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닷새만에 나오지 않았다. 사망자도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6일 06시 현재 사망자는 33명(17.7%), 확진 인원은 186명으로 전일 대비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치료 중인 환자는 36명(19.4%)으로 1명 줄었고, 퇴원자는 1명 늘어 총 117명(62.9%)으로 증가했다.
신규...
186번 환자는 지난 2일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상으로 1차 검체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았지만 2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2번 환자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체류하다 6월 12일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고 지난 3일 퇴원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3명이다. 지난달 29일 이후 닷새째...
강동성심병원 의사 1명과 병원 행정 직원 1명도 1차 유전자 검사에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3일 방역당국과 삼성서울병원 등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이 이 병원 전공의 1명에 대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 환자가 2차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으면 삼성서울병원에서 지난 1일 이후 잇따라 3명의 의료진 환자가 발생하는 것이 된다....
이에 병원에서 시행한 1차 검사에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아 2차 검사를 받았다.
이로써 184명의 메르스 확진자 가운데 89명이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했다. 이 중 이 병원의 의료진은 총 14명이다.
이날 총 7명이 퇴원해 전체 퇴원자는 109명으로 늘었다.
신규 퇴원자는 △16번째(남, 41세) △147번째(여, 46세) △127번째(여, 76세) △149번째(여...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일 184번(24·여) 환자의 검체를 국립보건연구원에서 분석한 결과,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미 국무부 관리들 "일본에 위안부 문제 해결 요구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 관리들은 2일(현지시간) 미 정부가 일본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관리들은...
2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삼성서울병원 간호사인 183번 환자(24·여)가 메르스로 확진된 데 이어 또다른 간호사 1명도 병원 자체 검사에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간호사에 대해서는 국립보건원을 통해 2차 검사를 진행중이다.
삼성서울병원 간호사의 확진 판정은 최근의 메르스 유행 진정세에 제동을 걸었다.
메르스...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1명이 추가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간호사는 현재 2차 검사를 앞두고 있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 간호사가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국립보건연구원에서 2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닷새 만에 서울삼성병원 간호사(24·여)...
확진된 환자는 삼성서울병원 20대 간호사로 두차례에 걸친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간호사는 메르스 확진자가 입원한 격리병원에서 간호하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메르스 환자는 지난달 27일 1명 늘어난 이후에는 나흘간 나오지 않았었다. 이날 환자가 1명 추가되면서 메르스 환자는 모두 183명으로 집계됐다.
그런...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일 삼성서울병원 20대 간호사 1명이 두차례에 걸친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메르스 환자로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 간호사는 메르스 확진자가 입원한 격리병원에서 간호하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메르스 환자는 지난달 27일 1명 늘어난 이후에는 나흘간 나오지 않았었다. 이날 환자가 1명 추가되면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추가 확진자가 나흘때 발생하지 않았다. 사망자도 나오지 않아 뚜렷한 진정세를 보였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일 06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52명(28.6%)으로 2명 줄었고, 퇴원자는 2명 늘어 총 97명(53.3%)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망자는 33명(18.1%)으로 변동이 없었고, 나흘째 신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추가 확진자가 사흘째 나오지 않으면서 진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퇴원자는 확진자의 절반 이상인 95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30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가 전날과 동일한 182명이며 퇴원자는 2명 증가한 95명, 사망자는 1명 늘어난 33명이라고 밝혔다.
메르스 추가 확진자가...
이어 "사후처리 과정에서 보여준 늑장대응과 미흡한 태도는 정부가 국민 신뢰를 얻는 데 실패했다"며 "세월호 참사에 이어 메르스 공포에 빠진 현실을 보면 사건·사고 현장에서 국가 지도자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결국 이런 대형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사고 당시에만 안전사고에 대한 유의점, 대처방법, 사고 책임자에 대한 질책...
29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와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퇴원자는 2명 증가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9일 06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57명(31.3%)으로 2명 줄었고, 퇴원자는 2명 늘어 총 93명(51.1%)으로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32명(17.6%)으로 변동이 없었고, 이틀 연속 신규 확진이 발생하지...
메르스 증세가 거의 없었는데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가 격리됐다가 업무 복귀를 앞두고 의료진 262명을 상대로 한 전수 검사에서 유일하게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보건 당국은 28일 브리핑 당시 “추가 역학조사를 해보니 소화불량, 찬바람을 맞았을 때 잔기침, 목에 무언가 걸린 듯한 느낌 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이번에 완치된 96번 환자는 지난달 27∼30일 14번 환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에 감염됐다. 이달 8일 1차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튿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지역 첫 확진자인 96번 환자는 최근 두 차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그는 암 투병 중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여서 당분간 병원 치료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첫...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이날 182번(27·여) 환자가 발열·호흡기질환 등 증상이 없었지만 메르스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인 이 환자는 이 병원 의료진 전수조사에서 메르스 감염 사실이 드러났다. 이 환자가 무증상 감염자로 확인되면 국내 메르스 환자 182명 가운데 첫 사례가 된다.
67번(16) 환자가 한때 무증상자로...
KT 위즈가 합류하며 10구단 체제에서 경기수도 늘어나 역대 최대 관중 기록을 기대하고 있지만 올 시즌 각종 논란과 메르스 여파로 인해 관중이 감소하면서 KBO 내부에서도 이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프로야구가 이 같은 문제들을 현명히 헤쳐나가 가을야구를 마칠 때쯤 환하게 웃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1명 추가돼 총 181명으로 기록됐다. 아울러 이날 2명의 사망자가 나오면서 총 31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6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가 전날보다 1명 증가한 181명이라고 밝혔다.
치료 중인 환자는 69명(38.1%)으로 8명 줄었고, 퇴원자는 7명 늘어 총 81명(44.8%)으로 증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