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은 이날 캐디를 맡은 아버지는 30살에 낳은 외아들이다.
이날 황인춘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우승하며 3승으로 10점을 받아 역시 3승으로 8점을 획득한 이상엽과 샷 대결을 벌였다.
GS칼렉스 매경오픈 우승자 박상현(33·동아제약)이 3, 4위전에서는 김병준(32·타이틀리스트)을 제치고 이겼다.
이형준 3점
송영한 3점
▲16강 조별리그 진행 안내
- 2승 기록자 (5명)
A조=이상엽, 송영한, B조=문도엽, 박상현, C조=황인춘
-문도엽 1경기와 2경기 모두 승리, 승점도 10점으로 전체 1위…생애 첫 승 발판 마련
-박상현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이후 시즌 2승, 통산 6승 도전
-황인춘(42) 이 대회 최고령 우승 도전, 2010년 한중투어...
작년 이 대회 우승자 이형준(24·JDX),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박상현(33·동아제약), SK텔레콤 챔피언 이상희(24·한체대), 김대섭(35·NH투자증권)도 16강에 올랐고, 첫날 유럽투어 우승자 이수민(23·CJ오쇼핑)을 꺾고 파란을 일으킨 윤슬아와 남매프로 윤정호(25·파인테크닉스)도 김진성(27)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진출 선수들은 4개조로 나눠 3차례 경기를...
송영한(25·신한금융)은 괴력의 장타자 아르헨티나 교포 마르틴 김(28)을 5홀차로 대파했다.
GS 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박상현(33·동아제약)은 강민석(25)을 연장 5번째홀에서 겨우 이겼다.
작년 우승자 이형준(24·JDX)은 김학형(23·핑)을 따돌렸지만 2014년 이 대회 챔피언 이기상(30·다보스병원)과 32강전에서 격돌한다.
JTBC는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한다.
포토콜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을 비롯해 2012년 우승자인 김대현(28·캘러웨이)과 통산 2승의 ‘테리우스’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 2014년 KPGA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한 김승혁(30), 올 시즌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박상현(33·동아제약),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SMBC 싱가포르오픈 우승자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SK...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과 매일유업 오픈이다.
김형성은 매경오픈 공동 8위, 매일유업 오픈 공동 15위라는 성적을 남긴 채 일본으로 복귀했다. 시즌 첫 승을 노렸던 김형성은 매경오픈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르고도 박상현(33ㆍ동아제약)에게 우승컵을 넘겨줬다.
김형성은 올 시즌 JGTO 5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톱10에 진입하며...
김경태는 5일부터 나흘간 경기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파72ㆍ6947야드)에서 열리는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에 출전, 올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
김경태는 2007년과 2011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후는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12년엔 공동 15위, 2013년 공동 72위, 2014년 공동 25위에 머물렀다....
이어진 3라운드에서는 무려 5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 가타오카에 2타차 공동 2위에 자리했다. 그리고 최종 4라운드에서 왜 김경태가 지난해 상금왕이었는지는 재확인, 리우올림픽 출전권 경쟁에서 다시 한 번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김경태의 다음 일정은 5일부터 나흘간 남서울CC에서 열리는 GS칼텍스 매경오픈이다.
김경태와 오다, 가타오카의 티오프 시간은 오전 10시 40분(1번홀 출발)이다.
한편 이수민은 28일부터 나흘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유러프로골프투어 볼보 차이나 오픈에 출전한 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 대회에는 김경태도 출전 예정이어서 올 시즌 첫 맞대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부영그룹은 지난 17일자로 부영주택 영업본부 총괄 대표이사로 ‘위대한 한국상인’을 저술한 공창석 전 매경안전환경연구원 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공창석 신임사장은 동아대학교 경제학과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 제22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함안군수, 마산시 부시장,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JGTO와 재팬골프투어 선수회와의 결정에 의한 것으로 이번 대회뿐 아니라 올해 열리는 모든 대회에서 획득한 상금의 10%를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김경태는 이달 열리는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과 주니치 크라운즈에 출전 뒤 한국으로 귀국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매경오픈과 SK텔레콤 오픈에 차례로 출전할 예정이다.
“우선 다섯 개 대회를 잡아놨다. 매경오픈과 SK텔레콤 오픈,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한국오픈, 그리고 메인스폰서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이다.”
17일 있을 최종 4라운드 전략에 대해서는 “비가 예고됐기 때문에 집중력이 관건일 것 같다. 오늘은 샷 감이 좋았는데 이 좋은 기운을 내일까지 그대로 이어가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매경오픈과 매일유업오픈에 출전할 계획이다.”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2라운드를 마친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의 말이다.
김형성은 15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형성은 중간 합계 2언더파...
2014년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한 주흥철(35ㆍ볼빅)과 같은 해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박준원(30ㆍ하이트진로), 군복무를 마친 강경남(32) 등도 재팬드림을 꿈꾸며 도켄타도컨트리클럽에 입성했다.
그밖에도 임성재(18), 김승혁(30), 김형성(36), 조민규(28), 최호성(43), 박일환(24ㆍJDX멀티스포츠), 박상현(33), 문경준(34), 류현우(35), 이상희(24) 등도 JGTO...
2013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 스타 부재 국내 투어에 새바람을 기대하고 있다.
투어 10년째를 맞은 주흥철은 2014년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했고, 2014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박준원은 2008년 이후 7년 만에 JGTO 재입성에 성공했다. 군복무를 마친 강경남도 JGTO에 합류, 제2의 전성기를 꿈꾸고 있다.
오상민 기자 golf5@
지난 4일 발표된 매경·MBN·리얼미터의 여론조사에서는 정운천 후보 26.3%, 더민주 최 후보 28.0%, 국민의당 장세환 후보 27.6%를 기록하는 등 세 명이 박빙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정운천 후보 지원유세에서 “정 후보가 당선되면 우선 전라북도 정치에 위대한 승리로 우리나라 정치사에 기록이 될 것”이라며 “정 후보의 당선은 다른 지역의...
단장은 2005년 KLPGA 투어 로드랜드컵 매경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프로골퍼 이가나(29)가 맡았다. G투어 골프단 단장으로는 선수 및 지도자 및 골프연습장 운영 경험이 있는 한상철 대표가 선임됐다. 선수단 운영지원은 ㈜엑스넬스코리아 박제용 대표가 맡는다.
이은주 대표는 “이번 프로골프단 창단을 계기로 소속 선수들에 대한 충분한 지원과 유망주 발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