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기준 오뚜기 '진짬뽕'(51.2%), 농심 '맛짬뽕'(33.2%)에 이어 3위에 해당한다.
팔도는 1월까지는 원료 수급 등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2월부터 월 600만개 양산체제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팔도는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팔도불짬뽕 왕컵' 용기면을 출시하고 해외 수출도 병행해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팔도불짬뽕 왕컵'은 정통짬뽕의 맛을 구현한...
농심 관계자는 “짜왕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만족감이 맛짬뽕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졌다”며 “특히 각종 매체를 통해 국내 짬뽕라면 열풍을 접한 소비자들이 맛짬뽕 수출 요청을 해 오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농심은 초도물량으로 총 100만달러 어치의 맛짬뽕을 이달 안에 차례로 수출한다. 배를 통한 이동시간을 고려할 때 이르면 2월 중순 이후 미국 서부지역을...
두 번째로 매출이 많은 라면은 농심 맛짬뽕으로, 최근 출시된 짬뽕라면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농심 신라면, 농심 짜왕, 팔도 짜장면 등이 5위권에 들었다. 1년전 같은 기간(2014년 12월~2015년 1월) 신라면, 농심 올리브짜파게티, 농심 안성탕면이 1~3위였던 것과 비교하면, 짬뽕라면의 등장으로 라면 소비 판도가 크게 바뀐 것이다.
진짬뽕은 출시 50여일...
두 번째로 매출이 많은 라면은 농심 맛짬뽕으로, 최근 출시된 짬뽕라면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농심 신라면, 농심 짜왕, 팔도 짜장면 등이 5위권에 들었다.
짬뽕라면의 인기로 마트 라면 소비 판도가 크게 바뀐 것이다. 1년 전 같은 기간인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월에는 농심 신라면, 농심올리브짜파게티, 농심 안성탕면이 1~3위였다.
이에 홈플러스도...
지난해 11월 출시한 농심 맛짬뽕은 12월 약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진짬뽕(170억원)에는 못 미쳤다.
농심은 오뚜기 점유율 상승에 맞대응하기보다는 업계 1위에 집중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진짬뽕이 선전을 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2015년 전체를 보면 라면 시장에 큰 변동폭은 없으며, 맛짬뽕도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이에 농심도 지난해 11월에 ‘맛짬뽕’을 출시하며 반격에 나섰다. 삼양라면과 팔도도 각각 ‘갓짬뽕’과 ‘불짬뽕’을 내놓으며 중화 짬봉라면 시장에 뛰어들었다.
업계에서는 중화라면의 인기를 불맛에서 찾았다. 농심 관계자는 “중화요리 도구인 웍(wok)의 원리가 중화요리 특유의 ‘불맛’을 담아내 소비자의 입맛을 잡았다”고 말했다. 농심은 200...
‘짜왕’이 940억 매출을 올린 것은 물론, ‘진짬뽕’이 17위에 진입하는 등 ‘중화풍 라면’과 ‘짬뽕 라면’이 거센 각축전을 벌였다.
그밖에 농심 ‘맛짬뽕’, 팔도 ‘불짬뽕’, 삼양 ‘갓짬뽕’, 풀무원 ‘꽃새우 짬뽕’ 등이 줄줄이 출시돼 라면 매출 신장을 주도하고 있다. 과연 ‘신라면’이 신제품 인기 가도 속에 왕좌를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어 이달 들어서도 지난 21일까지 진짬뽕이 15.3%로 1위를 차지했고, 농심의 맛짬뽕이 11.8%로 2위였으며 신라면은 10.2%로 3위로 밀렸다.
이같은 진짬뽕 성공 비결을 무엇일까. 오뚜기는 개발에 참여한 내부 전문가들의 활약을 꼽았다.
개발의 주역은 스프개발 경력 25년에 달하는 오뚜기 라면연구소 김규태 책임연구원을 비롯한 총 5명의 TFT. 이들이 도전한 것은...
이 대형마트에서는 이달도 진짬뽕이 15.3%로 현재 1위를 고수 중입니다. 농심 맛짬뽕은 11.8%로 2위, 신라면은 10.2%로 3위입니다. 지난해 10월 15일 출시된 진짬뽕은 진한 육수와 굵은 면이 특징인데요. 출시 3개월만에 4000만개가 판매되는 인기에 따라, 일부 매장에서는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습니다.
