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시킴으로써 반드시 흑자 전환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포스코 정준양 회장은 포항 현지에서 신년사 대신 100년 명문가 초석 다지는 '포스코 3.0' 으로 나아갈 것을 강조하는 프레젠테이션에 직접 나서는 등 제계 총수들이 잇따라 현장 경영과 공격 경영에 나서면서 과연 어떤 결실을 가져올 지 주목된다.
조용헌 (지은이), 백종하 (사진) | 랜덤하우스코리아
대한민국 500년 내력의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 Oblige0를 발휘했던 명문가들에 대해 다룬다.
19세기 후반 이후 한국 근세 100년의 역사는 인간으로서의 품위와 자존을 지키기에는 너무나도 굴곡이 많았다.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했던 이들의 집안은 거의 대부분이 풍비박산 나는가 하면, 한 쪽에서는...
최근 건설업계에서는 업계 명문가인 대우건설 출신 인사들이 타 건설회사의 높은 자리에 '중용'되고 있어 화제다.
최근 롯데건설은 박창규 전 대우건설사장을 신임 CEO로 영입했다. 박 사장은 3년째 시공능력평가순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대우건설 최고 경영자 출신으로서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순위 7위에 오른 롯데건설로 자리를 옮겨 업계의 시선을 끌었다....
또 스페인의 미남 스트라이커 토레스와 덴마크 축구 명문가 출신의 라우드럽이 각각 4, 5위에 선정, 글로벌 운동선수 검색어에서 축구스타 열풍을 보여줬다.
한편, 미국의 ‘길거리 싸움꾼’ 출신 이종격투기 선수인 슬라이스가 2위에 올랐으며,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기권을 선언한 중국의 육상영웅 류시앙이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