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에서는 현재 사용 가능한 약물과 세포치료를 비롯해 암면역 관련 향후 방향과 면역요법의 반응을 평가하고 면역요법 약물의 독성 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나이벡은 이번 행사에서 주력기술인 펩타이드 기반 항암 치료제 및 면역질환 치료제 등 파이프라인의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나이벡의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항암치료제 관련...
20일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이미 발표된 비임상시험 결과를 통해 ‘리보세라닙’이 ‘키트루다’ 반응률 향상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임을 기대하고 있다”며 “세계 최대 규모의 암학회 ASCO 2018에서 발표된 논문초록을 통해 그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고 밝혔다.
‘키트루다’와 같은 PD-1 계열의 면역항암제 ‘SHR-1210’과 ‘리보세라닙’의 병용요법...
스캇 월드만 교수는 바이러스 면역항암제 및 CAR-T 치료제에 대한 기술적 백그라운드와 임상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안원환 필룩스 대표는 최근 필룩스가 스캇 월드만 교수와 함께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바이러스 면역항암제 개발 프로젝트(회사명:바이럴진, 필룩스의 손회사) ▲대장암 전이암(고형암)에 대한 CAR-T 치료제 프로젝트(회사명:카티셀코아...
GCC 면역함암 백신 및 치료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필룩스 미국 자회사 카티셀코아는 스캇 월드만 회장 주도 하에 토머슨제퍼슨대학 연구팀과 함께 GCC CAR-T의 FDA 임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스캇 월드만 박사는 차이나 바이오포럼, 미국 종양학회 및 2018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바이오 USA)등 글로벌 행사를 통해 다수의...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두 개의 표적에 동시에 결합할 수 있는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로, 면역 항암치료와 표적 항암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다.
한미약품은 랩스커버리 기술을 이용해 당뇨, 비만, 호중구 감소 및 인성장호르몬 결핍 치료제 개발에 이어 희귀질환치료제 등으로 적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비만 및 당뇨 관련 파이프라인은...
최근 면역항암시장에서는 CAR-T를 활용한 면역항암제 개발 분야에 대한 인수 경쟁이 벌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스닥 상장사인 길리어드(Gilead Sciences)는 지난해 8월에 카이트 파마(Kite Pharma)를 13조4000억 원에 인수했고, 셀젠(Celgene)은 지난 1월에 쥬노 테라퓨틱스(Juno Therapeutics)의 지분 88%를 9조7000억 원에 인수했다.
이외에도 존슨앤존슨은...
이 신약후보는 지난해 말 열린 ‘제59회 미국 혈액학회’에서 연구 데이터가 공개돼 다국적 제약사들과 미국 보건당국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항암바이오신약에도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GC녹십자는 올해 4월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 표적항암제 ‘GC1118’의 임상 1b상과 2a상을 위한 환자 투여에 돌입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임상 결과에 따라...
프랑스 제약사 트랜스진(Transgene)은 4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결장암과 흑색종을 대상으로 진행한 펙사벡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 트랜스진은 펙사벡의 유럽 판권을 가지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을 통해 펙사벡의 항암면역 활성 능력과 타깃한 암세포 살상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또, 펙사벡 투여 후 한 달이 경과한 환자의 혈액 내에는 대장암 혹은 흑색종과 관계된 항원에 노출되면 이에 반응해 항암면역계 활성화의 핵심물질인 인터페론-감마를 분비할 수 있는 T-세포들이 존재함을 보였다. 이는 환자가 펙사벡에 의해 항암면역을 후천적으로 얻게 됐음(획득면역)을 의미하며, 추후 암이 재발하더라도 재빨리 공격할 수 있는 준비가...
필룩스가 본격 개발하고 있는 3세대 항암 CAR-T에 대한 효과를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 참석해 발표한다.
필룩스는 코아젠투스 및 스캇 월드만 교수팀과 미국 시카고에서 오는 6월 1~5일에 개최되는 미국 암임종양학회(ASCO)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의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필룩스와 코아젠투스는 3세대 CAR-T에 대한 공동 연구 확대 및 상업화...
