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닐앤플라스틱은 현대카드가 운영하는 문화 공간 중 하나로, 음반 판매 매장이자 다양한 음악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루이비통은 바이닐앤플라스틱의 정체성을 빌려 트위스트 백을 선보였다. 팝업 스토어 매장 1층에는 클래식, 재즈, 팝 등 음악 장르와 어울리는 트위스트 백을 구분해 전시했고, 2층에는 빨강, 주황, 초록 등 트위스트 백을 색깔별로 모아...
LG측은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중에 추첨을 통해 이달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음악 시상식인 '더 팩트 뮤직 어워즈' 입장권을 제공한다.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교환 쿠폰도 증정한다. U+AR과 U+VR을 체험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연예인 청하, 차은우 브로마이드를 매장 보유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제공하기로 했다.
여느 백화점과 이렇다할 만한 차이가 없는 평범한 의류매장이 가득 찬 공간이었기 때문이다. 2층과 3층 역시 의류매장이었다.
이같은 현상은 행복한백화점이 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설립된 백화점이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상업시설이기에 발생하는 문제다. 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유동인구를 끌어들여야 한다. 때문에 일반적인 백화점과...
이에 매장 내에서 고객들의 개인 컵 사용에 대한 참여를 더욱 도모하고자 할리스커피 크라운 멤버십 회원을 위한 새로운 ‘환경 서비스 혜택’ 제도를 시행한다.
환경 서비스 혜택 제도는 소비자가 개인 컵을 사용해 제조 음료를 구매할 경우 300원 금액 할인과 동시에 초록크라운 1개를 추가 적립해주는 리워드 제도다. 할리스커피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인 ‘크라운...
오뚜기는 2012년 6월 18일부터 장애인 학교와 장애인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밀알재단의 ‘굿윌스토어(Goodwill Store)’와 선물세트 조립 작업 임가공 위탁, 굿윌스토어 매장 제품 기증, 물품나눔캠페인, 임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 등 4가지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굿윌스토어는 기업과 개인에게 생활용품이나 의류 등의 물품을 기증받은 후 장애인들이 손질해 저렴한...
빈폴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아 ‘음악’을 소재로 한 ‘이제 서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올해 가수로서 30주년을 맞는 윤종신, 서른 살의 가수 장범준, 소녀시대 태연, 어반자카파가 참여했다. 이들은 30년 전 명곡을 선정해 오늘날의 감성을 입힌 음원을 만들었다. 이번 음원의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한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음악을 온오프라인에서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노래반주기 ‘달콤파티 레드’ 플랫폼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지난해부터 준비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플랫폼 ‘페이코인’도 공개됐다. 스위스 발행코인을 글로벌 운영대행 하는 페이코인의 플랫폼은 암호화폐 결제에 이어 국경 없는 송금 기능 등 암호화폐 코인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롯데백화점이 이처럼 프리미엄 음향 매장을 오픈하는 것은 최근 스마트 기기 보급을 통해 미디어 산업이 크게 성장하면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는 것이 현대인들의 필수 취미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취미를 좀 더 전문적으로 향상시키고자 하는 고객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프리미엄 가전 상품을 찾고 있으며, 이러한 고객들은 직접 상품의...
화면 위에서 다섯 손가락을 한번에 오므리는 모양을 취하면 화면이 캡처되고, 동영상이나 음악을 감상하다가 엄지, 검지, 중지 3개의 손가락으로 아날로그 다이얼을 잡아 돌리는 제스처를 취하면 볼륨을 키우거나 줄일 수도 있다.
세계 최초로 정맥인식 기능을 탑재했다. 카메라를 향해 손바닥을 비추기만 하면 카메라가 손바닥 안에 위치한 정맥의...
장범준이 향한 곳은 이른바 '창고형 의류 할인매장'이었다. 시즌 재고 상품 등 다수 제품들을 정가보다 훨씬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곳. 실제 방송에 노출된 제품들 중에는 3000원대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의류도 적지 않았다.
