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 출시한 ‘초코파이 말차’는 차를 즐겨 마시는 중국시장 공략에 성공하며 초코파이의 빠른 매출 회복세를 견인 중이다. 무더운 여름철에도 최상의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초콜릿의 내열성은 높이면서 말차 특유의 맛은 제대로 구현해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오리온은 철저한 품질관리로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왔다. 미국의 식품 위생...
이 같은 인기에 오리온의 ‘초코파이 정 말차라떼’, 해태제과의 ‘오예스 녹차맛’ 등 다양한 녹차맛 디저트가 출시됐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지난 1월 처음으로 녹차맛 디저트인 ‘그린티 설빙’ 메뉴 6종을 선보였다. 특히 ‘초코그린티 설빙’과 ‘리얼그린티 설빙’은 지난 1월(1월 1일~30일) 전체 판매 순위에서 각각 5위,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설빙...
‘초코파이’가 신제품 ‘초코파이 말차’ 효과에 힘입어 오리온의 두 번 째 ‘더블 메가브랜드’(연매출 2000억 원 이상 브랜드)에 등극하며 중국 법인의 성장을 이끌었다.
또 망고맛 신제품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오!감자’는 연매출 2500억 원을 돌파했다. ‘스윙칩’은 중국 내 오리온 제품 중 7번째로 연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가장 눈에 띄는...
롯데제과는 ‘드림카카오 그린티’, ‘몽쉘 그린티라떼’ 등 총 9종의 녹차맛 제과를 선보였으며,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말차라떼’를, 해태제과는 ‘오예스 녹차맛’을 출시했다. 스타벅스가 작년 9월 출시한 차(茶) 음료 '티바나'는 녹차 열풍에 힘입어 열흘 만에 100만 잔 넘게 팔렸다. 웰빙 트렌드가 디저트 업계에도 반영되면서 녹차와 같은 건강한 맛이 선호되고...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자매 제품 ‘초코파이 바나나’와 ‘초코파이 말차라떼’의 흥행에 기존 오리지널 제품의 매출도 동반 상승하며 초코파이 브랜드가 전반적으로 성장했다.
중국에서는 전년 대비 17%(현지화 기준 20%) 성장해 현지 생산공장을 설립한 지 20년 만에 연매출 2000억 원을 넘어서며 ‘오! 감자’에 이어 ‘더블 메가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에서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특화된 맛으로 ‘오!감자’를 연 매출 2000억 원 상품으로 성장시켰고, 한국에서는 초코파이 바나나와 말차라떼, 스윙칩 간장치킨맛 등을 잇따라 히트시킨 제과 연구개발 전문가다.
러시아 법인을 이끌 안 대표이사는 1990년 오리온에 입사한 이래 중국 법인 북경스낵공장장과 기획관리부문장을 거쳤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올해 바나나, 말차·녹차 열풍을 각각 주도한 초코파이 바나나, 초코파이 말차라떼가 해쉬태그(#)를 걸고 자신이 먹은 음식 사진을 SNS에 올리는 ‘먹스타그램’ 현상과 만나 파급력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세 번째로 많이 언급된 초코송이는 지속적인 품질 개선 노력, 제품 콘셉트를 살린 펀(fun) 마케팅 강화에 힘입어 온라인 언급횟수 증대와 함께 출시 32년...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말차라떼’가 출시 한 달 만에 낱개 기준 누적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출액으로는 39억 원을 넘어선다.
이 제품은 오리온이 지난 3월 선보인 ‘초코파이 바나나’에 이은 두 번째 자매제품으로, 지난 8월 차 문화가 발달한 중국 시장에 먼저 내놓은 ‘초코파이 말차’가 출시 두 달 만에 6000만 개를 판매한 바 있다. 말차...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말차라떼’를 이커머스기업 ‘쿠팡’을 통해 출시 후 2주간 판매한 결과 ‘과자쿠키ㆍ파이’ 카테고리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말차맛 식음료 주소비층인 2030세대의 온라인 유통 채널 이용률이 높다는 것에 착안해 출시 초기부터 이커머스를 활용한 것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과업계에서 출시 초기에 이커머스를...
오리온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선보인 ‘초코파이情 바나나’에 이은 두 번째 자매 제품 ‘초코파이情 말차라떼’를 출시했다. 국내산 말차의 향긋함과 더욱 풍부해진 초콜릿이 어우러진 달콤 쌉싸래한 맛이 특징이다.
말차는 찻잎을 곱게 갈아 가루를 내 물에 타 마시는 차로 차 문화가 발달한 일본, 중국 등에서 다양한 제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3월 선보인 ‘초코파이情 바나나’에 이어 ‘초코파이情 말차라떼’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산 말차의 향긋함과 더욱 풍부해진 초콜릿이 어우러진 달콤하고 쌉싸래한 맛이 특징이다.
그린티 맛에 대한 대중적 수요가 확산하기를 기다려 온 오리온은 지난 8월 차 문화가 발달한 중국시장에 먼저 ‘초코파이 말차’를 내놓으며 출시 두 달 만에...
위안화 기준으로 매출액이 2.3% 증가한 것은 말차 초코파이 신제품 판매 효과에 따른 파이류 매출 성장세 덕분이다.
김 연구원은 “4분기 마켓오 브라우니를 비롯해 내년 초 마켓오 리얼치즈칩과 바나나맛 초코파이 등 프리미엄급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있어 중국 제과 실적 개선 기대감은 열려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국내 제과부문은 단맛 감자 스낵 매출...
특히 출시 2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6000만 개를 돌파한 ‘초코파이 말차’ 효과에 힘입어 초코파이 매출이 30% 가까이 성장했다. 지난해 출시한 허니밀크 맛 스낵과 망고맛 신제품들도 매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4분기에는 ‘리얼브라우니’를 비롯해 젤리, 비스킷 등 3~4종의 신제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오리온은 지속적으로 실적 개선을 이룰것으로 전망하고...
오리온은 중국 ‘초코파이 말차’, 한국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말차’ 등 ‘말차’를 함유한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말차는 찻잎을 곱게 갈아 가루를 내 물에 타 마시는 차로, 차 문화가 발달한 중국, 일본인 등이 즐겨 마신다. 오리온은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글로벌로 확산함에 따라 인기 기호식품인...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는 중동점에서도 맛볼 수 있다. 국내에서 인기있는 ‘8b롤 플레인’(1450개 한정), ‘8b롤 말차’(850개 한정)가 각 1만8000원이다.
현대백화점 송혜정 조리식품 바이어는 “특화된 급속냉동기술을 이용해 일본 매장에서의 품질 그대로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다”며 “8월에는 주요 점포에 정식 입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화 모양의 과자 안에 직접 만든 녹차 혹은 에스프레소 아이스크림과 단팥 앙꼬를 넣은 것으로, 말차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바삭바삭고 깔끔하게 부서지는 맛을 위해 미리 만들지 않고 그때그때 구워서 만들어 준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패밀리아를 방문해서 꼭 맛보아야 하는 것은 바로 ‘복분자 토마토 샐러드’다. 패밀리아를 사랑하는...
이 밖에도 3층에서는 오’설록 명차와 오’설록 차, 그리고 말차까지 경험할 수 있는 오’설록 풀 코스 메뉴 등을 통해 품격있는 차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고 전문 티 소믈리에가 진행하는 티 클래스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차의 제조와 다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오’설록 브랜드 매니저 김정훈 팀장은“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에 이은 오’설록 티 하우스 인사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