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유엔총회 계기로 카리콤(카리브공동체), 태평양 도서국 국가들과 그룹 오·만찬도 가진다. 이들 국가 국민 생활 방식은 해양 환경에 크게 좌우되며, 기후 변화가 일반 국민 생존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 차장은 "윤 대통령이 (이들 국가와 만나) 기후변화, 재난 대응이라는 공동 과제에 함께 대응해 나가기 위해 관련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방 장관은 원전 기자재 업체가 밀집한 창원을 찾아 원전 주기기 및 보조기기 납품, 수출 업체의 대표들과 만찬 간담회를 열고 원전 생태계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최대한 빠른 속도로 집행하기 위해 조기에 선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글로벌 원전 시장 확대에 대응할 수...
희림은 GICC 2023 개막식, 고위급 다자회의, 한-사우디 협력세션, 우크라이나 재건협력 특별세션, 만찬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고위급 다자회의에서는 한국기업 대표로 참석해 스마트건설 등 한국기업의 첨단 건설기술을 소개하고, 주요국의 발주정보, 관심사항, 주요정책 등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비롯해 이라크, 폴란드, 페루...
브리핑에서 김 수석은 "(윤 대통령이) 뉴욕 공관을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사실상 베이스 캠프로 삼고 유엔본부를 오가며 최전선에서 동분서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뉴욕에 머무는 동안 38개 나라 정상(18일 접수 기준)과 양자 회담을 갖는 데 이어 그룹별 정상 오찬과 만찬을 연이어 주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수석은 "(윤 대통령은)...
윤 대통령은 20일 유엔총회 기조연설 전후로 양자 정상 외교 일정을 이어간다. 21일도 다수 국가와 양자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같은 날 윤 대통령 부부는 파라과이 대통령 내외와 오찬, 저녁에 카리브공동시장 국가들과 만찬을 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 내외는 뉴욕에서 마지막 날인 22일 태평양도서지역 정상 및 태평양도서국 포럼 사무총장과 오찬을 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4박 6일간 일정에서 윤 대통령은 최소 30개 국가와 회담 또는 오·만찬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뉴욕 방문 기간 윤 대통령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외교 총력전에 나서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미국 방문 3일 차인 20일(현지 시각)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최근 정상회담 계기로 북한과 러시아 간...
공동만찬(웨스턴조선H)
△산업부 1차관 14:00 특화단지 범부처 협의체 출범식(기술센터)
△EU 화학물질규제 확대 조치에 대한 정부 의견 전달(석간)
△한국, 국제표준화기구(ISO) 내 위상 강화(석간)
△첨단전략산업·소부장 특화단지 범부처 지원 협의체 발족
△산단 입주기업 신제품 개발, 싸고 빠르게
◇고용노동부
18일(월)
△고용부 장관 08:00...
윤석열 대통령이 현 정권에서 퇴직했거나 퇴임 예정인 고위 관계자들과 만찬을 갖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저녁 관저에서 퇴임을 앞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그리고 권영서 전 통일부 장관,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 등과 4시간 이상...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14일 전한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시장 방문에 이어 인근 횟집에서 부산 지역 청년을 비롯한 기업인, 지역 정치인과 만찬도 했다.
김 여사도 윤 대통령과 민락어민활어직판장에 방문하기 전, 부산 기장시장을 찾았다. 기장시장에서 다양한 수산물과 해조류 등을 구매한 김 여사는 상인들과 만나 "최근 가짜뉴스로 장사에...
15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전날 구 회장은 주한 대사단과 만찬을 갖고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중앙아시아ㆍ유럽ㆍ라틴아메리카 41개 지역의 주한 대사 및 외교관' 7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구 회장을 비롯한 무역협회 회장단과 상사...
만찬 참석자들 전원은 “엑스포 파이팅”을 외치며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했다.
앞서 김 여사는 이날 단독 일정으로 부산 기장시장을 방문했다. 김 여사는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다시마, 가자미, 성게, 전복, 반건조 도미, 건조 돌미역 등을 구매 및 시식했다.
이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는 상인들에게 “최근 가짜뉴스로 장사에 피해가 없는지 걱정된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저녁 카리브 공동체 국가들과 만찬을 한다. 이 자리에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이면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뉴욕 방문 마지막 날인 22일 태평양도서국 정상 내외 및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사무총장과 오찬할 예정이다. 오찬에서는 올해 5월 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서 마련한 정상 간 소통과 신뢰...
14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10일과 11일, 바젤위원회 최고위급 회의에 함께 참석한 마헨드라 시레가 인니 금융감독청(OJK) 청장과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OJK가 인니 현지에서 이복현 원장과 한국 금융회사 CEO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 기념만찬에 대한 답례와 양 기관간 우호의 표시로 이번 만찬 간담회를 제안한 데 따른 자리다.
한・인니 수교...
김 위원장은 이날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식 만찬장에서 이같이 밝혔다.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과의 만남은 2019년 4월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양측은 이날 오후 2시 25분쯤 대표단이 동석한 가운데 90분간 확대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어 오후 3시 55분부터 일대일 회담을 시작해 4시 35분쯤...
러시아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러를 기념해 13일(현지시간) 성대한 공식 만찬을 개최했다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이번 만찬은 김 위원장이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1시간 넘게 이뤄진 뒤 진행됐다.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만찬에는 무화과와 천도복숭아를 곁들인 오리 샐러드와 캄차카...
박동민 기획조정본부장 겸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회 사무국장은 ‘태도국 정상 초청 만찬(5월)’, ‘172차 BIE 총회(6월)’, ‘카리콤 유치교섭 방문(8월)’ 등 올해 진행된 민간위원회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각 지역상의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이날 회장회의에서는 대한상의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그러나 크렘린궁의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번 정상회담은 대표단을 포함한 형식뿐만 아니라 통역만을 대동한 일대 일 방식으로도 이뤄진다”며 “푸틴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방러를 기념하는 공식 만찬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해 러시아가 온갖 정성을 쏟고 있음을 시사했다.
핵심 의제는 무기 거래 등 군사 분야에서의 협력이다. 푸틴 대통령은...
그는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양국 관계와 역내·글로벌 무대와 관련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며, 회담 후 공식 만찬이 이어지겠지만, 기자회견은 계획돼 있지 않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필요하면 대북 유엔 제재에 관해 북한과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외신들은 이번 북·러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하고, 러시아는 북한에 군사 기술과...
김정은, 전용 열차 타고 러시아로 출발김정은·푸틴, 방러 기념 공식 만찬도“상당량·다종 탄약 제공 결정 최종 단계”
북한과 러시아 정상이 4년 만에 대면해 무기 거래 등 군사 협력을 꾀할 방침이다.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날 오후 러시아 방문을 위해 평양에서 전용 열차를 타고 출발했다고 확인했다. 김 위원장의...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공식 만찬도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 역시 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의 초청으로 곧 러시아 연방을 방문하며, 방문 기간 회담이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현재 전용 열차를 타고 평양을 떠나 러시아로 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회담의 정확한 일정과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