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 23곳의 정기·종신보험 평균 점수는 69.3점이었다. 2016년보다 0.3점 상승하는 데 그쳤다. 23곳 중 메트라이프와 교보라이프플래닛 두 곳만 우수 등급을 받았다.
하나·DB·신한·ABL·KDB·미래에셋·BNP 등 7개사는 ‘양호’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교보생명은 유일하게 미흡 등급을 받았다. 나머지 13곳은 보통 등급에 속했다. 보험개발원은 “평가...
이 밖에 △카드업권에서는 하나카드(15건)와 국민카드(11.2건) △생보업권은 KDB생명(58.7건)과 메트라이프생명(41.2건) △손보업권은 MG손보(54.2건)와 롯데손보(44.4건) △증권사는 미래에셋대우(4.2건)와 삼성증권(2.9건) 등이 민원 상위사에 이름을 올렸다.
권역별로 보면 은행은 9447건으로 전년 대비 5.8%(520건) 증가했다. 중도금 대출 금리 과다(725건)...
KB금융지주는 24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 위원회를 열고 KB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 후보로 전 메트라이프생명보험 최재을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를 추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 후보는 25일 열리는 KB데이타시스템의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추천위는 그룹 발전을 선도하는 대형 IT서비스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지난해 메트라이프생명보험 당기순이익이 2017년보다 30% 이상 줄었다. 메트라이프 측은 “주가 하락에 따른 변액보험 손실과 책임준비금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7일 메트라이프생명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 당기순이익은 1266억 원으로 전년(2162억 원) 대비 896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생명보험업계 1위인 삼성생명을 제외한 대부분의...
그는 1996년 메트라이프생명에 입사한 이후 23년간 생명보험 업계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2016년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의 출범을 위한 프로젝트를 이끌었으며 지난해부터는 메트라이프생명 채널 지원 담당 이사를 맡았다.
이 신임 대표는 "70명으로 출범했던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2년 여 만에 600명이 넘는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로 성장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이 4일 올해 목표로 영업조직 성장을 우선 과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신계약 확대와 조직성장 기반 구축, 영업지원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전날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전속영업조직 2019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송영록 사장과 임직원을 포함해 500명이 참석했다.
송 사장은...
메트라이프생명은 10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독거노인 돕기 봉사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자사가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오는 21일까지 임직원과 재무 설계사가 참여하는 전사적 자원봉사 캠페인인 ‘메트라이프 전사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독거노인에게 정서지원과 생활안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메트라이프생명은 22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메트라이프 빌드 홈(MetLife Build Home) 집 짓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임직원과 재무설계사는 물론 고객과 일반인도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6월부터 10월까지 총 18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올해에는 충북 천안에 위치한 무주택 저소득 가정 여섯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빌라형 주택...
메트라이프생명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송영록 전 CFO 및 재무담당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10일 밝혔다.
송영록 신임 사장은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국내 유수의 회계법인에서 재무 관련 경력을 쌓아오다 지난 2007년 재무 컨트롤러(Finance Controller) 담당 이사로 메트라이프생명에 합류했다. 이후 재무 총괄 담당 전무를 거쳐 2016년 CFO...
메트라이프생명은 '무배당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이 판매 개시 7개월 만에 누적 초회보험료 600만 달러(약 67억 원)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 유일의 금리연동형 달러 종신보험이다. 7개월간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98% 응답자가 "이미 종신보험이 있는데도, 이 보험에 가입했다"고 답했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삼성ㆍ한화ㆍ교보생명 등 '빅3'가 2조147억 원으로 16% 늘었고 △미래에셋ㆍDB생명 등 중소형사는 3593억 원(29.2%) △신한ㆍDGB 등 은행계는 1972억 원(14.2%) 등도 선방했다. 다만, ABLㆍ메트라이프 등 외국계는 24.2% 줄어든 5775억 원을 기록, 나 홀로 뒷걸음질 쳤다.
대형 3사의 점유율은 64%였으며, 외국계 18.3%, 중소형사 11.4%, 은행계 6.3...
메트라이프생명은 26일 기존 음성안내 서비스를 개선한 ‘보이는ARS’ 서비스로 ‘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4년 처음 도입된 보이는 ARS 서비스는 기존 음성안내 서비스를 개선해 스마트폰 화면에 서비스 내용을 표시해 준다. 올해 들어선 업계 최초로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해당 상은...
메트라이프생명이 17, 19일 이틀간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8 제8회 메트라이프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MetLife FP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차이를 만들다, 내일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재무설계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DB생명, 메트라이프생명, ING생명 등 생보사들이 각각 0.17%, 0.18%, 0.28% 등으로 집계됐다. 손보사 중에서는 AIG손보가 0.29%로 장애인 고용 저조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카드사 중에서는 우리카드가 1.11%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고, 캐피탈사 중에서는 JB우리캐피탈과 BNK캐피탈이 각각 0.71%, 0.75%로 집계됐다. 저축은행에서도 SBI저축은행은 0.21%, 오케이저축은행...
메트라이프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한 독립법인대리점(GA)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가 '대형GA'로 발돋움했다.
GA는 기준월 직전 3개월간 일평균 재적인원이 500인 이상일 경우 대형GA로 분류된다. 대형GA가 되면 감독당국이 생명보험협회에서 금융감독원으로 바뀐다. 별도의 준법감시인을 선임해야 하고 공시 내용도 더 세분화해야 한다.
메트라이프...
14개사 중 DB생명, 흥국생명, 메트라이프, KB생명 등 4곳만 신계약률의 증가폭이 조금 늘었다. 특히 흥국, DB, 메트라이프 등 3사의 경우 12월에 베타적사용권을 획득해 연말 전 보험사의 수치가 증가한 것을 고려하면 큰 의미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 보험사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상품의 독점 기간 중 판매량이 기간 종료 후와 비교해 월 2000~3000건 증가한...
국내 영업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처브라이프, 메트라이프생명, ING생명 등 외국사들의 경우 이 비중이 낮아 비교적 회계제도 변경에 따른 부담이 크지 않다.
앞으로 대형 3사의 자본확충 부담은 매우 크지만 나이스신평은 이들을 자본적정성 고위험군이 아닌 가장 안전한 잠재위험군으로 분류했다. 모기업에서 자본 조달이 가능하고 자체 자본관리 능력도...
메트라이프생명은 창립 150주년을 맞아 26일 메트라이프생명 트레이닝센터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868년 미국에서 설립된 메트라이프는 올해로 창립 150주년을 맞이했다. 1989년 한국 진출 이후 한국시장에 맞는 고객맞춤형 솔루션 개발과 과감한 사내 안팎의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올해 선보인...
00%), 생명보험사(2.48%)를 크게 앞질렀다.
개별 회사별로는 신영증권이 통합 기준 6.00%의 수익률을 기록, 전 업권 중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메트라이프(5.19%)와 대신증권(3.95%), 미래에셋대우(3.90%), 삼성증권(3.86%), 한국투자증권(3.83%), 하나금융투자(3.40%)가 뒤따르는 등, 수익률 상위 10곳 중 9곳을 증권사가 차지했다.
IRP는 근로자가 퇴직급여를 적립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