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2013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창원 LG에 입단한 김종규는 2019년 원주 DB 프로미로 이적했으며, 올해 5년 재계약했다. 계약 기간은...
JW성천상은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이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철학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12년 제정한 상으로 올해 12회를 맞이했다. 이 상은 인류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공헌하며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의료인을 매년 발굴해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제12회 수상자로 선정된...
이에 육상연맹은 같은 달 A씨에 대해 “국가대표선수로서 강화 훈련 기간 중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는 한편 육상연맹의 품위와 명예를 훼손했다”라며 선수자격 제명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A시는 다음 해 “징계 과정에서 의견을 진술할 기회를 충분히 받지 못했고 징계 수위도 너무 무겁다”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징계 절차에 중대한 하자가 없고...
이어 김 의원은 “골프 치러 군대 갔느냐”며 “제복을 입은 명예는 골프장에 있었던 것 같다”고 질타했다.
김 의원의 지적에 대해 임 전 사단장은 “우리 부대에서는 항상 대기 태세 유지 차원에서 부대에서 멀리 떠나지 않은 상태에서 체력단련용으로 (골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전 사단장의 골프장 사용 내역을 공개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종교시설 ‘하늘궁’에서 여성 신도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공갈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19일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이날 오후 3시경 준강제추행 혐의로 허 명예대표를 신분으로 2차 소환해 조사했다.
조사를 위해 경찰청에 모습을 드러낸 허 명예대표는 “공갈 세력들이 하늘궁을 망하게 하겠다며 성추행...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옛길센터에서 주관하는 경기옛길 활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이자 국가유산청 문화유산 전문위원인 민경찬 교수를 비롯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국내외에서 500회 이상의 공연에 참여하며 성악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황주석을 명사로 초청해, ‘경기옛길과 함께하는 역사음악기행’...
영상을 올린 행위 자체를 처벌해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누군가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정확한 피해자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올린 자체를 규제하거나 처벌할 방법은 현실적으로 없다"며 "유튜브 내에서 수익 창출을 막거나 영상을 삭제하는 정도의 조치만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MDRT는 최고의 보험·재정전문가가 모인 협회로, 생명보험 판매 분야에서 명예의 전당으로 여겨진다.
지난해까지도 높은 실적을 유지하면서 올해 최연소·최초 마케팅 이사 직함을 거머쥐었다. 그는 “보통 설계사의 평균 한 달 업적이 한 30만 원 정도라는데, 평균 대비 한 6배 정도 업적을 하고 연봉 기준으로 따지면 2억 원을 넘겼고 고객의 보험 유지율도 99%”라고...
이날 행사에는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원유재 한국정보보호학회 명예회장, 곽진 아주대학교 교수, 아만다 워커(Amanda Walker) 구글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연구 개발 총괄 등 주요 관계자 및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AI 시대 보안 기술에 관한 인사이트를 나눈다.
구글 트렌드 검색어 분석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2023년 ‘피싱...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를 생각해 볼 수도 있다. 박주호의 발언으로 축협이나 다른 전력강화위원의 명예가 훼손되었다는 것이다. 박주호의 발언이 중요 부분에서 객관적 사실과 합치되고, 진실과 약간 차이가 있거나 다소 과장된 표현이 있는 경우라면 사실을 적시한 경우에 해당한다.
그런데 박주호의 발언은 그가 직접 경험한 바를 토대로 한 것인 데다 국민적...
유족은 부인 심문자 씨와 사이에 2남 1녀로 연태경(전 현대자동차 홍보 임원)·연태준(홈플러스 부사장)·연태옥 씨와 사위 이상환(한양대 명예교수) 씨, 며느리 문선미·최난희 씨 등이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 장지는 동화경모공원이다.
이번 시상식은 이날 서울 종로구 포니정재단 빌딩에서 개최됐으며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과 고 정세영 HDC그룹(옛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부인 박영자 여사, 신진서 9단과 정은혜 작가의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 이사장은 “포니정 영리더상은 제2의 포니정 혁신상으로 우리 시대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혁신가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수익 창출을 위해 의도적으로 허위 콘텐츠를 게시하거나 반복적으로 지속해 범행한 경우, 피해자를 협박·공갈한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구속 수사하고 단순 명예훼손도 인격권 침해, 사생활 노출 등 피해가 큰 경우 원칙적으로 약식기소가 아닌 정식 재판에 넘기라는 등의 내용입니다.
이에 앞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도 11일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쯔양을...
이에 검찰은 단순 명예훼손, 모욕 등 사건이라도 의도적으로 허위 콘텐츠를 게시하거나 동종 전력이 있음에도 지속‧반복적으로 범행한 경우, 콘텐츠 비공개를 빌미로 협박‧공갈 등이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구속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또 광고‧후원계좌를 통한 모금 수입 등 취득한 범죄 수익을 분석해 철저히 추적하고, 특정된 범죄수익은 몰수‧추징보전 및 민사소송...
아울러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 자신의 사생활 관련 내용을 제보한 B 씨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와 관련해 노 변호사는 "B 씨에 대한 고소장 역시 9일 강남경찰서에 접수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은 변함이 없으며, 추가적인 고소 역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분별한 허위사실...
앞서 수원지검 형사2부(정현승 부장검사)는 “최근 언론 보도된 유명 유튜버의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등 5건을 수사 중에 있다”며 “위 유튜버의 공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등 2곳의 검찰청에 각 사건을 우리 청으로 이송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했다.
서울중앙지검이 해당 사건을 이송함에 따라 쯔양 측의 고소 사건 역시 수원지검이 맡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