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관련 기업들 중에서도 암젠처럼 높은 영업이익율이나, 셀트리온 처럼 지속적인 사업성과를 보이는 기업들과 더불어 신약파이프라인들에 대한 기대종목으로 엘지생명과학, 크리스탈, 이큐스팜, 바이로메드, 메디프론을, 항체의약품 시장의 성장에 의한 기대종목으로 셀트리온, 영인프런티어, 한화석유화학, 녹십자, 종근당을 수혜종목으로 전망했다.
메디프론은 19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대웅제약과 김덕연씨를 대상으로 4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 발행한다고 밝혔다.
행사가액은 주당 1540원으로 만기 이자율은 8%, 사채 만기일은 2011년 11월21일까지다. 납입일은 오는 21일, 권리행사기간은 2009년 11월21일 부터 2011년 10월21일까지다.
메디프론의 주가가 구본현 효과를 톡톡히 보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디프론은 21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일보다 685원(14.84%) 오른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엑사이엔씨의 구본현 대표가 메디프론 지분 6.85%를 취득했다는 소식 이후 사흘동안 오름세를 보여 이날 현재 1410원(36.25%) 상승했다.
구본현 엑사이엔씨 대표는 지난 20일 공시를 통해...
메디프론디비티는 11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2억400만원 규모의 전화사채(CB)를 OZ마스타,OZ아시아마스타,GAM홍콩리미티디를 상대로 사모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만기이자율 5%, 전환가액은 3347원이다.
청약일 및 납입일은 이달 13일과 20일, 전환청구기간은 2008년 7월 20일부터 2010년 6월 20일까지며 만기일은 2010년 7월 20일이다.
메디프론이 독일에서 진행중인 '비마약성 진통제'의 전임상 단계가 완료되고 임상 실험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메디프론 관계자는 21일 "'비마약성 진통제'의 전임상이 완료단계에 접어 들었다"며 "이에따라 임상1상에 돌입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프론은 올해 초 자회사인 디지탈바이오텍과 다국적...
반면 비에스이의 부채비율은 0.14%에 불과했고, 인터리츠(0.31%), HS홀딩스(0.84%) 등도 1%미만의 부채비율을 기록했다.
특히 헤파호프의 경우 지난해 말보다 부채비율이 94.80%포인트 크게 줄어 2.05%를 나타냈고, 메디프론과 제넥셀도 각각 27.40%포인트, 19.22%포인트 줄어든 1.13%, 4.93%의 부채비율을 기록했다.
피델릭스와 메디프론디비티이 각각 발행주식 대비 16.01%, 14.95%에 달하는 합병신주 물량이 지난 14일 매각제한 대상에서 풀렸다.
또 엑사이엔씨 11.49%(발행주식 대비, 이하 해제일 8월5일), 유비스타 4.46%(8월11일), 모티스 34.09%(8월11일), 오디코프 8.84%(8월18일), 선양디엔티 5.44%(8.24%), 승일제관 15.31%(8월31일), 아시아나항공 2.95%(9월21일) 등이 순차적으로...
이밖에 지난해 디지털바이오텍과 주식교환으로 우회상장한 메디프론(옛 레전드테크놀로지스)도 지난 3월 27일 주총에서 황금낙하산 제도를 도입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아인스의 경영권을 인수한 브릿지캐피탈도 지난 2월 주총에서 황금낙하산 규정을 담은 정관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이처럼 상장기업을 인수한 업체들이 앞다퉈 황금낙하산 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