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미래비전ㆍ사업 포트폴리오 대전환 선포LG이노텍 제외 매출액 2030년 100조 원 목표고객 접점과 경험 확장하는 3대 성장동력 확보연구개발ㆍ시설ㆍ전략투자 총 50조 원 이상 투입
LG전자는 글로벌 선도 가전 브랜드를 넘어 고객의 다양한 경험을 연결,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논(Non)-HW, 기업...
LS일렉트릭의 2분기 매출액은 1조35억 원, 영업이익은 930억 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2%, 54.7% 상승한 것이다.
유재선, 채운샘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인프라 부문의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유의미한 이익 개선으로 나타나는 중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신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종근당건강은 2021년 6155억 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지만, 지난해에는 5451억 원으로 역성장했다. 영업손실은 296억 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실적 부진의 배경에는 건기식 시장에 유산균 돌풍을 일으켰던 ’락토핏‘의 성장 둔화가 있다. 락토핏은 종근당건강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대표 브랜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웅진씽크빅이 수출 실적을 발판으로 연매출 1조 원을 달성할지도 주목된다.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연결기준 9333억 원의 매출과 27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증권업계가 6개월 전 예측한 올해 매출은 1조230억 원이었으나 최근 전망치는 9861억 원으로 눈높이가 다소 낮아진 상태다.
사업 초반에 매출을 내기 어려운 산업인 만큼 신생 기업의 진입과 성장이 어렵다. 이러한 이유로 바이오 업계가 인공지능에 그 어떤 산업군보다 큰 기대를 걸고 있다.
AI는 막대한 양의 논문을 분석하고 약물 설계, 화합물의 합성 및 실험 시뮬레이션을 돕는다. 신약 개발에 AI를 이용하면 현재 선도물질 도출부터 전임상~임상 1상, 적응증 확장 등 개발 초기...
이날 키움증권은 2분기는 역대 처음으로 분기 매출액 1조 원, 영업이익 1000억 원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1023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759억 원)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며 "매출액도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주잔고에 기반한 전력인프라가 깜짝...
키움증권은 11일 LS일렉트릭에 대해 2분기 역대 처음으로 분기 매출액 1조 원, 영업이익 1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력인프라가 깜짝 실적을 주도하고 있고, 수주잔고는 더욱 늘어나고 있어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최대 수혜 기업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10% 상향 조정한다. 전...
2025년까진 매출 905억 원, 영업이익 14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 1조 가치 스마트팜 기업으로 도약…우듬지팜 기술력은?
우듬지팜은 국내 최초로 반밀폐 온실을 자력으로 완성하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는 여러 기술이 들어 있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4계절 작물 재배가 가능하도록 하는 냉난방 기술이다. 한국의 뜨거운 여름철과 겨울의 한파를...
하반기에는 프리미엄 제품군인 P5(5세대 각형 배터리)를 탑재한 고객사 신모델 출시 효과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SK온은 하반기 적자 탈출이 유력하다. SK이노베이션에서 독립 출범한 후 첫 흑자 전환이다. 올해 700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되는 AMPC 수혜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만약 1분기에 적용하지 않았던 AMPC를 2분기부터 소급 적용한다면 깜짝 흑자 전환도...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 경영 기조를 보다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를 통해 2032년 그룹사 합산 매출 5조 원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한미사이언스의 미래 핵심성장 동력 3개 기둥은 ‘혁신신약 R&D’와 ‘글로벌’, 그리고 ‘디지털 헬스케어’로 압축된다. R&D 부문에서는 ‘랩스커버리’를 포함한 지속형 바이오신약과 세포·유전자...
지난해 기준 GS건설의 연결기준 사업별 매출에서 건축 ·주택 부문은 9조3000억 원 수준으로 인프라(1조1000억 원), 플랜트(8000억 원) 대비 9배 이상 차지한다. 2014년 GS건설의 건축·주택부문의 매출 비중은 29.6%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75.9%로 증가했다.
향후 주요 주택사업의 원활한 분양 성과가 사업안정성과 영업실적 전반에 중대한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
김 대표는 “1988년 진출해 하루 고객 3000명, 연 매출 17억 원을 기록했던 한국맥도날드가 이제 매일 40만 명이 찾는 연 매출 1조 원 기업이 됐다”며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가맹 포함 약 62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강점으로 ‘든든한 한 끼’를 꼽았다. 김 대표는 “가성비가 좋은 메뉴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3개의 할인...
영세 개인음식점(연매출 4억 원 이하)에 대한 농산물 의제매입 세액공제 공제율 확대조치 일몰 연장을 추진하고, 착한가격업소 지원은 7000곳까지 늘린다. 중기·소상공인 등 대상 수도요금 감면 지원도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기·가스 요금 '에너지 캐시백' 지원은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에너지 절감률에 따라 전기는 30~100원/㎾h, 가스는 ) 3~5% 이상 절감시...
창업의 불모지였던 관악구에 창업 인프라 시설 16개소를 조성해 입주기업 수는 12배 이상, 연 매출액은 24배 이상, 연투자유치액은 63배 이상 증가하며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구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도 꼼꼼히 챙기며 상생의 지역 경제를 육성하고 있다. 주요 골목상권 10곳에는 4년간 총 33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특색 있는 상권 조성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CXO연구소, 2001년~2022년 1000대 상장사 영업실적 분석영업익 2021년 145조→2022년 106조…삼성전자 영향력 23%
지난해 국내 매출 1000대 상장사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00대 기업 내 영업이익 1조 클럽에는 30곳이 가입했고, 1조 원이 넘는 당기순익을 기록한 기업은 21개였다.
기업분석전문...
현재 이건산업은 매출액 기준으로 국내 마루 B2B(기업 간 거래)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실제 마루 제품 전체 매출에서 B2B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90%에 달한다. 최근 경기도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5050가구에 납품 계약을 완료했다. 수원 센트럴파크자이 3400여 가구, 거제 레이카운티 4400가구에도 납품을 준비 중이다. 회사 측은 "대규모...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는 다음 달 7일께 올해 2분기 잠정 집계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내놓는다.
이날 잠정실적 발표인 만큼 사업부별 세부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다만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과 LG전자의 전장 부문이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는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총자산과 매출 역시 취임일 대비 지난해 말 기준 각각 116조4200억 원에서 171조2436억 원으로, 118조5687억 원에서 140조5288억 원으로 증가했다.
이는 구 회장의 '선택과 집중'으로 비주력 사업을 개편하는 등 LG그룹이 체질을 탈바꿈했기에 가능했다. 실제로 구 회장 취임 이후 LG그룹은 2019년 연료전지(LG전자)ㆍ조명용 OLED(LG디스플레이)ㆍ전자결제...
메이웨더와 맥그리거 경기 당시 UFC는 6억 달러 넘는 매출을 올렸다. 당시 메이웨더가 2억7500만 달러, 맥그리거가 8500만 달러를 '파이트머니'로 가져갔다. 그러나 이번 대결에서 머스크와 저커버그는 파이트머니를 챙기는 대신 각자 자선단체 모금을 할 것이라는 게 UFC의 입장이다. 게다가 UFC는 통상 유료 시청료가 80달러지만, 이번 경기만큼은 100달러로 올려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