2월 국내 임상1상에 진입한 자회사 이뮨온시아의 면역항암제 YH24931의 성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뮨온시아는 유한양행이 면영항암제 개발을 위해 2016년 미국 항체치료제 전문기업 소렌토와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유한양행은 2011년 엔솔바이오사이언스를 필두로 2012년 테라젠 이텍스, 2013년 유칼릭스, 2014년 엠지 등에 4년 동안 약 380억 원을 투자하며...
있는 면역치료제의 우수성을 투자자들에게 인정받아 총 42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자금 유치가 가능했다”며 “조달된 양질의 자금으로 기존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과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새로운 타킷 물질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티큐브는 지난달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서 항암...
필룩스가 미국 자회사 설립을 통해 스캇 월드만 교수팀이 개발 중인 'CAR-T' 기술을 이전 받고 면역항암제 개발을 본격화 한다.
필룩스는 23일 공시를 통해 미국에 자회사 카티쎌코(CAR-TCellKor)를 설립하고, 신약 연구개발과 임상 진행을 위한 총 2000만 달러(약 216억 원) 규모의 투자 진행 안건을 이사회를 통해 결의했다고 밝혔다.
안원환 필룩스 대표는...
또한 특정 바이오 마커의 발현 등을 통해 ‘벡토서팁’이 면역항암제와 병용 투여 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일부 연구를 진행했다.
‘벡토서팁’은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저해하는 주요한 기전으로 밝혀진 형질전환증식인자 TGF-β를 선택적으로 강력하게 억제하는 약제이다.
이미 ‘벡토서팁’은 비임상실험에서 ‘키트루다’...
한편 최근 면역항암시장에서는 CAR-T를 활용한 면역항암제 개발하는 분야에 인수 경쟁이 치열하다. 나스닥 상장사인 길리어드는 2017년 8월에 카이트 파마(Kite Pharma)를 13조4000억 원에 인수했고, 셀젠은 2018년 1월에 쥬노 테라퓨틱스(Juno Therapeutics)의 지분 88%를 9조 7000억 원에 인수했다.
줄기세포학회지(Stem Cells International)에 게재됐다.
프로스테믹스 관계자는 “계류 중인 첨단재생의료법이 시행되면, 임상 시험이 완료된 빈코증후군과 턱관절염 등 ASF 기술을 이용한 줄기세포 치료제의 상용화가 바로 가능하다”라며, “ASF 기술은 프로스테믹스의 핵심 플랫폼 기술로 이 기술을 바탕으로 항암, 탈모, 코스메틱 등 파이프라인 전반에...
크리스탈은 국내외 면역항암제 기업와 병용투여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의 PD-1 혹은 PD-L1 항체와 병용투여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연구하고 있다. 이어서 지난달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미국 씨비티파마슈티컬스(CBT Pharmaceuticals, CBT파마)의 PD-1 항체인 'CBT-501'와의 병용투여 임상을 진행키로 협약했다. CBT-501은 현재...
그는 특히 6월 초 열리는 세계 최대 학회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 주목하며 “항암제 파이프라인 보유 업체들을 위주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라며 “한미약품 등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손잡고 있는 상위 제약사를 관심있게 볼 것”이라고 추천했다.
허 연구원은 또 “상위 제약사는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이 적으며 기대감에 의존하던 바이오텍...
없다”면서 “향후 모든 펙사벡 파이프라인의 임상 순항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온 힘을 쏟겠다”라고 강조했다. 신라젠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항암면역원성을 유도하기 위한 펙사벡의 정맥주사 방법에 관한 임상결과 발표가 예정돼 있다.
한편, 이날 신라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7% 하락한 6만8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면역항암제 개발기업 에스티큐브가 항암신약물질 기술력을 토대로 라이선스 아웃(LO)을 추진한다.
에스티큐브는 지난달 중순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서 항암신약물질 'PD-L1', 'PD-1' 항체 및 새로운 타깃 물질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회사 측은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수출 계약에 대한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