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사건의 후폭풍으로 인한 보험금 지급 관련 소송에서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이 승기를 잡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32부(재판장 유상재 부장판사)는 메리츠화재가 대우조선과 고재호 전 사장을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KB손해보험은 대우조선의 보조참가인으로 소송에 참여했다.
대우조선은...
NH투자증권 정준섭 연구원은 “당시 손해보험 4사(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의 영업일당 위험손해율(=위험손해율/영업일수)은 5월 3.9~4.9%에서 6월 3.5~4.4%로 각각 0.4~0.6%포인트 하락(영업일수 21일 가정 시 손해율 8~12%포인트 하락 효과)했다. 특히 당시 실손 비중이 높았던 2위권사에 더 뚜렷한 효과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게다가...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이달부터 61세 이상이 실손보험에 가입하려면 진단심사와 표준형 담보만 선택 가능하도록 조건을 추가했다. 또한, 통원 의료비는 각 10만 원 이내로만 가입설계가 가능하도록 제한했다. 기존에는 66세 이상 가입 시에만 인수제한 기준이 있었다.
메리츠화재는 61세 이상에 대해서는 방문 진단 절차를 필수로 거치도록 변경했다. 또...
자동차보험·실손보험 손해율 악화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삼성화재는 35.1%, DB손보 27.2%, 현대해상 33.9%, KB손보 10.3% 누적 순익이 감소한 가운데 메리츠화재는 유일하게 순이익이 증가했다.
메리츠종금증권 또한 7분기 연속 1000억 이상의 순이익을 시현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3916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5...
09%, 한화손해보험 4.25%, 삼성화재 2.73%, 메리츠화재 1.65%, 롯데손해보험 1.29% 오르고 있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KB손해보험을 시작으로 현대해상,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7개사가 보험개발원에 보험료율 검증을 의뢰했다. 대형사는 4∼5%, 중소형사는 5∼6% 인상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3분기 누적 기준 채권 매각으로 인한 손익은 메리츠 화재 3892억 원, 현대해상 3000억 원, db손해보험 1700억 원 등이다. 이 가운데 삼성화재는 504억 원으로 업계 중 채권매각으로인한 이익 규모가 가장 적다.
계열사 등급평가는 내년 성과급 규모와 임원 자릿수를 결정 짓는다. 이번 결과를 토대로 내년 삼성화재 성과급...
8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KB손해보험을 시작으로 현대해상,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7개사가 보험개발원에 보험료율 검증을 의뢰했다. 대형사는 4∼5% 인상안을, 중소형사는 5∼6% 인상안을 제출했다.
보험개발원이 신청을 받은 뒤 결론을 내는 시간은 2~3주가량 소요된다. 검증 결과는 인상안이 적절한지...
이번 자율 결의에는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롯데손보, MG손보, 흥국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DB손보, 코리안리재보험, SGI서울보증, AXA손보, AIG손보, 더케이손보, 농협손보, BNP파리바카디프, ACE손보 등 손보협회 회원사 17곳 대표가 모두 참석했다.
이는 최근 미ㆍ중 무역분쟁, 브렉시트 등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와 저금리 기조 확대, 국내 보험시장 포화...
메리츠화재와 삼성화재의 설계사 규모 경쟁에 대응해 2위사인 현대해상도 나선 것이다. 전속설계사를 잡기 위한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연쇄 수수료 개편이 이어지는 형국이다.
22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11월부터 신입설계사 수수료 제도를 개편한다. 신계약 중심으로 수수료 체계를 개편해 우수 성과자를 대상으로 장기 신계약 매출을 증대하고자 하는...
1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16일부터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전체 평균 2.1% 인하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영업용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양호해 보험료를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메리츠화재의 9월 누계기준 영업용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3.3%다. 최근 100%까지 육박하는 개인용 차보험보다 20~30%가량 양호한 수준이다. 통상 자동차보험...
자산 5조 원 이상의 대기업을 살펴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종합금융증권ㆍ메리츠화재해상보험 2개가 지정감사 대상에 올라왔다. 하지만 이번 사전통지에서 별개의 법인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재지정 요청을 고려하고 있다고 확인됐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감사인 지정은 회사의 자산규모, 회계법인의 회계사 규모 등을 기반으로 산출된 수식에...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가축재해보험은 현재 NH농협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6개사에서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상품 중 ASF를 담보하는 상품은 하나도 없다.
가축전염예방법에서 정한 가축전염병은 보장범위에 속하지 않는다는 가축재해보험의 약관 때문이다. 일례로 NH손보의 약관은 '가축전염예방법 제2조에서...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의 저축보험과 연금보험의 9월 공시이율은 각 2.05%다. 모두 전달보다 0.05%포인트 내렸다.
메리츠화재의 경우 저축보험과 연금보험의 9월 공시이율은 2.10%로, 전달보다 0.05%포인트 내려갔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공시이율이 내려가면 금리 연동형 저축성 보험 가입자가 받는 보험금도 줄어든다"며...
9위 삼성카드는 23조47억 원으로 삼일, 10위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20조4332억 원으로 한영에서 각각 맡았다.
이어 자산 5조 원 이상 기업과 현재 감사인을 순서대로 보면 △롯데케미칼(한영) △롯데손해보험(삼정) △GS건설(한영) △코리안리재보험(한영) △KCC(한영) △CJ제일제당(삼일) △교보증권(삼정) △유진투자증권(삼정) △카카오(삼일) △현대차증권(한영)...
실적공시 ▲미래산업 주주총회 ▲국일신동 주주총회 ▲IBK제9호스팩 주주총회 ▲리퓨어유니맥스 주주총회 ▲한화생명 IR ▲SKC IR
◇증시 일정
▲코아시아ㆍ이츠웰 합병 ▲펄어비스 실적공시 ▲게임빌 실적공시 ▲컴투스 실적공시 ▲네오위즈 실적공시 ▲현대홈쇼핑 실적공시 ▲JTC IR ▲엔에이치엔 IR ▲GKL IR ▲삼성화재해상보험 IR ▲LG유플러스 IR
지난 4월 인보험 초회보험료는 삼성화재 126억 원, 메리츠화재 114억 원, DB손해보험 92억 원, 현대해상 74억 원, KB손해보험 6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에 이어 4월 순위 역시 변동이 없었지만 5월 순위가 급변한 셈이다.
이처럼 업계는 인보험 시장 점유율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현재 인보험 시장은 손해보험사 전체 수익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주...
이번 소송에는 DB손해보험,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 MG손해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등이 참여했다. 지금까지 인보사로 인해 지급된 보험금은 300억원 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법무법인 해온은 이들 보험사들을 대리해 지난 5월 31일 코오롱생명과학 주식회사 및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