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왕따 논란'과 관련해 노선영이 경기 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다가가 위로하는 모습이나 이승훈이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네덜란드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 뒤 함께 부둥켜 안고 기뻐하는 모습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 생활을 알리며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고, "지난 1년은 내게...
이승훈이 매스스타트 금메달을 따내는 데 일등공신은 바로 정재원이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정재원이 선수들을 이끌고 앞에서 달렸고, 이를 통해 뒤에서 체력을 비축한 이승훈은 막판 치고 나가 전력질주하며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승훈은 레이스를 마친 후 정재원의 손을 잡고 다른 손에는 태극기를 들며...
이승훈은 26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올림픽에서 처음 채택된 종목인 빙속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딴 데 대해 "너무 감격스럽고 벅찬 기분이 들었고 너무 많은 분들이 생각에서 스쳐지나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금메달, 남자 팀추월 은메달을...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김보름 선수에게 공식 축전을 보내고 격려했다. 이번 축전에서 문 대통령은 스피드 스케이팅 팀추월 경기에서 노선영 선수 ‘왕따’ 논란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김 선수를 보듬어 줘 눈길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의...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이 특혜 논란이 제기된 모교 한국체육대학교(한체대)에서의 별도 훈련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
이승훈은 2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언론 인터뷰에서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승훈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대표팀의 왕따 논란을 일으킨 김보름이 매스스타트에서 '눈물의 은메달'을 수확한 후 관중석에 큰 절을 올리며 속죄했다. 이 모습을 두고 네티즌은 상반된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김보름은 2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8분32초99로 포인트 40점을 얻어 다카기 나나...
우리나라는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 스타트 금메달리스트 이승훈, 북한은 피겨스케이팅에 출전한 김주식이 기수를 맡았다. 한반도기는 대회 자원봉사자가 들고 들어왔다.
남북 선수들은 맨 마지막 순서에 함께 입장했는데 우리 선수들은 소형 태극기를 한 손에 들고 들어왔고 북한 선수들은 한 손에 작은 인공기, 또 한 손에는 작은 한반도기를 함께 흔들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단은 역대 가장 많은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매스스타트 이승훈의 금메달 1개를 필두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 등이다.
쇼트트랙에서도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대표팀은 26일 오전 11시 20분 강원도 강릉선수촌에서 해단식을 연다.
또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남자 매스스타트 금메달과 팀추월 은메달을 수확한 이승훈(대한항공)은 8925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메달리스트 포상금은 다음 달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패럴림픽(동계장애인올림픽)과 동일하다.
한편 정부가 이번 평창올림픽 포상금 예산으로 32억8600만원을 책정한 가운데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한국이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매스스타트에서 이승훈이 금메달, 김보름이 은메달을 추가하며 빙속 강국임을 알렸다. '배추보이' 이상호는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깜짝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한국 스키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의 감격을 안겼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을 하루 앞두고 한국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