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경기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2일차인 이날 경기도 이천시 문화의 거리에서 즉석 연설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특정 정치인 분들의 진퇴에 관한 문제를 제가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면서도 "저 자신도 노력할 것이고 민주당도 지금까지 나름의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자신의 측근 그룹인 이른바 7인회가 "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경기도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2일차인 24일 "수도권 전역을 평균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교통혁명을 추진, 경기도민의 직주근접을 대폭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용인시 포은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현재 추진 중인...
이 후보는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 버스) 일정으로 서울 마포구와 영등포구를 찾아 서울 지역 공약을 발표했고 OTT 기업 CEO와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경기도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 후보의 서울 지지율은 30%, 인천·경기는 40%다. 윤 후보는 각각 35%와 26%.
윤 후보는 충남을 찾아 유관순 열사 기념관을 참배하고, 충남 선대위 필승 결의대회 후 대전을...
이재명 후보는 14일 인천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 중 하나로 “경인선 전철과 경인고속도로의 지하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도심을 양분하는 경인선 전철은 지역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1호선의 지하화를 추진하고 지상에 공원과 같은 생활시설ㆍ업무시설을 배치해 단절된 도시를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주말 기간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 버스) 시즌2의 일환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을 찾아 △ 금강산 재개 △ 남북 도로 및 철도 연결 △DMZ 평화생태관광 추진 등 한반도 평화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속초 조양감리교회에서 예배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원래 개별관광은 대북 제재와 관련이 없고 남북 간에도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기로...
이 후보는 이날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재개 첫 일정으로 인천을 방문해 이 같은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도심을 양분하는 경인선 전철은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다. 1호선 지하화를 추진하고 지상에 공원과 같은 생활시설과 업무시설을 배치해 단절된 도시를 연결할 것”이라며 “교통혼잡이 심각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으려 일반 국민들과 장시간 대기해 검사 당일과 다음 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일정을 중단했다.
선대위는 방역 단계 격상에 따라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를 중단하고 간접접촉이 발생하자 한동안 이 후보에 방송 출연 일정을 주로 소화토록 한 바 있다. 그러다 새해 들어 지방일정을 점차 늘리는 와중에 다시 중단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이 후보는 이어 전남 담양 에코센터 호남기후변화체험관을 찾아 기후 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정책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이어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지역 농민을 격려하고 작업 현장을 둘러본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해 대선 후보 선출 이후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지역 순회 일정으로 전남·전북 지역을 각각 한 번씩 방문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올해 만났던 많은 분이 생각난다”며 “매타버스, 민생현장에서 저를 부둥켜안고, 제 손을 꽉 잡고 들려주신 분들의 말씀이 귓전에 맴돈다”고 언급했다.
이어 “올 한해 코로나로 불편과 고통을 겪으신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지금도 생업의 위기에 내몰리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많은 어려움에도 위기에 잘...
최근 각종 매스컴에서 매타버스가 주목을 받으며 일반인들도 익숙한 키워드가 됐지만 정작 기존에 존재한 AR, VR, XR 개념과 메타버스가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해선 아직도 낯선 모습이다.
현대원 원장은 “우리가 사는 현실세계의 반대편에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3D 기반의 가상현실(VR)가 있고, 그 중간에 현실의 모습에 가상의 이미지를 겹쳐보이게 하는 기술인...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에서 독도경비대원과 영상통화를 통해 "독도는 영토 수호의 상징 같은 곳이다. 잘 지켜주면 좋겠다"고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영상통화를 마친 후 "독도 문제를 두고 일본이 계속 분쟁 지역화 전략을 취하고 있다"며 "전 세계 지도에서 독도라는 표기가 다케시마로 바뀌거나...
권지웅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와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에 동행해 민심을 청취했다. 그는 이 후보에 대해 “청년들에게 자신이 뱉은 말을 지키려고, 희망고문하지 않으려고 엄청나게 노력한다는 걸 느꼈다”고 소회를 드러냈다. 권 위원장은 “이 후보가 청년 관련 메시지를 낼 때 엄청나게 고민한다. 실제로 ‘청년 관련 부처를 만들겠다, 검토하겠다’고...
이 후보는 사흘간의 자신의 연고지인 대구·경북(TK)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제가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나면 묻힐 곳, 어머니와 아버님이 묻혀계신 곳이 대구·경북”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북 예천 상설시장 즉석연설에서 이같이 말한 뒤 “호남에서 대구·경북에서 태어났으면서 왜 지지를 못 받냐 말씀하시는데 드릴...
이 후보는 10일 대구·경북(TK) 지역 첫번째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방문지로 경주 표암재를 방문했다. 표암재는 경주 이씨 시조 표암공 알평을 가리는 곳으로 이 후보는 경주 이씨 76대손이다.
그는 "국민의 삶과 경제민생에 여야가 어디있고 진보·보수가 어디있고 지역이 어디있냐"며 "바로 지금부터라도 100조 지원 얘기가 야당에서...
이에 김씨는 "여성의 일과 삶이 존중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씨는 10일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다섯번째 행선지로 대구, 경북을 찾은 이 후보와 일부 일정을 함께 소화한다.
그는 이날 오후 경북 경주 표암재 방문 및 횡리단길 걷기 일정에 이 후보와 동행한다.
윤석열 50조 공약ㆍ오미크론 확산 지렛대로 내년 초 추경 전망개발이익환수 등 이재명표 입법과 함께 추경 관철 나설 듯매타버스, 2주 연속 호남 뒤로 하고 TK행…"김종인 중도 소구력 견제"
청년과 호남 지지 호소에 집중해오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이번 주부터 민생과 영남 어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외연확장을 위해서다. 6일 추가경정예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