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세포치료제 임상허가를 신청한 바 있으며 올해 여름 내에 임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바이오앤측은 현재 황반변성증 환자의 전체 90%를 차지하는 '건성 황반변성증'에 대한 치료제가 전무한 현실을 감안할 때 황반변성증, 스타가르트병, 망막색소변성증 등의 실명위기 환자에게 있어 획기적인 치료제를 개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희귀병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을 상실한 개그맨 이동우가 방송에 출연해 "딸에게 유전 안 됐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동우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틴틴파이브 멤버들과 함께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틴틴파이브 멤버 김경식은 "동우가 '딸에게는 유전이 안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더라...
최근 눈을 위한 건강 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는 루테인(Lutein)은 채소 안에 많이 존재하는 카로티노이드계 색소로, 다른 카로티노이드에 비해 사람의 눈에 많이 존재한다.
특히 중심시야를 담당하는 망막의 작은 부위인 황반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러한 황반은 인간의 시력에 핵심을 제공하는 조직이기도 하다.
루테인은 광수용체의 앞부분에 존재하면서 황반색소의...
루테인은 눈에 있는 카로티노이드계 색소로, 황반변성환자의 경우 루테인의 농도가 크게 감소되어 있어 루테인 농도를 증가시키는 것은 황반변성 환자의 증상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루테인은 시력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나,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합성되지 않아 눈의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를 해야 한다.
각종 매체를 통해...
문병우 대표는 "ACT사는 세계 최초로 망막색소상피세포 분화유도기술 개발에 성공한 회사"라고 말하고 "이 실명치료기술을 사용하면 망막색소변성증과 황반변성증 등 실명위기에 처한 난치성 질환 환자를 위한 치료제 개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ACT사가 현재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에 임상시험 허가 신청을 계획하고 있으며...
문병우 대표는 "이 실명치료기술을 사용하면 망막색소변성증과 황반변성증 등 실명위기에 처한 난치성 질환 환자를 위한 치료제 개발이가능하다"면서 "ACT사가 조만간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에 임상시험 허가 신청(IND Application)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만약 이번 임상이 허가된다면 지난 1월 말 세계 최초로...
안내견을 기증받은 5명의 시각장애인 가운데 김상준씨는 선천성 망막색소 변성증 1급 시각장애인으로 현재 일산직업능력개발센터에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일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씨는 시작장애를 딛고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해 지금은 다른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위해서 지방 출장도 마다하지 않고 현장을 찾아다니고 있다.
한편, 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