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랩스(-18.11%)의 하락폭도 컸다. 직전 주 메타랩스 주가는 메디컬·의약품 업체 에스메디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했으나, 이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메타랩스는 메타케어, 메타약품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최근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3위는 세기상사(-16.79%)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GS글로벌, 메타랩스 2개 종목이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GS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29.96% 오른 3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그룹 계열사이자 비상장사인 GS에너지가 ‘대왕고래 전략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며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동해...
메타랩스가 의약품, 의료기기를 유통하는 메디컬 기업 에스메디의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메타랩스가 에스메디의 경영권 지분 29.99%, 주식 4615만4281주를 인수한다.
에스메디는 통증 클리닉 정형외과, 건강검진센터 등 의료기관에 조직보충재, 인공관절재료, 골대체제, 경추보조기 등 의약품 및 의료기기와 의료소모품을...
메타랩스는 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매출 85억 원, 영업손실 5억 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1억5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20% 감소했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자회사 모모랩스의 부산 지역 사업 확대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한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라며 “메디컬 사업 확대와 수익성...
메타랩스가 모발이식 병원 컨설팅 사업의 전국구 확대, 패션사업 체질 개선 완료를 통해 올해 실적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메타랩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16억 원, 영업손실 38억 원을 냈다고 20일 밝혔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작년에 모발이식 집중 진료 병원에 대한 비의료 컨설팅 사업 확대로 비용이 증가했다”라며 “올해는 핵심 사업의 성장세와...
메타랩스가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51억 원, 영업손실 13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비수기 및 경기 불황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은 약 3% 감소했다. 2023년 누적 매출액은 143억 원, 영업손실은 26억8000만 원이다.
회사 측은 4분기에는 전국 모발이식 집중 진료 파트너 병원과 차세대 비급여 병원 고객 관리 솔루션(CRM)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메타랩스는 2분기 실적으로 연결기준 매출 52억 원, 영업손실 7억여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1분기 대비 2분기 매출은 30%가량 증가했으며 상반기 누적 매출과 영업손실은 각각 92억 원, 14억 원이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4월 진행한 모모랩스 인수 합병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하반기 광역시 중심의 모발이식 집중 진료 병원...
메타랩스는 프랑스 축구클럽 파리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 이하 PSG)의 브랜드를 활용한 의류를 TV 홈쇼핑 및 홈쇼핑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회사는 PSG의 국내 라이선스 홀더인 하나인더스트리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회사는 카이아크만(Kai-aakmann), 비엔엑스(BNX) 등 유명 캐주얼 브랜드 라이선스 사업을...
이밖에 메타랩스(39.88%), 씨아이테크(34.20%), 동원금속(33.40%), 한국전자홀딩스(29.84%), 코스모신소재(21.79%), 팜스코(18.63%)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인 종목은 삼영으로 11.28% 떨어진 49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니온머티리얼(-9.16%), 두올(-8.07%, 큐로(-7.96%), 한올바이오파마(-7.59%), SJM홀딩스(-7.43%), SJM...
하지성 메타랩스 화장품 사업부문 대표가 7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하 신임대표는 대형 백화점에서의 경력에서부터 의료·헬스케어 부문까지 두루 경험한 헬스케어·유통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가로 평가된다.
메타랩스는 이번 신임 대표 선임을 통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국내 1·2위 모발이식 중점 진료 병원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임...
메타랩스 계열사 테크랩스가 브이씨소프트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골프 운세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23일 테크랩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운세 업계와 골프 업계의 첫 협력 사례로 운세 플랫폼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예컨대 운이 더 좋은 방향, 시간 때, 조심해야 할 지형 등 사주명리학에 기반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더 즐겁게...
메타랩스가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40억 원과 영업손실 6억3000만 원, 당기순이익 1억7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며 “1분기 모모랩스 자회사 편입을 완료했고 탈모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4월 모모랩스의 지분 55.85%를...
메타랩스 계열사 테크랩스가 애드테크 솔루션 기업 애드오피와 합병을 통해 차세대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한다.
테크랩스는 이사회를 통해 애드오피의 흡수 합병을 결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달 30일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되며 합병 기일은 7월 1일로 합병 후 테크랩스의 기업가치는 약 1900억 원이다.
애드오피는 광고주 플랫폼(DSP)과 매체사 플랫폼...
메타랩스가 탈모 헬스케어 역량 강화를 통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메디컬 탈모케어 기업 모모랩스의 지분 55.85%를 확보,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모랩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발이식 중점 진료 병원인 모모성형외과와 파트너십을 맺고 비의료 분야 컨설팅, IT솔루션 개발, 탈모 빅데이터 연구, 투자 및 인수합병(M&A) 등 토탈 탈모 헬스케어 사업을...
메타랩스 계열사 테크랩스가 올해 1분기 매출액 223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70%, 223% 증가한 수치다.
테크랩스 관계자는 “인공지능(AI) 기반 애드테크 기업 메타마케팅과의 합병 시너지로 매출, 영업이익 모두 급성장했다”며 “호실적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지속...
메타랩스 계열사 테크랩스가 롯데그룹의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인 롯데GRS의 키오스크(무인 주문기) 및 통합 외식 주문 어플리케이션에 SaaS 방식의 인공지능(AI) 기반 개인화 추천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전국 롯데리아 매장 키오스크와 엔젤리너스커피, 크리스피크림도넛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외식 주문 어플리케이션...
메타랩스는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27억 원, 영업손실 20억 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5억6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사업 부문별 수익성 확보를 통해 경기 침체 속에서도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각각 3.2%, 88.4% 개선했다”라며 “올해는 미용성형, 애드테크 등 주력 사업에서 인공지능(AI)기반 솔루션 사업 경쟁력을...
회사는 해당 솔루션을 메타랩스 자회사 메타케어와 협력해 리프팅 외 다른 비급여 의료 분야로 확장하고 병원 솔루션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인공지능(AI) 전문 기업과 협업을 통해 ‘성형 전후 얼굴 윤곽 분석 기술’, ‘초정밀 피부 분석 기술’ 등을 활용한 스마트 병원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회사 측은 스마트병원 솔루션을 통해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