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태평양동맹 준회원국 가입 협상과 함께 한-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무역협정(TA) 협상 속도도 높여 중남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메르코수르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등으로 구성된 경제공동체로 지난해부터 한국과 TA 협상을 시작했다. 한국이 태평양동맹에 준회원국으로 가입하고 메르코수르와 TA를...
점검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제3차 협상 개최
9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균형위 회의(서울청사)
△산업단지 경쟁력강화를 위한 후속 R&D 기획 공청회 개최
10일(수)
△산업부 장관 14:00 본회의(국회)
△산업부 차관 11:00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코엑스)
△제4차...
유 본부장은 아라우주 장관과 한-브라질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자유무역협정(FTA) 조기 타결, 양국 간 투자·인프라 진출 확대 등에 뜻을 모았다. 유 본부장은 펙잔 장관에게는 터키의 대한(對韓) 무역구제조치 등에 따른 한국 기업의 어려움을 전달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남미 최대 시장인 메르코수르와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무역협정(TF)의 조속한 타격을 위해 메르코수르 핵심국인 브라질 고위 관료들을 만난다.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20~21일 이틀 간 브라질을 방문해 현지 외교부 및 경제부 고위급 인사와 양자회담을 갖고 내년 한·메르코수르 TA 타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메르코수르는...
유 본부장은 다음 주 미국 방문 후에도 브라질을 찾아 한국과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간 FTA 추진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유 본부장은 일본이 주도하는 메가 FTA인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참여에는 "아직 검토 중이다. (기존 참여국이) 요구하는 개방 수준이 굉장히 높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한·메르코수르(MERCOSUR) 무역협정 (TA) 제2차 협상이 진행된다고 1일 밝혔다.
남미지역 인구의 70%(2억9000만명), GDP의 76%(2조7000만 달러)에 달하는 거대 신흥시장인 메르코수르는 브라질·아르헨티나·파라과이·우루과이·베네수엘라 등 5개국으로 구성된 남미공동시장이다.
회원국 의무 불이행으로 자격 정지...
모색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제2차 협상 개최
2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
△소상공인 섬유 및 장신구의 제품안전성 강화
△원전 중소·협력업체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
△EU 철강 세이프가드 대응조치 WTO 상품이사회 통보
3일(수)
△산업부 장관 10:30 한-사우디...
모색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제2차 협상 개최
2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
△소상공인 섬유 및 장신구의 제품안전성 강화
△원전 중소·협력업체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
△EU 철강 세이프가드 대응조치 WTO 상품이사회 통보
3일(수)
△산업부 장관 10:30 한-사우디 비즈니스...
김 본부장은 에르네스투 아라우주(Ernesto Araújo) 브라질 외교부 장관, 막심 오레쉬킨(Maksim Oreshkin) 러시아 경제개발부 장관과도 각각 만나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TA), 한-러 서비스투자 FTA 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본부장은 다보스 포럼에 맞춰 열린 다자외교 자리에선 WTO 개혁을 강조했다. 'WTO 비공식 통상장관회의에서'도 "상소 기구 등...
카를로스 자를렌가 GM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브라질 내 5개 생산공장 종업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지난 3년간 막대한 손실을 봤다”며 “우리 사업은 모든 사람의 희생이 요구되는 중요한 순간에 이르렀다”고 운을 뗐다. 그는 “더는 돈을 잃을 수 없다. 우리는 자본을 계속 쏟아 붓지 않을 것”이라며 “신규투자는 올해 실적에...
아울러 문 대통령은 “한·인도 경제동반자 협정 개선과 남미공동시장 메르코수르와의 무역협정 협상도 속도를 내겠다”며 “신흥국가들과 전략적 경제협력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또 문 대통령은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열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새로운 협력과 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문 대통령은 “주력산업의...
특히 양 정상은 올해 개시돼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한·메르코수르(MERCOSUR·남미공동시장) 무역협정 협상의 진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더 나은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자 금융지원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기업의 아르헨티나 리튬 개발 사업 투자 등 양국 간 인프라·광업 협력이 긴밀해지고 있는 데 대해 만족을 표하고 앞으로도...
브라질과의 협력회의(29~30일, 브라질리아)는 최근 브라질의 시장개방이 확대되고 있고 조만간 한국ㆍ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간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면 남미국가와의 교역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양국 간 항만분야의 지속가능한 협력방안을 위해 마련됐다. 메르코수르(mercosur)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남미 4개국 경제공동체를...
우리 기업에 3조 달러 규모의 남미 시장 선점 기회를 가져다 줄 한-메르코수르(MERCOSUR) 무역협정(TA) 협상이 본격 개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15일(현지시간)까지 우루과이 몬테네비오에서 한-메르코수르 TA 1차 협상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우리 측에서는 김기준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을 수석대표로, 메르코수르 측에선 우루과이 발레리아...
아울러 신흥국으로의 수출시장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글로벌 생산과 소비의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세안·인도·메르코수르 등 신흥시장에 새로운 수출의 길을 찾아야 한다”라며 “신흥국들과의 기존 FTA 개선과 함께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77%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수년 내 약 90% 수준까지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남미 최대 시장인 메르코수르와의 무역협정(TA) 개시됐다. 메르코수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등 5개국으로 구성된 남미 공동시장으로 인구는 남미 70%인 2억 9000명, 국내총생산(GDP)은 76%인 2조 7000억 달러이다. 정부는 자유화율 90%를 목표로, 2~3년 이내 협상을 타결하겠단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김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