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들은 “매각이 성사된다면 매각 대금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확대와 온라인 배송인프라 및 서비스 강화 등 핵심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재원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라면서 “대주주의 투자 회수 목적이 아님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홈플러스는 “익스프레스 매각이 이뤄진다면 반드시 직원들의 고용안정을 전제로...
특히 신선 먹거리를 강화한 대형마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성공 공식을 적용한 것이 리뉴얼의 핵심이다. SSM을 자주 찾는 1~2인 고객층을 겨냥해 간편식 델리와 친환경 채소 등을 대폭 늘리고 소포장 품목을 진열대에 가득 채웠다.
유 팀장은 “지역 상권 특성을 고려해 타깃 고객을 선정하고, 고객맞춤형 상품을 차별화하기 위해 기획 부서와 상품 부서가 수...
홈플러스는 메가푸드마켓 콘셉트를 SSM에 이식, 식품 카테고리를 강화했다. 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240여 개 점포는에 퀵커머스 사업인 ‘1시간 즉시배송’ 서비스를 적용했다. 1시간 즉시배송 서비스로 주문할 수 있는 상품 수는 약 3000여 개다.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1시간 즉시배송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업계에 따르면 작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홈플러스는 기존 점포를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한 미래형 대형마트인 ‘메가푸드마켓’로 전환, 몰링을 꾀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6월 초 현재까지 총 27개 점포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전환했다. 변신한 주요 점포는 평균 20%가 넘는 매출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2년 2월 인천 간석점에 메가푸드마켓을 처음 선보인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누적 고객 7000만...
홈플러스는 또한 "실제 매각이 단행될 경우 확보된 자금으로 이미 성장성이 검증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전환 확대가 가능해져 온라인 배송 인프라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차입금 상환을 통해 실적과 재무구조가 혁신적으로 개선되는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7월 서대전·안양점 폐점…점포 정리 가속화실적 개선했지만…여전히 영업적자 ‘숙제’메가푸드마켓 외형성장·수익성 동력 확보
서울 서부권 대형마트의 대명사였던 홈플러스 목동점이 23년 만에 폐점했다. 홈플러스는 내달 서대전점과 안양점을 정리하는 등 비효율 점포 정리를 진행 중이나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에...
대형마트 홈플러스에서 성공을 거둔 ‘메가푸드마켓’의 성공 공식을 익스프레스에 적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재단장한 이 점포는 늘어나는 신선·간편 먹거리 수요와 조금씩 자주 사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매장을 구성했다. 먼저 간편 델리와 친환경 채소 등 품목은 전보다 최대 10배 늘렸다. 치킨·초밥 등 인기 델리를 매장 전면에 배치하고, 냉장·냉동...
부문별로 살펴보면 대형마트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전환으로 매출액이 크게 상승하면서 7%대의 동일매장 기준 기존점 성장률을 보였다. 현재까지 총 27개 점포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전환했으며, 주요 점포의 경우 평균 20%가 넘는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온라인 부문은 3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달성하며 최근 5년간 연평균 20% 이상 증가했다....
인수금융 잔액, 임차보증금 유동화증권 및 메리츠 후순위 대출금 등을 상환하고 남은 자금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전환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등 운전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측은 “이번 리파이낸싱을 통해 약 1조 원의 유동부채를 상환하면서 재무안정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올해 상반기에는 자산재평가도 예정돼 있어 총 1조...
홈플러스가 메가푸드마켓 누적 고객 7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최대 50% 세일, 완도 전복(마리)을 전품목 50% 할인한다. 또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호주청정우 전품목을 최대 반값에 내놓는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2022년 2월 첫선을 보인 미래형 대형마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식품 매출이 최대 95% 급증한 성공 공식을 익스프레스에도 적용해 고객이 슈퍼마켓에서도 최고의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연내 익스프레스 핵심 점포 10여 곳을 지역맞춤형 특화매장으로 재단장, 근거리 쇼핑에 최적화된 ‘미래형 슈퍼’로...
홈플러스 금천점이 9일 새 단장을 끝내고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탈바꿈했다. 금천점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새 단장 27호점이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금천점은 인근에 대형 패션 유통 상권이 밀집돼 있고, 서울과 경기 서남권을 잇는 주요 도로인 시흥대로 변에 위치해 가산·독산·시흥 생활권은 물론 광명·안양까지 아우르는 서울 서남권...
매출액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5.7% 늘었다.
강재준 홈플러스 차주류팀장은 “국내 와인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이전 대비 질·양적으로 크게 성장했고 ‘일상에서 즐기는 주류’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부담 없는 가성비 데일리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홈플러스는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홈플러스는 18일 경주점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6호점으로 새 단장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경주점은 서울·경기 수도권,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중소도시 소재 점포 중 최초의 리뉴얼 점포다.
홈플러스는 리뉴얼 매장을 ‘세상의 모든 맛’이라는 콘셉트에 따라 상품 및 공간을 최적화하고, 특히 상권 특성에 맞춰 델리 등...
홈플러스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주요 점포의 리뉴얼 후 1년간 식품 매출은 전년 대비 최대 95% 성장했고 홈플러스 온라인은 연평균 20% 성장하며 3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고객 기반인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수는 950만 명을 달성했다.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은 “지난해 우리는 마트, 온라인, 익스프레스, 몰에 이르는 전 채널에서 매출...
현재 홈플러스는 서울 강서·방학 등 주요 점포 24개 점을 식품 경쟁력을 강화한 미래형 점포인 ‘메가푸드마켓’으로 전환했다. 롯데마트도 은평점을 전체 매장의 90% 이상을 식료품으로 채운 파격 모델인 ‘그랑 그로서리’로 전환했다.
신세계그룹의 캐시카우인 이마트는 현재 ‘본업이 흔들린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 이마트의 대형마트 사업부문(할인점)의...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주요 점포의 1일부터 24일까지의 매출과 객수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 15% 늘었다. 홈플러스 즉시배송 매출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성장하면서 온라인 전체 매출 30%대 성장을 견인했다.
축산·과일 등 신선식품군의 품목별 매출은 전월보다 최대 60% 신장했으며 1+1 판매와 반값 할인을 했던 세제·치약 등 생필품은 매출이 전월 대비...
현재 316개 점포를 운영 중인 홈플러스익스프레스는 대형마트에 적용 중인 메가푸드마켓 콘셉트를 SSM에도 이식한다. 메가푸드마켓은 식료품을 강화한 매장이다. 이 전략에 따라 작년 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학동역점은 델리 코너를 전면에 배치하는 등 큰 변화를 꾀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기존 점포 매장 효율화와 신규 출점을 동시에 진행한다. 대형마트인...
창립 27주년 세일을 이어가고 있는 홈플러스가 옛날통닭, 딸기 등을 초특가에 내놓는다.
홈플러스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홈플런 2주차 행사에서 당당 두 마리옛날통닭, 두칸 반반딸기 등을 9900원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을 엄선해 특가에 판매하는 ‘초저가 홈플런딜’ 2주차 행사도 전개한다. 7일부터 13일까지 피죤 액츠...
홈플러스도 초대형 식품 매장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점포를 전환 중이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2022년 2월 간석점 1호점부터 연수점까지 현재 총 24개 점포를 메가푸드마켓으로 바꿨다. 점포 면적 절반 이상을 식품 매장으로 조성하고 신선·즉석식품, 간편식 코너 등으로 구성한 게 메가푸드마켓의 특징이다.
대형마트가 신선식품을 강화하고 있는 까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