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실시한 '2021년도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 협약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매일유업은 공정위의 직권조사를 2년 동안 면제받는다.
공정위는 지난달 12일 '제4차 대리점 분야 협약평가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1년도 대리점협약 평가결과'를 심의·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대리점 협약 제도는 공급업자와 대리점 간의...
매일유업은 2006년 외식사업부를 신설한 이후 다양한 외식 사업을 전개했다. 인도 레스토랑 '달'과 일식
레스토랑 '만텐보시', 돈까스 전문점 '안즈'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현재 운영중인 외식 브랜드는 스폐셜티 전문 브랜드 폴 바셋, 더 키친 일뽀르노, 한식 전문 브랜드 송반 등에 불과하다.
매일홀딩스는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하고자 차별화된 콘셉트의 매장을...
매일홀딩스는 관계사인 외식전문기업 엠즈씨드(M’s seed)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가 9일 서울 역삼 센터필드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더 키친 일뽀르노는 지난해 엠즈씨드가 새롭게 선보인 이탈리안 다이닝 레스토랑 브랜드이다. 한국 정통 나폴리 퀴진 1세대인 살바토레 쿠오모를 운영했던 13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RTD(바로 마실 수 있는 음료·Ready to Drink) 커피 시장을 삼등분하는 롯데칠성음료와 동서식품, 매일유업이 성수기 여름 한판 승부를 벌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커피음료 시장 규모는 약 1조 4500억 원으로 직전해에 비해 4.6% 성장했다. 특히 여름철은 RTD 커피가 50% 이상 팔리는 성수기로 화력을 집중하는 시기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의...
매일유업의 유기농ㆍ친환경 식품 브랜드 상하목장은 올해 4월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한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밀크, 딸기 2종으로 출시된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은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해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용량은 대용량 파인트컵 474㎖, 부담 없는 미니컵 100㎖ 등 두 가지이다.
상하목장은 좋은 원재료만 엄선해 사용하는...
매각 무산 이후 81만 원대에서 36만 원대로 떨어진 남양유업매일유업은 원가 부담에 ‘52주 최저가’
유(乳) 업계를 이끄는 쌍두마차인 남양유업과 매일유업의 주가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증시 전반의 침체 속 남양유업의 경우 매각 무산과 법적 분쟁이, 매일유업은 원가 부담이 주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남양유업 주가는 매각설 이후 1년여...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는 최고 품질의 핀란드산 귀리를 이용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귀리는 현미의 다섯 배에 이르는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재비 시 물이 적게 투입돼 지구를 살리는 작물로 유명하다.
어메이징 오트는 190㎖의 언스위트와 오리지널, 950㎖ 대용량 바리스타 등 3종으로 이뤄져 있다. 3종 모두 귀리 본연의...
매일유업은 지난달 선판매기간 동안 소비자 구매 만족도 98%를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은 기능성 표시식품 ‘더그레잇티 콤부차’를 10일 정식 출시했다. 프레시지 자회사 닥터키친은 4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한 발효 탄산음료 ‘닥터콤부차’ 3종을 내놓으며 건강 음료 사업으로 영토를 넓혔다. 이마트24는 2020년 건강을 위한 차 음료인 ‘스무디킹...
매일유업은 ‘우유안부’ 캠페인 광고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칸 국제광고제에서 은사자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우유안부 캠페인 광고에는 우유안부 캠페인의 수혜자들이 직접 출연했다. 광고는 수혜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우유안부 캠페인 취지와 역할을 알리고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우유안부는 매일유업이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의...
매일유업도 이달초 대용량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의 무라벨 제품을 내놨다. 바리스타룰스는 동서식품의 ‘스타벅스’와 함께 컵커피 시장 1위를 다투는 브랜드로 이번엔 출시한 제품은 475㎖ 페트병이다. 이 제품은 현재 네이버 매일유업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앞서 지난해에는 RTD 전체 1위 업체인...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매일유업은 해외 유명 제품 수입 판매에 이어 자체 브랜드를 내놨고 CJ제일제당도 브랜드를 론칭했다. 남양유업도 올 하반기 식물성 대체유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두유를 포함한 국내 대체유 시장 규모(유로모니터)는 2016년 4519억 원에서 2018년 5211억 원으로 성장했다. 올해는 6180억 원으로 6000억 원 고지를...
2016년 맥도날드 미국 본사는 매일유업ㆍ칼라일 컨소시엄과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거래가 무산됐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한국에서 브랜드를 성장시킬 전략적 파트너를 찾고 있다”며 “한국 맥도날드는 외부 전문 기관과 협의해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적절한 시점에 말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관련 사안에 대해...
일동후디스의 ‘하이뮨’이 론칭 1년 만에 매일유업의 ‘셀렉스’를 제치고 시장 1위 왕관을 쓰더니 거침없이 덩치를 불리고 있다. 지난해 연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더니 출시 2년 4개월만에 누적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하며 기세를 높이고 있다. 시장에 먼저 뛰어든 원조기업 매일유업도 '셀렉스' 모델을 바꾸며 1위 탈환을 위해 칼을 갈고 있다.
◇ 일동후디스 ’...
매일유업은 우유, 계란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내달 1일부터 차례로 인상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 가공유 3종의 출고가를 4.9% 인상한다.
소비자 가격은 1000원에서 1100원으로 오른다.
'우유속에 시리즈' 3종 출고가는 10% 오른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격도 1500원에서 1650원으로 인상된다.
'아몬드브리즈' 역시 출고가...
매일유업이 운영하는 중식당 크리스탈 제이드 매출(4월 7일~5월 6일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30% 상승했다.
매출 증가는 예견됐었다. 지난달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됐고, 이달 2일 야외 마스크 의무가 해제되면서 자연스럽게 식당을 찾는 고객들이 늘었다. 어린이날(5일)부터 시작돼 어버이날(8일)까지 이어진 황금연휴도 매출 상승에 한몫했다.
코로나19로...
기획했다”며 “거리두기 해제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요즘, 저칼로리 프리미엄 단백질 셀렉스 스포츠와 함께 근육 건강을 챙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유업이 지난해 8월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코어프로틴을 시작으로 마시는 프로틴, 프로틴 바, 썬화이버 프로바이오틱스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 출시 후 누적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매일유업 상하목장은 최근 펀딩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저지방 콘셉트의 유기농 요거트를 선보였다. 기존 제품 대비 칼로리를 약 17% 낮췄고 설탕도 뺐다. 여기에 유기농 저지방 우유·유기농 유산균·유기농 탈지분유 세 가지 원료만 사용해 먹거리 안전성을 강화했다. 농약과 화학비료 등을 걷어낸 유산균 배양방법으로 한 팩당 유기농유산균 400억 마리를 담았다....
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29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신규 매장을 선보인다.
홍콩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이번 신규 매장에서는 새우교자와 쇼마이를 비롯한 홍콩식 대표 딤섬들과 완탕면, 마라 우육탕면 등 크리스탈 제이드의 현지식 메뉴들을 앞세워 서울 강동지역 고객들의 외식 문화 수준을 한층 높일...
매일유업의 대용량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가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작년 출시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는 최고 등급 싱글오리진 원두를 사용해 각 산지의 개성을 극대화한 475㎖ 대용량 RTD(Ready to Drink) 커피다. 커피 음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실내에 오래 머물며 커피를 마시는 음용 행태도 늘어남에 따라 PET병 타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