다만 업계에선 진짬뽕과 맛짬뽕 등 중화풍 라면 열풍이 전체 라면 시장의 반란을 일으킬지는 신중하게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2011년 하얀국물 신드롬을 만들었던 꼬꼬면 열풍이 일면서 후발주자인 삼양의 나가사끼 짬뽕이 신라면의 아성을 위협했지만, 이내 인기가 다시 시들해졌기 때문이다.
한편, 중화풍 라면 시장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12월 한 달간 '진짬뽕'은 17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같은 기간 '맛짬뽕'은 약 100억원의 매출로 반격에 나서고 있다.
'진짬뽕'은 10월에 출시됐음에도 작년 연간 라면 매출 순위 17위에 올랐다.
전체 라면 매출 1위는 농심 '신라면'이 지켰다. 2위와 3위는 '안성탕면', '짜파게티'가 차지했다. 이어 '짜왕'과 '너구리 얼큰한 맛'까지 상위 5위까지 모두 농심 라면이었다....
이경주 연구원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짜왕, 맛짬뽕 등 고가 신제품의 인기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기존에는 라면 내수 ASP를 올해와 내년 전년대비 각각 2.4%, 2.9% 상승할 것으로 가정했으나, 전망치를 순서대로 9.0%, 7.3%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고가 신제품의 인기로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이어 ‘맛짬뽕’도 KBS2 ‘나를 돌아봐’에 등장해 브랜드를 간접 홍보했다. 농심 관계자는 “PPL을 잘 활용해 제품의 브랜드와 이미지를 알리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엔제리너스커피의 전속 모델인 신민아가 출연한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를 지난해 제작 지원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 드라마에서 매장을 촬영장소로 제공하고 지난해...
농심 관계자는 “농심 맛짬뽕은 최근 A대형마트에서 짬뽕라면 중 판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라며 “짜왕과 함께 병행진열하면서 짜장면과 짬뽕을 함께 구매토록 유도한 것도 폭발적 판매증가의 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농심 맛짬뽕의 인기에는 수요 예측에 따른 생산체계 구축도 한 몫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농심은 맛짬뽕 출시와 동시에 안양, 부산...
짜장라면 열풍은 짬뽕라면으로 번져 지난 10월 오뚜기 진짬뽕 출시를 시작으로 농심 맛짬뽕, 팔도 불짬뽕, 삼양 갓짬뽕이 출시됐다. 오뚜기는 진짬뽕이 출시 2달 만에 2천만봉이 판매됐다고 밝혔으며, 농심 맛짬뽕도 출시 1달 만에 1천만봉이 판매됐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 라면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짜왕에 이어 최근 불고 있는 짬뽕라면 열풍도 결국 라면시장의...
현재는 진짬뽕과 맛짬뽕 이파전으로 좁혀진 듯하지만, 아직 좀 더 지켜볼 일이다. 우리는 그저 맛있게 먹으면 그만이다. 그런데 올 한 해 중국집의 매출이 조금 줄었을까?
[세상의 모든 짜장라면을 먹어봤다, 궁금하다면 여기로]
[짬뽕라면이 궁금하다면 여기로]
이건 치킨의 반란이다. 은혜로우신 치느님은 언제나 옳다는 공식이 깨졌다. 이게 다 멕시카나...
이 밖에 삼양 갓짬뽕, 오뚜기 진짬뽕, 농심 맛짬뽕 등 라면 제조업체들의 프리미엄 짬뽕라면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는 서울 3대 짬뽕 가운데 하나로 유명한 초마짬뽕과 손잡고 '피코크 초마짬뽕'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냉동 짬뽕으로 육수와 면이 개별 포장 되어 있는데, 육수를 밀봉된 채로 끓는 물에서 5분간 해동한 후 팬에 부어...
오징어, 다시마, 건미역, 목이버섯, 청경채 등 10가지 풍성한 건더기 스프와 특제 짬뽕조미유를 별첨해 진한 불맛을 더했다.
속이 확 풀리는, 농심 맛짬뽕
가격: 1500원
특징: 면발에 모든 것을 걸었다! 호로록 들어가는 차진 맛
맛짬뽕은 면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 기존의 사각면과 둥근면에서 탈피해 ‘굴곡면’이라는 새로운 면을 개발한 것. 면발을 따라 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