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일단 혈관이 막히고 나면 뚫기란 거의 불가능하고 망막은 한 번 손상을 받으면 완전히 회복되기가 어려운 조직이라 크든 작든 후유증을 남기게 된다. 따라서 이런 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조심하는 것이 좋다. 혈관폐쇄성 질환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질환을 앓고 있다면 내과 의사와 상의해 적절한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실제로 여러 동물 실험에서도 청색광에 의한 망막 손상 및 안구건조증이 보고돼 있다. 그러나 강한 청색 LED에 장시간 노출되는 일을 제외하면 일상에서 노출되는 청색광으로 인해 눈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은 작다.
사실 더 주의해야 하는 것은 자외선이다. 김 교수는 “자외선은 청색광보다 더 짧은 파장을 가지는 빛이고 조직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지속적인 고혈당과 대사 이상으로 망막의 미세혈관이 손상돼 나타나는 당뇨병의 주요 합병증이다.
당뇨 환자의 약 20%가 망막병증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뇨병 환자의 2%가량이 실명할 정도로 매우 위협적인 질환이다.
이 질환은 근원적인 치료제가 거의 없지만 국내 발병자는 매년 늘고 있다. 국내 망막병증 유병률이...
특히 체세포 제공자의 유전정보를 저장·관리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세포를 손상 없이 장기 보관할 수 있는 동결보존 시스템까지 확보해 환자들에게 안정적으로 이식할 수 있는 공급체계를 마련했다.
차바이오텍은 이번 특허 취득을 계기로 산·학·연·병 간의 협력을 통해 배아줄기세포의 활용 범위를 현재 치료방법이 없는 다양한 난치성 질환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또한, VM202가 완전히 없어지고 단백질 발현도 전혀 없는 상황에서 효과가 8개월 이상 지속된 것으로 나타나 손상된 신경을 재생해 근본적으로 치료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임상에 속도를 내 BLA 제출 시점을 6개월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양디앤유, 미국 신경줄기세포연구소와...
룩사바이오의 공동 CEO인 샐리 템플 박사는 "현재 연구 중인 치료제는 망막 아래에 RPE 줄기세포를 주입해 손상된 세포를 대체하는 치료법"이라며 "전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승인신청(IND)을 낼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2018년 바이오사업부를 신설한 유양디앤유는 오픈이노베이션과 조인트벤처 설립...
포도막에 염증이 생기면 주변 망막, 공막, 수정체, 각막 등 눈의 중요 부분 손상으로 시력저하, 실명까지도 초래할 수 있다. 미국의 경우 환자 실명 원인의 10~20%가 포도막염이다.
기존 치료제인 스테로이드나 면역 억제제는 환자에게 낮은 치료 효과와 장기간 사용에 따른 부작용을 보였다. 또 최근 많이 쓰이는 치료제 휴미라도 높은 단가와 고용량 전신투여...
황반은 망막 내 초점이 맺히는 중심부를 말하며 글씨를 읽거나 사물을 식별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황반에 노폐물이 축적되고 변성이 오는질환을 나이관련 황반변성이라 하는데 발병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습성 황반변성에 이르면 글씨나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거나 시야의 중심부가 갑자기 흐려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윤 연구원은 “알젠(R:GEN)은 망막색소상피 세포에만 선택적 치료가 가능해 다른 망막층에 손상을 주지 않고 황반의 중심부까지 치료가 가능하다”며 “기존 치료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어 기대를 받고 있지만, AMD(연령관련 황반변성) 관련 상용화는 향후 1년간의 pilot 과정과 300여명 이상의 pivotal 과정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그는 “단기적으로...
유양디앤유는 이번 계약을 통해 LuxaBio의 50%의 지분을 보유하며, 임상시험을 비롯해 제조, 생산,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망막색소상피 줄기세포(Retinal Pigment Epithelium Stem Cell, 이하 ‘RPE 세포’) 유래 치료제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 RPE 세포 치료제는 안구의 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유효성이 높고, 배아줄기세포나 인간 유래 유도만능줄기세포...
국내에 론칭된 만큼 하반기 큰 폭으로 적자폭이 줄어들 것으로 본다.”
-레이저기기 ‘알젠’ 시판 현황은.
