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발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면역저하자나 만성호흡기질환 등 기저질환자와 미접종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 △실외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거나 50인 이상 행사에 참석하는 경우 △다른 일행과 1m 거리두기를 유지하기 어렵거나 함성·합창 등 비말 생성이 많은 활동을 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의무 착용 상황 외에도 발열·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자나 고령층·면역저하자·미접종자·만성 호흡기 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실외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한다.
스포츠 경기장, 놀이공원·워터파크, 체육시설 등과 같은 실외 다중이용시설이지만 50인 이상 밀집할 때나 타인과 최소 1m 거리를 15분 이상 유지하기 어렵거나 함성·합창 등 침방울 생성이 많은 경우...
연구팀은 무작정 살을 찌우는 게 COPD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뜻은 아니라며,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호흡 재활 프로그램 등을 통해 꾸준히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박혜윤 교수는 “여느 질환처럼 만성폐쇄성폐질환도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 병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며 “평소 기관지염이 잦은 환자라면...
서울시 관계자는 "면역 저하자, 당뇨ㆍ비만, 만성 호흡기질환자 등 중증 위험이 큰 고위험군은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한다"며 "서울시는 소아용 코로나19 백신 접종기관으로 184개소 위탁의료기관을 지정,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소년(12~17세) 대상 3차 접종은 14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21일부터 접종한다. 본인명의 휴대전화...
함께 신설된 호흡기내과의 정화식 과장은 폐렴, 결핵, 만성 폐쇄성 폐질환, 천식 및 알레르기 등 호흡기질환 치료 전문의를 담당한다.
이완희 신장내과 겸 인공신장센터 센터장은 부산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혈뇨, 신장염, 급성 및 만성신부전증 등을 전문으로 한다. 소화기내과 이명섭 과장과 윤경현 과장은 삼성창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를...
만성질환자 중 40.7%는 ‘동네의원 만성질환 관리서비스’를 알고 있었는데, 해당 제도가 도입된 2019년(27.5%)과 비교해선 인지율이 13.2%P 높아졌다. 또 보건의료제도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67.4%로 2017년(68.3%)에 비해 0.9%P 낮아졌지만, 보건의료제도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은 68.9%로 2017년(61.5%)에 비해 7.4%P 높아졌다.
양경진 복지부 정책통계담당관은...
다만, 만성질환 환자는 팍스로비드 처방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 약물은 팍스로비드와 함께 복용했을 때 약물의 독성 수준이 높아져 생명을 위협하거나 팍스로비드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현재 식약처가 안내한 병용 금기 약물은 진통제 ‘페티딘’, 항협심증제 ‘하놀라진’, 항부정맥제 ‘아미다돈’, 항통풍제 ‘콜키신’, 항암제 ‘아팔루타이드’ 등 28개다....
간질환의 경우 급성간염(A,B,C형) 및 알코올성 간경화를 포함한 간경변증부터 말기간경화, 간암까지 중증도에 따라 보장하고, 호흡기질환은 폐렴, 폐기종부터 만성폐쇄성폐질환, 폐암까지 호흡기질환 전반을 보장한다. 또 유병자도 가입가능한 3ㆍ3ㆍ3 간편고지 종형을 추가했다.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80ㆍ90ㆍ100세 만기로 구성된다. 40세 남성 기준...
기저 질환자는(18~49세) △내분비장애 △심혈관 질환 △만성 신장 질환 △만성 호흡기 질환 △신경계 질환 △호흡기 질환 등이다.
박 통제관은 "예방접종은 중증화와 사망률을 낮출 뿐 아니라 자신의 감염을 예방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파 가능성을 줄여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까지 잘해준 것처럼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의심증상 시...
제1형 당뇨나 비만 등의 내분기계 질환, 심혈관 질환, 만성호흡기 질환, 신경계 질환 등을 가진 12~17세 소아ㆍ청소년은 코로나19 감염 시 건강한 이들보다 중증 진행과 사망 위험이 높은 만큼 백신을 접종받을 것을 권고한다.
Q. 지난 7월 백신을 접종했던 고3 수험생의 접종 효과에 비춰볼 때 16~18세의 백신 접종 효과는 얼마나 될까?
A.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16...
정은경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장(질병청장)은 27일 브리핑에서 소아·청소년 접종 배경에 대해 “청소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사망 위험이 성인에 비해 낮지만, 당뇨·비만을 포함한 내분비질환, 면역저하질환, 만성신장·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신경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소아·청소년은 코로나19로 중증·사망 위험이 높다고 알려졌다”고...
기존에 고위험군 경증 대상은 60세 이상이거나 심혈관계 질환, 만성호흡기계 질환, 당뇨병, 고혈압 환자 등 기저질환을 가진 경증 환자였는데, 이번 변경으로 대상의 나이가 50세 초과로 낮아지고 기저질환의 범위에 비만자, 만성 신장질환자, 만성 간질환자, 면역 억제 환자가 추가됐다.
투여시간도 기존 90분간 정맥투여에서 60분간으로 단축됐다.
식약처는...
고위험군 경증은 60세 이상, 심혈관질환, 만성호흡기질환, 당뇨병, 고혈압 환자다.
또 90분간 정맥투여에서 60분간 정맥투여로 투여시간을 단축하는 내용도 변경 신청했다.
식약처는 “신속하고 면밀하게 심사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국민에게 안전하고 효과 있는 치료제를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분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자였으나 역시 수급 문제로 접종을 하지 못한 60∼74세와 만성중증호흡기 질환자를 위한 7월 화이자 백신 접종 예약도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전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총 1529만216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29.8% 수준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전날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브리핑에서 6월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사전 예약한 60∼74세 고령자와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가운데 접종을 받지 못한 20만 명에 대해 7월 5~17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들은 동네 병·의원인 위탁의료기관 대신에 화이자 백신 접종을 진행하는 전국 예방접종센터를...
3분기 최우선 접종대상은 고령층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등 6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받지 못한 20만여 명이다. 23일부터 30일까지 사전예약을 거쳐 다음 달 5일부터 17일까지 접종이 실시된다. 대상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다.
한편,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은 이날 예방접종 후 사망 사례에 대해 처음으로 접종과 인과성을 인정했다. 사례자는...
이에 4일부터 백신 잔여량이 발생할 경우 60세 미만에 대해서는 네이버·카카오앱을 통한 신속예약 방식을 원칙적으로 적용하고,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60세 이상은 기존 방식과 같이 전화나 방문 등을 통해 잔여백신 접종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는 60세 이상과 같은 2분기 접종 대상이지만 4일 이후에는...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의 예약률은 60.6%,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교사 및 돌봄인력의 예약률은 76.0%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우리 국민의 10% 이상이 예방접종을 받았고, 특히 80세 이상 고령층 접종률은 60%에 이르러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한 분들에 대한 보호체계가 더욱 두터워지고 있다"며 "과도한 불안과...
지역사회 고령층·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 대상위탁의료기관 1만2800곳서 AZ백신 접종 시행
27일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74세 이하 고령층과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이날부터 일반 65∼74세 등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전국 위탁의료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