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레이시아 통상장관 화상 회담
△말레이시아와 CPTPP, IPEF 등 협력 논의(석간)
△2022년 3월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
△디지털 신분증 서비스 확산, 표준화로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
11일(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특별 이사회 참석 결과
△골칫거리 가축분뇨, 주민친화형 신재생에너지파크로 변신
△22년 한식당 국산 식재료 지원사업...
코로나19 상황에서 수출지원체계는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온라인 수출상담회, 중국 티몰 내 직영 한국식품관 운영, 말레이시아·싱가포르·필리핀의 쇼피 등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농수산식품의 수출 판로를 크게 넓혔다.
특히 선박과 항공 물류 마비에 대응해 HMM을 통한 농수산식품 수출 전용 선복 확보, 대한항공과 업무 제휴로 딸기 전용기...
CPTPP는 일본, 캐나다, 호주, 브루나이, 싱가포르, 멕시코, 베트남, 뉴질랜드, 칠레, 페루, 말레이시아 등 11개국이며 중국과 대만이 가입 신청을 하면서 태평양권 국가들의 FTA란 점에서 우리나라의 전략적인 가입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나왔다. 특히 시장 자유화 수준이 95~100%로 매우 높기 때문에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FTA란 평가도 있었다.
산업연구원이...
홍 부총리는 “더 이상 CPTPP 가입에 관한 정부부처 간 논의에만 머물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CPTPP 가입국은 일본, 캐나다, 호주, 브루나이, 싱가포르, 멕시코, 베트남, 뉴질랜드, 칠레, 페루, 말레이시아 등 11개국이다. 전 세계 무역의 15%, 국내총생산(GDP)의 13% 정도를 차지하는 거대 경제블록으로, 한국에 있어선 교역·투자 다변화를 추진하고...
말레이시아도 중국의 가입 신청을 환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국의 CPTPP 가입 신청은 타이밍이 절묘하기도 했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영국·호주의 새로운 안보동맹 ‘오커스(AUKUS)’의 창설을 발표한 다음 날이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관련성을 의심하는 목소리도 나왔지만, 중국은 분명하게 이를 부정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은 오랫동안 이...
이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정읍 5만2000톤, 말레이시아 5만 톤, 유럽 10만 톤 등 총 25만 톤으로 키우는 것이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증가하는 동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공장 상업 가동 일정을 앞당기고 해외 증설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며 "고객사가 많은 유럽 지역의 생산거점 투자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세계 최고 기술력을 집약한...
2013년 양국이 건설을 합의했지만, 2018년 말레이시아 정권 교체 후 총리에 오른 마하티르 모하맛 총리가 사업을 멈춰 세웠다. 협상을 이후 재개했지만, 협상 시한인 지난해 12월 말까지 결론을 도출해내지 못했다.
말레이시아 북부 코타바루에서 서부 주요 항인 쿠란 항까지 있는 구간도 8월 기준 23.96%만 완공된 상태로, 기존 완공 시점인 2026년 말에서 1년 늦춰질...
(울산)
△말레이시아와 브라질 해외 유전자원 이용 쉽게 알려드립니다(석간)
△우리 강 자연성 회복, 자연기반 해법에서 찾는다
△몰수된 설카다 육지거북 국제적 멸종위기동물 보호시설에 오다
△뼈에 담긴 동물들의 생존전략, 뼈 박물관 기획전 개최
△수소충전소 신규 발굴부지 200여 곳 공개
12일(금)
△환경부 장관 09:10 브라운필드...
태국 쁘라윳 총리와 말레이시아 이스마일 총리는 BTS가 유엔 SDG 모멘트 행사에 참여해 문화외교를 펼치며 전 세계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 사실을 축하하면서 "BTS의 연설에 깊이 공감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의제 발언에서 다음의 세 가지를 강조했다.
우선 "백신과 치료제 생산 능력 확충과 공평한 배분, 공중보건 체계 강화를 위한 ‘한...
압둘라 국왕, 18개월 만에 3번째 총리 임명 코로나19 확산·경제 불안에 정국 혼란 극심
말레이시아의 압둘라 국왕이 신임 총리로 이스마일 샤브리 야콥 부총리를 임명했다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마일 신임 총리는 21일 정식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그는 통일말레이국민조직(UMNO) 소속이다. 1946년 창당된 UMNO는 말레이시아 영국에서 독립한...
