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UCI 역시 포티스의 주식, 전환사채 취득 결정을 취소했다. 이 밖에 센트럴바이오, 에이앤디앤 등도 줄줄이 메자닌 발행을 철회했다.
해당 기업들의 공통점은 최종 철회 결정 전 길게는 6개월까지 납입을 미루거나 납입자를 바꾸는 방식으로 수차례 정정 공시를 냈다는 점이다. 동시에 다수 메자닌 발행을 공시하거나 소액 메자닌을 다수 투자자에게 배정하는...
비디아이 최대주주가 전환사채(이하 CB) 만기 전 인수에 나서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비디아이는 26일 최대주주 안승만 회장 및 계열회사가 지난해 5월 발행된 4회차 CB 중 43억2000만 원 규모 채권을 만기 전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가 완료되면 안승만 회장을 포함한 특수관계인의 비디아이에 대한 지분율은 50.7%로 확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대주주의 CB...
△ 유한양행, 20일 여의도서 기업설명회 개최
△ 두산퓨얼셀, 400억 대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
△ 동남합성, 최대주주 지분 0.07% 증가
△ 신일산업, 자사주 60만주 취득 결정
△ 오리온, 20일 여의도서 기업설명회 개최
△ 삼화콘덴서, 819억 규모 아우디 친환경차 콘덴서 공급업체 선정
△ 메타랩스, 20억 규모 CB 만기 전 취득 결정
△ 한국금융지주...
CB 만기 전 취득
△우원개발, 18만주 전환청구권 행사
△유진로봇, 완구업체 지나월드 물적분할 결정
△씨엠에스,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젬백스지오, 474만주 전환청구권 행사
△삼보판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원익홀딩스, 본점소재지 변경
△트루윈, 32억 규모 토지 처분 결정
△데일리블록체인, 3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유니맥스글로벌...
신라젠이 11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조기 상환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신라젠이 전일 대비 450원(2.34%) 내린 1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신라젠은 3월 21일 키움증권을 상대로 발행한 11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에 취득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CB 만기 전 취득 결정
△우노앤컴퍼니 “최대주주 경영권 매각 추진설 사실 아냐“
△NE능률, 전환우선주 53만주 전환청구
△아이엠텍, 10억 규모 만기 전 취득 CB 재매각
△하이비젼시스템, 77억 규모 CCM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KNN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중요 정보 없다”
△도이치모터스, 160억 규모 종속사 주식 취득 결정
△지트리비앤티...
CB 발행 당시 5300원대를 맴돌던 주가가 지난해 말부터 하락세를 타기 시작해 2000원대를 횡보하자 풋옵션이 청구됐고, 해성옵틱스는 200억 원 규모의 CB를 1월과 4·7월에 걸쳐 만기 전 취득했다. 사채 인수를 위해 1월 중순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로 200억 원 조달 계획을 세웠지만 171억 원 확보에 그쳤다. 이달 말 해성옵틱스는 결국 금융기관 단기차입을 통해 60억...
사외이사 중도퇴임
△이엠텍,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전파기지국, LG유플러스와 122억 규모 계약 체결
△연이정보통신, 212억 규모 CB 발행 결정
△슈펙스비앤피, 394만주 전환청구권 행사
△코센, 20억 규모 미즈라인 주식 취득
△뉴로스, 35억 규모 CB 만기 전 취득
△지와이커머스 “회생절차 진행 중 조건부 투자계약 체결”
인가로 변종섭 대표이사 퇴임 결정
△ 이에스에이 “최대주주 지분 매각 관련 결정사항 없다”
△ 테스, SK하이닉스와 29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 버추얼텍, 5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THE E&M, 85억 규모 CB 만기 전 취득
△ 골든센츄리, 7일 유상증자 권리락 발생
△ 거래소 “WFM,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추가”
디알텍은 만기 전 취득한 3억 원 규모의 제3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를 재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2017년 4월 24일에 발행한 제3회차 전환사채의 만기는 2022년 4월 24일이며, 재매각일 현재까지 조정된 전환가액은 1720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