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승자 김인경(28·한화)과 유소연(27·메디힐)은 3승을 노린다.
무대는 LPGA투어 신설대회 아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대회는 27일 개막해 4일간 스코틀랜드 노스에이셔주 던도날드 링크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다음주에 있을 4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전초전으로...
정확한 아이언 샷에도 불구하고 퍼팅부진(31개)으로 인해 스코어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우승은 대회 타이기록인 21언더파 263타를 친 김인경(29·한화)에게 돌아갔다. 김인경은 시즌 2승으로 유소연(27·메디힐)과 함께 다승자가 됐다. 2008년 이수 LPGA투어 통산 6승이다.
한편, 이날 경기가 낙뢰와 폭우로 인해 오전 5시부터 1시간 40분간 중단됐다가 재개했다.
‘8등신 미녀’전인지(23)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76타(70-68-70-68)로 공동 27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5타(73-68-65-69)를 쳐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이번대회는 세계랭킹 1, 2위인 유소연(27·메디힐)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출전하지 않았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58@
경기를 마친 ‘8등신 미녀’전인지(23)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76타(70-68-70-68)로 공동 27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5타(73-68-65-69)를 쳐 공동 20위에 올랐다.
이번대회는 세계랭킹 1, 2위인 유소연(27·메디힐)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출전하지 않았다.
200타로 단독 2위에 올랐고, 300야드 이상 날린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은 퍼팅부진으로 합계 12언더파 201타를 쳐 공동 3위에 랭크됐다.
‘8등신 미녀’전인지(23)는 이날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32위에 머물러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이번대회는 세계랭킹 1, 2위인 유소연(27·메디힐)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출전하지 않았다.
265야드를 날리고 페어웨이 안착은 14개 중 8개, 그린적중은 18개 중 14개, 샌드세이브 100%, 퍼팅수 30개를 기록했다.
이날 3타를 줄인 저리나 필러(미국)가 11언더파 131타를 쳐 김인경(29·한화)과 렉시 톰슨(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전날에 이어 단독선두를 달렸다.
이번대회는 세계랭킹 1, 2위인 유소연(27·메디힐)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출전하지 않았다.
US여자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른 유소연(27·메디힐)은 9.33점으로 4주째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8.06점), 렉시 톰슨(미국·7.82점), 리디아 고(뉴질랜드·7.43점)로 2~4위를 지켰다.
이번 대회에서 공동 15위에 그친 전인지(23)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간 6위(6.87점), 컷오프된 박인비는 3계단 하락한 10위(5.86점)로 밀려났다....
단독 2위로 마친 최혜진은 지난해에 이어 베스트아마에 올랐다.
우승이 유력했던 펑샨샨은 마지막 18번홀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해 선두에서 공동 5위로 밀려났다.
유일하게 LPGA투어 2승을 올린 유소연(27·메디힐)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81타를 쳐 허미정(28·대방건설)과 함께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
첫 출전한 이정은6(21·토니모리)과 첫 메이저대회 아나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27·메디힐)도 4타차로 막판 역전을을 기대하고 있다.
최혜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2·673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양희영과 공동 2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18번홀(파5)...
유소연(27·메디힐)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6위로 밀렸고, 전인지(23)는 4언더파 140타로 공동 6위로 상승했다.
전날 부진했던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58위에서 공동 21위로 껑충 뛰었다.
메이저에 강한 박인비(29·KB금융그룹)와 김효주(24·롯데)는 아쉽게 컷오프됐다.
아이언이 말썽을 부려 장타력이 빛을 잃었다. 이날 박성현은 드라이버 평균거리 267.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4.29%, 퍼팅수 29개를 했으나 아이언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은 55.56%에 그쳤다.
중국의 펑샨샨이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선가운데 첫 메이저대회 아나 인스피레이션 우승자 유소연(27·메디힐)이 4언더파 68타로 상위권에 올라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아나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27·메디힐)이 세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쳄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첫날 경기 오전조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유소연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2·673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대회명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 US 여자 오픈 챔피언십
▲대회 기간 : 14~17일(한국시간)
▲개최지 :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 (파72·6732야드)
▲총상금 : 500만달러 (약 57억 5000만원), 우승상금 : 90만달러 (약 10억 3000만원)
▲주관 : 미국골프협회(USGA) ▲사진=USGA
▲출전선수 : 유소연(27·메디힐)...
부친의 체납사실로 인해 마음의 불편을 겪었던 유소연(27·메디힐)이 사과문을 올렸다. 유소연의 부친은 IMF 경제위기로 부도를 내는 바람에 세금이 체납됐었다. 최근 완납했다. 유소연은 기사가 나올때마다 부친의 악성댓글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했다.
사실 부친은 체납은 됐지만 일정부분 조금씩 상환한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소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박성현은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시즌 메이저 2승을 노린 유소연(27ㆍ메디힐)과 함께 전날 공동 7위에서 공동 14위에 밀려났다.
박성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클럽(71·658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280타를 쳤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이 메이저대회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한 뒤 지난주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홀로 시즌 2승을 한 유소연은 최종일 막판에 무너지며 아쉽게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유소연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클럽...
56%, 퍼팅수는 31개를 작성했다.
리디아 고는 올 시즌 클럽, 캐디, 코치를 모두 바꾸고 나섰으나 경기를 잘 풀어가지 못하고 있다. 최근 3주간 대회에 불참하며 샷을 점검하는 등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유소연(27·메디힐)이 2주간 휴식을 취하고 돌아와 우승한 것과는 대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