장범준의 이같은 행보는 음악을 대하는 인디뮤지션으로서의 순수성과도 맞물리는 지점이다. 지난 2017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지난해 8월 정부의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규제 이후 반년이 지난 현재 카페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9명이 변화를 실감하고 있다. 카페 알바생들이 가장 피부로 느끼는 변화는 ‘설거지가 많아졌다(69.8%)’는 것이고, 긍정적인 변화로는 ‘매장 내 쓰레기 감소(37.2%)’와 ‘개인 용기를 들고 오는 손님의 증가(36.0%)’가 있었다.
알바의 새로운 기준...
레지던스, 오피스, 리테일이 어우러진 도심 복합문화공간으로 규모가 대단히 크진 않지만 제각각 특색 있는 매장들로 무장해 힙스터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중앙의 작은 광장을 중심으로 트렌디한 레스토랑, 카페, 서점, 갤러리 등이 입점해 있어 하루를 여유로우면서도 알차게 보내기에 충분하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서점 스틸북스(Still Books)다. 생활...
블루보틀은 음악가 출신인 창업자 제임스 프리먼이 2005년 샌프란시스코 벼룩시장에서 작은 손수레로 시작한 커피 매장이다. 지난해 10월 글로벌 식품기업 네슬레가 지분 68%를 약 4800억원에 인수했다.
블루보틀은 이와 함께 이벤트도 연다. 오는 31일 강남 역삼동 더북컴퍼니에서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을 수상한 마이클 필립스 블루보틀 커피 문화 총괄 책임자가...
이외에도 스트레칭 등 집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을 제안하거나 선호하는 음악을 들려주고 일상 대화도 나누며 정서 관리 기능도 지원한다.
‘삼성봇 에어’는 집안 곳곳에 설치된 공기질 센서와 연동해 집안 공기를 관리한다. 센서와 연동을 통해 집안의 오염된 위치를 파악하고 로봇이 그곳으로 이동해 미세먼지 등을 청정 관리한다.
‘삼성봇...
특히 신관 1층의 카페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카페&생맥주 전문점 브랜드 ‘고바슨’에는 약 4000여 명의 고객이 찾아왔다. 또한 ‘대치동 함흥면옥’, ‘도제’ 등의 맛집이 대거 유치된 신관 지하 1층의 식당가에는 5만여 명의 고객들이 방문했다.
안산점 본관 매출도 덩달아 늘었다. 본관의 경우 7일부터 27일까지 전년 동기간과 대비해 약 30% 정도 신장했다....
정부는 올해 8월 저작권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창작자 권익 강화를 위해 음악 공연권 행사 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주점 및 음료점업은 매장 규모에 따라 최저 월 2000원에서 1만 원, 체력단련장은 월 5700원에서 2만9800원 수준으로 저작권료를 차등 지급하도록 했다.
다만 50㎡(약 15평) 미만의 영업장은 공연사용료가 면제된다.
유통산업발전법상 면적 3000...
IFC몰 L3(지하 3층)에 1100㎡(330평) 320석 규모로 문을 연 데블스도어 여의도 IFC몰점은 고유의 빈티지한 매장 분위기는 살리면서 맥주, 음식, 음악, 게임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포츠펍 콘셉트로 구성됐다. 특히 매장 중앙에 위치한 바(Bar) 상단에는 대형 LED 스크린을, 매장 곳곳에는 TV가 설치돼 편안한 분위기에서 맥주와 함께 스포츠 중계를 관람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아시아 음악시상식 ‘2018 MAMA’와 연계한 중소기업 제품 판촉전 및 수출상담회를 14일(현지시간)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MAMA는 CJ ENM이 주최하는 아시아 음악 시상식이다. 2014년부터 대·중소기업 동반 진출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공동전시ㆍ수출 상담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의...
파나소닉은 전국 8000여개 매장에 ‘파나소닉 숍’을 열어 대여 신청을 받는다.
TV 대여비는 49~64인치 모델을 기준으로 월 3400~1만4000엔(약 14만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계약 기간은 3년, 5년 중 선택 가능하고, 계약 종료 시 연장과 신형 전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TV 교체 주기는 8~10년 정도. 소비자들은 신제품이 나와도 빠르게 교체하기...
아울러 공연당일 해당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달콤커피는 베란다라이브와 별도로 잠실 롯데월드몰 달콤커피 라이브라운지에서는 매주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는 등 커피와 음악 그리고 문화가 공존하는 콘셉으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