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맥라렌 차주 막말 논란에 이어 이번엔 벤츠 차주가 어린 자녀들이 있는 곳에서 막말을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3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해운대 맥라렌 글 보고 글 남깁니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작성자는 본인 역시 부산에 거주하고 있다면서 “먼저 해운대 맥라렌 뉴스를 보고 저희가 처한 상황과 너무...
온라인 커뮤니티에 "맥라렌 논란과 비슷한 일 당했다" 주장
부산 맥라렌 갑질에 이어 벤츠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타는 운전자가 다른 차량 운전자의 아이들에게 "거지 차를 타는 부모가 부끄럽지 않느냐"등 막말을 했다는 것이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해운대 맥라렌 글 보고 남깁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길 한가운데 정차 항의하니 욕설" 대구 식당 렉스턴 막말사건
차로 1차선을 막고 짐을 싣고 나르던 대구의 식당 주인이 주변 차들의 항의에 욕설하며 분노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퍼져 논란이 되고 있어.
22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봐주세요. 억울해서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어. 해당...
1차선 막고 막말 폭언 쏟아낸 식당 주인 논란
차로 1차선을 막고 짐을 싣고 나르던 대구의 한 식당 주인이 주변 차들의 항의에 욕설을 퍼부으며 괴성을 지르는 영상이 논란이다.
22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봐주세요. 억울해서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3월 19일 오후 3시...
그래서 이런 똥차나 타는 거다"
자신을 다둥이 아빠라고 소개한 부산 시민 A 씨가 "맥라렌 차량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맥라렌 차주가 반박에 나섰다. A씨가 먼저 욕설을 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맥라렌에 갑질 당했다" 내용의 게시글 올라와
이 사건이 논란이 된 것은 A씨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또한 변 장관이 국토부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부터 발언한 SH 사장 시절의 임대주택 거주 국민을 향한 막말 논란, 구의역 사고 희생자에 대한 망언 공분 등도 논란의 대상이 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심상정 정의당 의원도 9일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국민 분노에 불을 지른 당사자가 변 장관”이라며 “장관이 제 식구 감싸기 발언을 내놓자 국민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직원들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한 취재를 차단하고자 직원들에게 대응 매뉴얼을 배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앱과 부동산 커뮤니티에는 'LH 내부 관리 현황'이라는 제목으로 LH 경영혁신부가 직원들에게 사내 이메일을 통해 전달한 지시사항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LH...
이어 "국토부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SH 사장 시절의 임대주택 거주 국민을 향한 막말 논란, 구의역 사고 희생자에 대한 망언 공분, 지인을 향한 특혜 제공 의혹, 세금 체납과 차량 압류 등에도 불구하고 국토부 장관까지 오른 그가 이제는 스스로 내려오기 바란다"라며 "만일 변 장관이 이를 거부한다면 LH 주도 주택공급에 대해 '변창흠표 정책...
아니냐"라며 "막말로 다른 공기업, 공무원 등 공직에 종사하는 직원 중 광명 쪽 땅 산 사람 한 명 없을까"라고 했다.
또 LH 직원이 인터넷 유료사이트에서 부동산 투기를 부추기는 강의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LH에 따르면 서울지역본부 의정부사업단에 근무하는 오모 씨가 부동산 투자에 대해 강의하는 유료사이트를 통해...
당시 A씨는 “내가 여기서 먹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아느냐”라며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 상황은 한 네티즌을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었고 급속도로 퍼지며 논란이 됐다. 3일 A씨는 “연속된 미팅에 너무 허기져 있었고 굉장히 예민했다”라며 “허기진 상황에만 급급한 탓인지 예민한 시국에 방역 준수를 정확히 지키지...
이 커버곡을 두고 '마티우스 마투쉬케'가 막말을 퍼부은 것입니다. '신과 같은 콜드플레이의 곡을 코로나19와 같은 BTS가 손을 댔다'라는 건데요.
반응하기도 부끄러운 인종차별적 발언에 전 세계가 들끓었습니다. 결국, 마티우스는 꼬리를 내려 사과를 전했지만, 그의 행동은 아시아 인종차별의 극치를 보여줬다는 반응입니다.
인종차별 비판은...
바이든, 지난달 24일 상원 인준 청문회 돌연 연기 후 지명 철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 막말 논란’에 휩싸였던 니라 탠든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국장 후보 지명을 철회했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탠든의 요청에 따라 탠든의 OMB 국장 지명안을 철회했다. 이로써 탠든은 바이든 행정부의 첫 낙마자라는 오명을 얻게 됐다.
탠든은...
“청문회 돌연 연기, 탠든 지명 철회 가능성 시사”라는 분석
‘막말 논란’이 불거진 니라 탠든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국장 후보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첫 낙마자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미 상원 2개 상임위원회에서 24일(현지시간)로 예정됐던 탠든 지명자의 인사 청문회가 돌연 연기됐다고 CNN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버니 샌더스 예산위원장은 23일 밤 탠든...
이후 A 씨는 배달대행 업체로 전화해 "할 줄 아는 게 그것밖에 없으니까 거기서 배달이나 하고 있다"고 인신공격성 발언을 했다. A 씨는 "말씀이 심하시다"는 배달업체 운영자의 대응에도 "본인들이 공부 잘하고, 학교 다닐 때 공부했으면 지금 배달이나 하고 있겠느냐"며 막말을 쏟아내 논란이 확산했다.
여성 셔틀 도우미가 배달원을 상대로 막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담 에이프릴어학원이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다.
3일 에이프릴어학원을 운영하는 청담러닝은 “이 사건은 동작 캠퍼스에서 발생한 것으로 학원 강사가 아닌 셔틀 도우미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셔틀 도우미는 원생들의 셔틀버스 승하차를 돕는 사람이다.
이어 “해당 직원은 동작 캠퍼스에서 1개월 정도...
2018 서울시장 선거 패배 원인으로 꼽히는 3파전…안철수, 또 제3의 후보野, 단일화 위해 안간힘…국민의힘 "선거 직전 극적 단일화" vs 안철수 "나로 정하자"홍준표ㆍ김문수 '극우 막말'도 패배 원인…지금도 조수진ㆍ오세훈ㆍ주호영ㆍ이언주 줄줄이 막말 논란
4월 재보궐 선거는 야권에는 마지막 기회와 같다. 탄핵정국 이후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
홍 대변인은 “동료의원을 왕조시대 후궁이라 비유한 건 심각한 여성비하이자 인격모독”이라며 “이런 막말은 통상적인 정치인의 비방 발언 수준을 한참 넘어선 명예훼손과 모욕 등 민형사상 책임까지 져야 할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조 의원이 오늘 아침에서야 뒤늦게 논란이 된 글을 내리고 유감 입장을 밝혔는데, 사과라고 할 수도 없고 내용에...
발언이라는 논란이 나왔습니다.
김근식 “같은 당 소속이고 같은 지역 출신이지만 이번 발언은 과했다”
김근식 서울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7일 “같은 당 소속이고 같은 지역 출신이지만 이번 조 의원의 발언은 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근식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깨문과 태극기 부대의 가장 큰 문제점이자 공통점이 바로 막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