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메이저대회 우승자, 한국선수의 3주 연속 우승, 유소연(28ㆍ메디힐)의 2연패 달성 등이다.
무대는 29일(한국시간)부터 4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리는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80만 달러).
이 대회는 2014년까지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으로 열렸다. 2015년부터 일본의 항공회사ANA...
유소연(27ㆍ메디힐)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68-70-75-69)로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공동 33위에 랭크됐다.
최운정(28ㆍ볼빅)과 신지은(26ㆍ한화큐셀)은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렉시 톰슨(미국)은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58위에 그쳤다.
유소연(27ㆍ메디힐)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68-70-75-69)로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공동 33위에 랭크됐다.
최운정(28ㆍ볼빅)과 신지은(26ㆍ한화큐셀)은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렉시 톰슨(미국)은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58위에 그쳤다.
2주 연속 우승과 통산 20승을 노리는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쳐 공동 2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7언더파 209타로 17위, 유소연(27ㆍ메디힐)은 3언더파 213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전날 공동 2위와 5타를 벌이며 선두를 달렸던 크리스티 커(41ㆍ미국)는 15번홀(파4)에서 티샷이 왼쪽으로 말려 4온...
유소연(27ㆍ메디힐)은 아이언 샷의 정확성에 힘입어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 4언더파 68타를 쳐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랭크됐다.
데뷔전 우승자 ‘무서운 신인’ 고진영(23ㆍ하이트)는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로 공동 22위, 지난해 3월 HSBC 챔피언스 이후 1년 만에 우승한 박인비는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특히 지난주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 불참했던 세계 랭킹 1∼3위 선수들인 펑산산(중국), 렉시 톰프슨(미국), 유소연(28ㆍ메디힐)이 이번 대회에 출전해 박인비와 한판승부를 벌인다.
지난해 3월 HSBC 챔피언스 이후 1년 만에 투어 정상에 오른 박인비는 세계골프랭킹 19위에서 9위로 껑충 뛰었다.
메이저 대회 7승을 포함해 19승을 거둔 박인비는...
오지현과 함께 플레이한 중국의 기대주 시유팅(20ㆍ메디힐)은 4오버파 75타로 공동 82위에 머물렀다. 시유팅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신인왕을 차지한 장은수(20ㆍCJ오쇼핑)는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로 최은우(23ㆍ볼빅), 이정민(26ㆍ한화큐셀), 한진선(21ㆍ볼빅)과 공동 3위에 올랐다.
KLPGA가 글로벌...
엘앤피코스메틱(회장 권오섭)이 오는 4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을 개최한다.
이로써 한국은 하나금융그룹, 볼빅, JTNC에 이어 네번째로 LPGA 스폰서를 맡게 됐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메디힐빌딩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무국과 타이틀 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시드 순위전에서 1위를 차지한 권지람(24ㆍDB손해보험)과 출산 후 복귀전을 치르는 양수진(27ㆍ메디힐)도 출사표를 던졌다.
2018시즌 KLPGA투어 출전권을 내걸고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파라다이스시티 신데렐라 스토리 오브 KLPGA에 출전해 화제몰이를 했던 외국인 선수들도 이번 대회에 대거 출전한다. 중국의 장 지에날린(22), 태국의 쌍짠 수파마스(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