말레이시아의 유명 여가수가 임신 7개월째 코로나19에 감염돼 응급수술로 출산 후 숨졌다.
10일 말레이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서 가수로 활동 중인 시티 사라 라이수딘(37)은 지난달 25일 가족과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시 시티는 넷째 임신 중으로 가정부의 코로나19 확진에 동갑내기 코미디언 남편을 비롯해 세 아이와...
필리핀과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전체 인구의 10%에도 미치지 못한다. 인도네시아의 접종 완료율은 5%, 인도는 4%에 그쳤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아프리카 대륙에서 2차 접종까지 완료한 비율은 1% 정도다.
선진국도 델타 변이가 확산하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줄줄이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백신 접종으로 감염자가...
말레이시아는 한 달간의 전국적인 봉쇄조치를 무기한 계속한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도 28일부터 전국 봉쇄를 실시한다.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델타 변이 급증을 경고하며 백신 접종 독려에 나섰다.
호주와 뉴질랜드도 다시 방역 고삐를 죄고 있다. 호주 최대도시 시드니는 2주간 봉쇄조치에 들어가면서 식당, 술집, 카페들이 문을 닫았다. 뉴질랜드는 호주에서...
이번 쇼케이스에 참가한 막걸리 키트 제조 회사 더막걸리 남정윤 대표 “대만과 캐나다 벤쿠버 지회 회원사를 만나 제품 수출 가능성과 상담을 진행했다”고 말하고 “설명을 들은 월드옥타 회원이 다른 지역 회원에도도 연결을 해줘 말레이시아 한인마켓에 입점 하게된 기회가 마련되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간식을...
사고에 대해 말레이시아 전 국민과 승객들께 사과드린다”며 “23년간 운영하면서 사고 한번 없던 클라나자야 경전철의 깨끗한 기록을 깨게 돼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무히디 야신 말레이시아 총리는 교통부에 원인 조사를 지시하고 신속한 조치를 촉구했다. 당국은 사건 보고서가 2주 내로 준비될 것이고 사고 경전철은 3일 내로 완전히 복구될 것이라고 전했다.
무히딘 야신 말레이시아 총리는 정상회의 중 “미얀마의 비참한 상황은 즉시 끝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달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제안한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미얀마 상황은 용납될 수도, 계속돼서는 안 된다”면서 “폭력을 멈춰야 하고 미얀마의 민주주의, 안정, 평화가 빨리 회복돼야 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에너지 기술개발 성과의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 발표(석간)
△전기안전관리법 4월 1일 시행
4월 1일(목)
△산업부 장관 11:00 산업 디지털전환 전략발표(현대글로벌서비스), 14:30 유턴기업 방문(노바
인터내셔널)
△통상교섭본부장 12:30 말레이시아 통상장관 면담(롯데H)
△산업부 차관 10:00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 (서울청사), 13:30 한국판 뉴딜...
북한은 최근 말레이시아가 미국의 요구에 따라 자국민을 인도하자 이에 강력히 반발하며 단교를 선언했고, 미국과 유럽연합(EU)으로부터 인권 문제로 함께 압박을 받는 중국·러시아의 편에 서면서 ‘반미·반EU’ 전선을 구축하는 모양새다.
중국과 러시아도 전날 외교장관 공동 성명을 통해 EU를 비롯한 서방국가에 인권을 빌미로 국내 문제에 간섭하지 말라며 날 선...
말레이시아 측에서는 무히딘 야신 말레이시아 총리와 하지지 노르 사바주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완재 사장은 무히딘 야신 총리에게 “이번 투자는 SKC 동박 사업에 ‘절대적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성장 시작’을 의미한다”라며 “공동운명체가 된 코타키나발루와 동반성장하도록 이곳 시민이 사랑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 밖에 ‘정상외교 경제·산업 분야 종합성과 점검’에서 정부는 △에너지·조선·플랜트 등 수주를 확대하고 △지원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기업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공식 서명 및 말레이시아·러시아 등 주요국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를 통해 통상네트워크를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