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국장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관계부처 시스템과 연계하고, 대한의사협회와 협력해 의사의 마약류 셀프처방 금지 및 처방전 투약 이력 확인 제도를 추진하겠다”라며 “경찰과 지자체와 합동 기획점검을 진행하고, 교육부와 여성가족부 등과 청소년, 유흥주점 영업자, 군인 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내년 1월...
KB국민은행은 퇴직연금 가입 기업 내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은퇴 연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KB골든라이프 퇴직세미나'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퇴직 이후 세금을 아끼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방법, 건강보험료 최소화 방안 등 퇴직예정자가 꼭 알아야 하는 정보들과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장애 아동, 중도 실명 성인, 비장애인과 점자 전문인력인 점역ㆍ교정사, 점자 교원 등을 위한 대상별 맞춤형 표준 교육과정과 교재도 개발한다.
아울러 공공기관 점자 문서 요청 창구를 마련해 중앙부처를 비롯한 공공기관 등의 주요 정책, 문화예술 전시 정보 등 공공정보의 점자 자료 제공을 확대한다.
지역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이 지역 생활에 필요한 점자...
산업부도 ‘중소유통형 풀필먼트센터’를 보급하고, ‘지역맞춤형 상생 생태계 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등 중소 유통 경쟁력 강화 지원방안과 의무휴업 평일 전환에 따른 상생협력 이행점검을 위한 ‘유통업계-지자체-정부’가 참여하는 거버넌스 운영 방안을 내놨다.
안 장관은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은 맞벌이 부부와 1인 청년 가구의 생활 여건을...
녹지와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더해진 ‘직주근접형’ 주거지를 조성한다. 연내 도시계획 조례 등 제도개선 등 완료 후 시행 예정이다. 이미 주택단지가 광범위하게 조성된 지역은 여건에 따라 주거지역 또는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한다.
강서, 양천 등 현행제도로 재건축이 어려운 노후 공동주택 밀집 지역은 단순 주거위주 개별정비가 아닌 용적률 완화...
문화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강원 원주시의 한 카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함께 누리는 문화'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우선 공연·스포츠 등 암표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20만 원 벌금의 경범죄로 처벌하는 '웃돈 거래'를 과도한 폭리를 취하는 환경 변화에 맞추어 중한 범죄로 처벌하도록 제도를...
위한 제도 개선도 병행한다. 매입임대 감정평가가격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사협회와 협업한다. 또 주거시설이 아닌 부속 커뮤니티시설과 물가상승분 등 합리적 가치상승으로 판단되는 요인도 적정 반영해 감정평가의 신뢰도를 향상할 계획이다.
동시에 국민 생활여건에 적합하고, 생애주기별 거주수요가 많은 곳에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수요 맞춤형...
이들은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계학습을 활용한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 월급관리 플랫폼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참여한 핀테크 기업들은 금융당국과 핀테크지원센터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제도, 위탁테스트 등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와 맞춤형 컨설팅, 테스트 비용 지원, D-테스트베드 등 관련 지원 사업에 관한...
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폭리를 취하는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엄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올해부터 확대되는 자녀장려금 제도 집행, 소상공인 납부기한 직권 연장 등 복지 세정에도 힘 써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 홈택스, 글로벌 세정외교를 통한 내·외국기업 지원 등 안건도 논의됐다.
국세청은 5월...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에게 1인당 연간 35만원(최대 7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처음으로 지자체 대상 공모사업으로 추진된다.
교육부는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사업 예산을 지난해 9억원...
이어 양완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책임연구원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노인복지주택 맞춤형 주택연금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며, 위탁 운영이 가능한 법인 요건 완화 등으로 건설업과 금융업, 식품 등 특화산업군이 시니어주거 산업 참여 확대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미글로벌 부동산개발 자회사 한미글로벌디앤아이의 최덕배 전무는...
이와 함께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역수가제를 도입·확대하고, 필수의료 인력‧인프라 확충과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지역의료발전기금 신설을 검토한다.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을 방지하기 위해 수도권 종합·상급종합병원의 병상 관리도 강화한다.
필수의료 보상도 강화한다. 보완형 공공정책수가를 도입하고, 중증‧필수 인프라를 유지하는 의료기관에...
5월 출격을 앞두고 있는 새로운 대중교통비 할인 제도인 ‘K-패스’도 알아보겠습니다.
K-패스는 월 15~40회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의 20~53%를 환급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광역버스 및 GTX 등과 연계해 수혜 범위도 넓어졌는데요. 주로 서울에서 생활하고 매달 대중교통비로 8만 원을 쓴다고 가정하면 일반인 1만6000원, 청년은 2만4000원, 저소득층은 4만2400원을...
나에게 더 유리한 ‘맞춤형’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교통비 절감 4종 카드 잇따른 출시…지하철·버스부터 따릉이까지
이달 27일부터 시행하는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000원(따릉이 제외 시 6만2000원)으로 서울시의 지하철·버스·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1회 요금이 1400원인 점을 고려하면 일반 구간 기준 45회 이상 타면 이득을 볼 수...
정부는 25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교통 분야)에서 미래·생활, 혁신 교통 서비스의 일상 구현이라는 주제로 이 같은 정책을 발표했다.
UAM은 5월까지 수도권 최초 실증을 위해 실증구역을 지정하고 맞춤형 규제특례를 마련하며 8월부터 준도심인 아라뱃길(드론인증센터)에서 계양까지 상공에서 최초 비행에 나선다. 이후 내년 4월 UAM 공항지역과 한강회랑...
‘서울형 기초보장제도’는 2013년 전국 최초로 시행된 지방자치단체 기초보장제도다. 생활수준은 어려우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기준에 적합하지 않아 정부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비수급 시민에게 생계 및 해산·장제급여를 지원하는 제도다.
우선 올해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생계급여’는 △1인 가구 기준 14.4% △2인 가구 기준 13.7% 오르며 역대 최대폭으로...
신용제도•정부지원활용과 같은 경제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자립이 임박한 만 17세 이상 청년의 경우 금융교육과정을 이수하면 1인당 100만 원의 자립활동비를 지원해 통장 개설부터 저축•펀드•보험•주식 등 실제 금융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자립준비청년 출신의 멘토가 일대일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해 경제관념과 소비 습관을 세심히...
위한 제도 본연의 사회안전망 기능과 함께 소기업ㆍ소상공인의 복리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 리뉴얼 출시될 노란우산카드도 많은 가입자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노란우산카드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나 사업 운영에서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한카드와 협력 관계를...
우선 금연사업 참여자들은 전문 상담사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개인의 흡연 형태와 습관을 구체적으로 파악한 후, 흡연 충동을 억제할 수 있는 운동 등 맞춤형 방안에 대한 조언을 받는다. 초기상담은 니코틴 의존도 검사를 포함해 40분 이상 진행하며, 2회차부터는 대면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대상자들의 금연 유지가 지속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구 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