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가 올린 영상에서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는 나란히 앉아 저녁 만찬을 즐겼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4월부터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5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가수 비욘세의 르네상스 월드투어를 관람하던 중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를 공식화했다.
한편 1995년생인 티모시 샬라메는 2017년 영화 ‘콜...
윤석열 대통령이 9일(현지 시각) 오후 인도 뉴델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갈라 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협력체계 공고화가 인도ㆍ태평양(인태) 지역과 글로벌 사회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우리 3국에도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9일(현지 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갈라 만찬에 참석했다.
G20 의장국 인도 모디 총리 주최로 열린 만찬은 정상회의장인 바라트 만다팜(Bharat Mandapam) 3층에서 1시간 15분가량 진행됐다. 만찬에는 G20 회원국 및 초청국 정상 등 참석자, 국제기구 수장들이 참석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나이지리아, 튀르키예, 코모로 등 최소 6개국과 릴레이 양자 정상회담도 진행한다. 아울러 한국과 멕시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호주로 구성된 협의체인 ‘믹타(MITKA)’ 회원국 간 회동도 진행된다.
저녁에는 G20 의장국인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주최하는 환영 만찬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각국 정상과 교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의장국인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주최하는 만찬, 간디 추모공원 헌화 및 식수 등의 행사에 참여하고, 인도를 포함해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모리셔스 등 각국 정상과 양자 회담도 개최할 계획이다. G20 일정 이후에는 인도 현지에 진출한 기업인들과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5일부터 자카르타에서 한·아세안, 아세안+3(한일중)...
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중인 김 여사는 전날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갈라 만찬 때 하얀색 드레스를 입었다. 이 드레스는 지난해 6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스페인 국왕 주최 갈라 만찬 때 착용했던 것과 같은 옷이다.
다만 이번 방문에는 드레스 위에 인도네시아 전통 의류인 ‘바틱’을 스카프처럼 둘러 변화를...
롯데콘서트홀 클래식 공연 관람, 만찬 등 응원과 격려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혁신 롯데물산 CSV 담당 매니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사회를 밝히는 사회복지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힘을 보탤 수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물산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먼저 오는 10일 GHOS 회의에 함께 참석한 마헨드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청장과 만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 5월 한국 금융사 CEO 등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열린 기념만찬에 대한 답례다.
두 사람은 우수직원 상호 파견 프로그램의 개시와 관련해 파견직원의 역량 강화, 상대국 감독제도 이해도 제고, 양국 감독기관 간 교류 강화 등을 논의할...
자카르타에 방문한 윤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시내 한 호텔에서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자 아세안을 대표하는 경제 대국으로서 남다른 경제 발전 잠재력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인도네시아는 한ㆍ아세안 연대 구상의 핵심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어 "50년...
다음날인 6일 한·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한ㆍ중ㆍ일) 정상회의 등 정상 외교를 한 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의장국인 인도네시아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순방 셋째 날인 7일 동아시아정상회의(EAS)와 한국-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일정 등을 소화한다. 한국-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는 양국 기업인 40여 명의 만남을 윤...
5일 저녁 자카르타에 도착해 동포 만찬 간담회를 갖고, 6일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별도의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여부에 대해 "올해 안에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릴 수 있도록 일본, 중국과 협의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에는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리기 어렵다...
5일 저녁 자카르타에 도착해 동포 만찬 간담회를 갖고, 6일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별도의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여부에 대해 "올해 안에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릴 수 있도록 일본, 중국과 협의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에는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리기 어렵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연찬회 만찬 인사말에서 전임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며 “제일 중요한 게 이념. 철 지난 이념이 아니라 나라를 제대로 끌어갈 그런 철학이 이념”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국회에서 여소야대에다가 언론도 전부 야당 지지 세력들이 잡고 있어서 24시간 우리 정부 욕만 한다”며 “우리 스스로 국가 정체성에 대해 성찰하고 우리...
與, 29일 1박 2일 연찬회 마무리…오·만찬으로 전어회·전복 등김기현 “수산물 불안하게 하는 일은 ‘죄악’”野 향해 “먹는 문제에 터무니없는 괴담 씌워…잘못된 구태”
국민의힘이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1박2일로 진행된 국회의원 연찬회를 29일 마무리지었다. 행사가 진행되는 이틀 내내 의원들의 식사 테이블 위에는 민어회와 생선구이 등 어김없이...
같은 날 연찬회를 연 국민의힘은 수산물 안전성을 강조하기 위해 저녁 식사메뉴를 국내산 수산물로 정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국민의힘 연찬회 만찬 자리에 참석해 오염수 방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는 민주당을 겨냥해 “이런 세력들하고는 싸울 수밖에 없다”며 “도대체가 과학이라고 하는 건 1+1을 100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연찬회 만찬 인사말에서 전임 정부 국정 전반과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망하기 전의 기업을 보면 껍데기는 화려한데, 인수해 보면 안이 아주 형편없다”고 말했다. 전임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둘러싼 여야 공방을 두고서는 “도대체가 ‘과학이라는 건 1+1을 100′이라고 하는 사람들...
당은 워크숍에서 실무적‧정책적 논의 외 다른 이야기는 최대한 배제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만찬 전 두 번째 세션에서 이어지는 자유토론에서는 이 대표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과 이와 관련된 불체포특권 포기 여부, 혁신안 등 현안에 대한 의원들 간 격론이 오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튿날에는 전날 마지막 세션에서 진행된 상임위별 분임토의 결과를 발표하고, 정기국회...
이 인연을 계기로 크렘린궁에서 열리는 각종 만찬과 연회를 도맡았고, 일명 ‘푸틴의 요리사’로 불리게 됐죠.
프리고진이 본격적으로 푸틴의 신임을 얻게 된 건 2014년 바그너그룹 창설부터입니다. 바그너그룹은 크림반도 강제 병합을 위한 전쟁과 시리아, 리비아, 수단 등 세계 곳곳의 분쟁에 러시아군 대신 개입하면서 세력을 키웠습니다. 다만 민간인 학살 의혹 등...
이 인연을 계기로 크렘린궁에서 열리는 각종 만찬과 연회를 도맡았고, 일명 ‘푸틴의 요리사’로 불리게 된다.
프리고진이 본격적으로 푸틴의 신임을 얻게 된 건 2014년 바그너그룹 창설부터다.
바그너그룹은 크림반도 강제 병합을 위한 전쟁과 시리아, 리비아, 수단 등 세계 곳곳의 분쟁에 러시아군 대신 개입하면서 세력을 키웠다. 민간인 학살 등 잔혹 행위로 악명이...
이낙연, 21일 강서 호남향우회 간부 20여명과 비공개 만찬추미애·이해찬·송영길·이재명 사법리스크 비판李 "여야, 서로 남탓하며 표 달라…정치 한계 상황"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강서지역 호남향우회 간부 등 지역 유지 20여명과 비공개 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명칭을 사용한 이후 선출된 당대표 5명 중 온전한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