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국내 무대를 통해 골프 팬을 만나는 박인비는 정연주(26ㆍSBI저축은행), 최유림(28ㆍ골든블루), 최혜용(28ㆍ메디힐)을 뽑았다. 2008년에 KLPGA에 입회한 박인비는 2007년 입회한 최혜용을 비롯해 2009년 입회자 최유림, 2010년 입회자 정연주와 한 조가 돼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연도별 입회자 대표격 경기가 성사됐다.
박인비는 “매치 플레이는 경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텍사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박성현과 LPGA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이민지 등 소속선수들이 선전하는 가운데 이번 레슨화보집 발간과 시기가 맞아떨어져 이번 책자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이 레슨 화보집은 하나금융그룹 소속선수로 세계 최정상급 선수인 박성현, 이민지, 박세리가 참여했으며 총 44개의 골프 레슨이...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치킨걸’ 김해림(29ㆍ삼천리)를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달리던 이다연(21ㆍ메디힐)의 티샷이 왼쪽 벙커에 빠지면서 상황은 급반전됐다.
스탠스가 불안했던 이다연은 그린 우측으로 레이업. 김해림의 세컨드 샷한 볼은 핀과 7m거리에 낙하했다. 김해림은 버디 퍼트가 홀 오른쪽을 타더니 사라졌다.
반면, 이다연은 3온 시킨 뒤 첫...
(21ㆍ메디힐), 지한솔(22ㆍ동부건설), 안나린(22ㆍ문영룹), 박주영(28ㆍ동부건설), 박결(22ㆍ삼일제약), 한정은(25ㆍ동부건설), 홍진주(35ㆍ대방건설) 등 132명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강수연-하이트컵 챔피언십 2000, 2001, 2002년 동일 대회 3연패
※김해림-16년만에 대회 3연패 달성한 선수에 합류
※김해림-서로 다른 지역(전라, 충청, 강원)의...
(21ㆍ메디힐), 지한솔(22ㆍ동부건설), 안나린(22ㆍ문영룹), 박주영(28ㆍ동부건설), 박결(22ㆍ삼일제약), 한정은(25ㆍ동부건설), 홍진주(35ㆍ대방건설) 등 132명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강수연-하이트컵 챔피언십 2000, 2001, 2002년 동일 대회 3연패
◇최종일 주요선수 성적
1.김해림 -6 207(71-70-66)
2.이다연 -5 208(72-70-66)
2.김지현2...
또한 21개월 만에 메디힐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그동안 마음고생을 털어버린 리디아 고의 2주 연속 우승이다. 리디아 고는 이민지(22·하나금융그룹)와 벌인 연장 1차전에서 ‘천금의 이글’을 잡아내 정상에 올랐다.
올해 7개 대회에 출전해 두 번이나 컷오프를 당한 박성현은 올 시즌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반짝...
또한 21개월 만에 메디힐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그동안 마음고생을 털어버린 리디아 고의 2주 연속 우승이다. 리디아 고는 이민지(22ㆍ하나금융그룹)와 벌인 연장 1차전에서 천금의 이글을 잡아내 정상에 올랐다.
올해 7개 대회에 출전해 두 번이나 컷오프를 당한 박성현은 올 시즌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반짝...
리디아 고는 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이민지(호주)와 연장 1차전에서 이글을 잡아 정상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이민지도 2계단이 올라 15위에 랭크됐다.
랭킹 8위까지는 순위 변화가 없는 가운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한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이 1계단 뛰어 랭킹 9위를...
리디아 고는 국내 마스크팩 전문회사가 이번 창설한 메디힐 LPGA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호주교포 이민지를 연장 1차전에 따돌리고 값진 우승을 거뒀다. 리디아 고는 2016년 7월 마라톤 클래식 이후 우승문턱을 넘지 몾하다가 연장 첫번째 홀인 18번홀(파5)에서 천금의 이글로 이민지를 꺾었다.
리디아 고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바이 에어로멕시코 앤드 델타
이미향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
고진영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지은희 스윙윙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
2018 고진영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미셸 위 HSBC 위민스 챔피언십
박인비 뱅크 오브 호브 파운더스컵
지은희 KIA 클래식
리디아 고(뉴질랜드) 메디힐 LPGA 챔피언십
※a=아마추어
리디아 고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86타를 쳐 이날 4타를 줄인 이민지와 연장전을 벌였다.
리디아 고, 호주교포 이민지(26ㆍ하나금융그룹), 제시카 코다(미국)이 혼전을 벌이다가 균형이 깨진...
지난주 24일이 생이었던 리디아 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신바람을 일으키며 우승시동을 걸었다.
리디아 고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제시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4승을 노리는 한국선수들이 창설대회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는 다소 주춤했다.
그나만 김세영(25ㆍ미래에셋)과 유소연(28ㆍ메디힐)이 체면치레를 했다.
김세영은 날씨가 쌀쌀한 가운데 열린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