“6월부터 서울대병원에서 비급여 진료 형식으로 수익을 내고 있다. 알젠은 눈의 중심부에 발병하는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과 당뇨병성황반부종을 치료하는 기기다. 문제가 생긴 망막색소상피증을 국소적으로 손상시켜 정상 세포의 재생을 유도한다.”
황반변성이란 망막색소상피세포가 산화스트레스를 받아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 시세포의 기능이 떨어져 시력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건성과 습성으로 나뉘는데, 습성 황반변성은 황반 아래쪽으로 비정상적으로 자라난 혈관에서 삼출물이나 혈액이 흘러나와 시세포에 손상을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습성 황반변성 환자의 경우 건성보다 실명 위험이 커 빠른...
죽어가고 망막 중심부에 있는 황반의 시세포가 기능이 떨어져 시력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해당 질병은 건성과 습성으로 나뉘며, 건성 황반변성의 경우 습성으로 가는 경우를 제외하면 출혈이나 실명의 위험은 적다.
반면 습성 황반변성은 황반 아래쪽으로 비정상적인 혈관이 자라나고 이 비정상적인 혈관으로부터 삼출물이나 혈액이 흘러나와 시세포에 손상을...
1위 기업
안정적인 실적, 폭발적인 성장성 성장성 및 경쟁력 고려 시 매력적인 Valuation유안타증권 심의융
아이진비증식성 당뇨망막증 치료제 임상 2a상 결과 발표 예정 허혈성 질환 치료제 개발업체 비증식성 당뇨망막증 치료제에 대한 임상 2a상 결과 9월말 예상 욕창/창상은 연말, 심근허혈/재관류 손상은 2년 후 임상 2상 종료 목표 유안타증권 강동근
(cystic)구조물로부터 망막상피세포가 만들어지고 나머지 신경전구세포들은 특정환경에서 시각세포로 분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배아줄기세포를 통한 척수손상, 파킨슨병, 뇌졸증 등 뇌 신경계 질환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낼 게획이다. 배아줄기세포 유래 척수손상세포치료제는 비임상시험을 마치고 임상시험 승인 심사 중으로 국내기술...
(cystic)구조물로부터 망막상피세포가 만들어지고 나머지 신경전구세포들은 특정환경에서 시각세포로 분화 가능하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GMP생산시설을 기반으로 성체 및 배아줄기세포, 면역세포, 3D세포치료제 등과 같은 다양한 세포치료제를 연구 및 개발하는 기업이다. 현재 배아줄기세포를 통해 척수손상, 파킨슨병, 뇌졸증 등 뇌 신경계 질환치료제를 개발하고...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높은 에너지를 갖고 있어 망막까지 깊이 침투하게 되며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시 눈이 피로하고 심한경우 망막까지 손상된다. 이렇게 중심시력을 담당하고 색을 분별하는 망막의 중심부 황반은 전자기기 사용, 노화로 인해 쉽게 변성될 수 있다.
오큐테인 플러스에 포함된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망막색소변성증은 망막의 광수용체(시각세포)와 망막색소상피세포가 손상되는 망막 희귀질환으로 최소 50~100여 개 이상의 유전자 변이로 발병한다. 초기 야맹증이 나타나다 점차 시야가 좁아지면서 시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된다. 인구 약 3500~4000명 중의 1명 꼴로 발병하며,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는 상황이다.
OLX304A는 망막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개별 유전자를...
망막색소변성증은 망막의 광수용체(시각세포)와 망막색소상피세포가 손상되는 망막 희귀질환으로 최소 50여개에서 100여개 이상의 유전자 변이로 인해 발병되는 안구 희귀질환이다. 초기증상으로 야맹증이 나타나다가 점차 시야가 좁아지면서 시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되며 중증상태로 지속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올릭스의 OLX304A는 망막세포 손상을...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사용자의 망막을 손상시킬 수 있는 블루 라이트 방출 양을 화질 저하 없이 줄인 것이 특징이다.
세계 최초로 HDR10+ 규격을 인증 받아 어떤 환경에서든 생생한 화질을 제공하기도 한다.
양 상무는 “인피니티 오 디스플레이와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중저가형 스마트폰에도 도입할 수는 있지만, 가격 경쟁력 측면 등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