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대회(KGA, 중?고연맹, 대학연맹) 상위자
1.중고연맹 및 대학연맹 주최, 주관 대회 우승자(KGA 승인 대회)
2.KGA 부별대회 상위 3명(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박카스배,소년체전,일송배,전국체전)
3.KGA 남녀 선수권대회 상위 5명(호심배,KB배,베어크리크배,송암배,매경솔라고배)
4.KGA 내셔널 선수권대회 상위 7명(한국아마,한국여자아마)
5.KGA...
■가장 까다로운 남서울 16번홀
2017 KPGA 코리안투어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열렸던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컨트리클럽의 16번홀(파4·533야드)이 가장 어렵게 플레이된 것으로 나타났다. 16번홀은 페어웨이 가운데 2개의 벙커가 있어 티샷이 우측으로 밀릴 경우 2.7m 높이의 벙커에서 두번째 샷을 해야 한다. 지난해에 파 5홀로 플레이 됐지만 올해 파4홀로...
며칠 전 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습근평 주석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인용한 “매화는 추위의 고통을 겪어야만 맑은 향기를 풍긴다”는 뜻의 한문 구절 ‘매경한고발청향(梅經寒苦發淸香)’에 대한 얘기를 했다. 오늘도 그 이야기를 좀 더 하고자 한다.
회담 현장을 보지 못한 필자는 당시 분위기가 어땠는지는 전혀 알 수 없다. 그러나 마치 현장에서 본 듯이 눈에...
문 대통령이 인용한 한문 구절은 ‘매경한고발청향(梅經寒苦發淸香)’인데 ‘발청향(發淸香)’은 생략하고 ‘매경한고(梅經寒苦)’ 네 글자만을 들어 “매화도 겨울 추위 고통을 이겨내야 꽃이 핀다”는 말을 한 것이다.
이 말의 각 글자는 ‘매화 매’, ‘지날 경’, ‘찰 한’, ‘쓸 고, 아플 고’, ‘필 발’, ‘맑을 청’, ‘향기 향’이라고 훈독하며, 앞서 언급했듯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한 맹동섭은 1993년 박남신(개막전 매경오픈·최종전 챔피언시리즈) 이후 24년 만에 코리안투어 한 시즌 첫 대회와 마지막 대회를 우승하는 진기록을 눈앞에 뒀으나 16번홀에서 발목을 잡혔다. 맹동섭은 8언더파 272타로 4위에 머물렀다.
18홀 60타 기록보유자 이승택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1타를 쳐 최민철(29)...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한 맹동섭은 1993년 박남신(개막전 매경오픈·최종전 챔피언시리즈) 이후 24년 만에 코리안투어 한 시즌 첫 대회와 마지막 대회를 우승하는 진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승택은 1타차로 이날 3타를 줄인 박일환(25·JDX멀티스포츠)과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날 선수들이 스코어를 줄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지키기만 해도...
올 시즌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우승자인 맹동섭은 3타를 줄였다. 맹동섭은 1993년 박남신(개막전 매경오픈·최종전 챔피언시리즈) 이후 24년 만에 코리안투어 한 시즌 첫 대회와 마지막 대회를 우승하는 진기록을 노린다.
이날 짙은 안개로 인해 전체 경기 시작 시간이 1시간 늦춰지면서 20명이 일몰로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하고 순연됐다.
이승택은 지난 10일 인천 드림파크CC(파72·693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열린 지스윙·메카오픈에서 이글 1개, 버디 11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이전 기록은 61타로 2001년 대만의 중친싱이 매경오픈 4라운드에서 기록했고, 2006년 호주의 마크 레시먼이 지산리조트오픈 1라운드에서 작성한 바 있다.
드림코스(파 72ㆍ693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티업·지스윙 메가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일 4라운드 경기에서 12언더파 60타를 쳤다. 이승택은 이글 1개, 보디 11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이전 기록은 61타로 2001년 대만의 중친싱이 매경오픈 4라운드에서 기록했고, 2006년 호주의 마크 레시먼이 지산리조트오픈 1라운드에서 작성한 바 있다.
이승택은 지난 10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드림코스(파 72ㆍ6938야드)에서 열린 티업·지스윙 메가오픈 최종일 4라운드 경기에서 기록했다.
이전 기록은 61타로 2001년 대만의 중친싱이 매경오픈 4라운드에서 기록했고, 2006년 호주의 마크 레시먼이 지산리조트오픈 1라운드에서 작성한 바 있다. 양주(경기)=안성찬 골프대기자
지난 5월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은 컷 탈락했고, 6월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에서는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오르기도 했으나 공동 20위로 마쳤다. 다음 시즌을 위해 일본투어 큐스쿨을 응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 양용은이 이번 대회 어떤 성적표를 안게 될지 관심거리다.
페덱스컵 포인트 110위에 올라 다음 시즌 PGA투어 시드를 확보한...
KPGA챔피언십과 한국오픈을 제외하고는 매경오픈(36회)에 이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신한동해오픈은 올해로 33년째다. 대회명은 9회때부터 바뀌었다.
매년 새로움을 추구하는 신한동해오픈의 올해는 ‘10년후의 골프대회를 미리 체험한다’는 것을 테마로 잡았다. 이에 맞춰 슬로건도 ‘미래로의 첫발을 내 딛다(Tee off into the Future)’로 정했다. 그런 뒤 국내...
종전 기록은 2001년 매경오픈 중친싱(대만), 2006년 지산리조트오픈 마크 레시먼(호주)의 61타였다. 이승택은 25언더파 263타로 단독 4위로 올랐다.
이번 본선 진출 선수 가운데 최하위인 75위 강권일까지 1언더파를 기록하며 KPGA 코리안투어 사상 최초로 본선 진출 선수 전원이 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기간에 이글 54개, 버디 1966개가 기록됐다.
2012년에는 ‘제31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SK telecom OPEN 2012’ 에서 연이어 우승해 ‘2012 KPGA 상금왕’에도 오른 바 있다. 올 시즌에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6위, ‘SK telecom OPEN 2017’ 8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김비오 선수는 KPGA 이상희 선수, KLPGA 박주영, 박채윤, 지한솔 선수와 함께 하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일본투어를 병행하는 이상희도 앞서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을 제패한 후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유러피언투어에 직행하기 위해 올 시즌은 KPGA 코리안투어에서 좀 더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며 “KPGA 코리안투어 19개 대회 중 10개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제네시스 포인트 왕좌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제네시스, ‘꿈의 교두보’
KPGA...
또한 통산 18승을 기록한 뒤 최근 아카데미 사업을 시작한 강욱순(51), 지난해 본 대회 우승자 김준성(26.캘러웨이), 올 시즌 개막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챔피언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이상희(25·호반건설), 2016년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했고 최진호(33·현대제철), 카이도시리즈 2017 카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