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69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대도서관이 직원 갑질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대도서관은 19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오늘보다 제 스스로를 되돌아 본 날이 없는 것 같다”며 “그만 둔 7명 중 연락이 닿은 4명의 직원들과 회사에 남은 5명의 직원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아쉽게도 퇴직한 일곱 명 중, 세 명은 연락이 안되어 후에라도 진심으로...
부실급식 논란에 다시 불을 붙였다.
자신을 육군 11사단 예하부대 장병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부실한 점심 메뉴에 화가 나서 한풀이를 해보려 한다면서 사진을 함께 올렸다.
그는 “최근 부실급식 관련 댓글을 읽어어보면 배식이 문제였니, 메뉴가 나왔는데 안 받았니 하는 말이 있는데 본인이 겪는 일이 아니라고 막말하지 말라“면서 “살면서 못 먹어서 서러워 본 적이...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막말’이 논란이 되고 있다. 류호정 정의당 류호정 의원에게 “야! 어디서 감히”라고 한 데 이어 임혜숙 과학기술부 장관 임명을 비판한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에게는 “여성이라 국회의원이 되신 것이냐”라고 했기 때문이다.
문정복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의장에서 류호정 정의당 의원에게 “야, 어디서 감히”라고 호통을 쳤다. 배진교...
분당갑을 지역구로 둔 김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영남은 죄가 없다"며 당 안팎에 불거진 '도로영남당' 논란을 일축했다.
그는 "당의 운영이 걸린 전당대회이니 치열한 논쟁은 불가피하다"며 "다만 모처럼 판이 만들어진 쇄신 논쟁이 자칫 엉뚱한 인신공격과 막말 싸움으로 일탈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약속을...
최근 류호정 정의당 의원에게 소리쳐 막말 논란에 휩싸인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번에는 또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에게 공격을 가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명 관련해 "능력이 모자라도 여성이어서 장관이 됐다"고 비판한 윤 의원을 향해 문 의원은 "윤희숙 의원님! 그럼 의원님도 능력은 안 되는데 여성이라 국회의원 되신 건가요?”...
60대 택시기사, 여성 승객에게 성희롱사적인 질문 캐물은 뒤 "같이 자자" 막말현행법상 마땅히 처벌할 길 없어사과는커녕 "남편이 없는 줄 알고 그랬다"
60대 택시기사가 여성 승객에게 "20만 원 줄 테니 맥주 한잔하고 같이 자자"는 등 성매매를 제안해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는 미흡한 법규 탓에 해당 택시기사를 처벌할 방법이...
지난 대선 전후 출범한 자유한국당(국민의힘)은 홍준표 당시 대표가 일방적인 처사와 막말 논란을 일으켜 자중지란이 일어났다. 결국 2018년 지방선거에서 대패하면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됐다.
한국당과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까지 대표를 맡아 지난해 총선을 지휘했던 황교안 대표 또한 독선적 당 운영과 극우화에 대한 비판을 받으며 휘청거렸고, 총선도...
홍 의원은 지난 대선 직후 한국당 대표를 맡았지만 ‘막말 논란’을 일으켜 결국 2018년 지방선거 참패를 맞아 사퇴한 바 있다.
국민의당과의 합당, 야권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 등이 지지부진한 배경도 여기에 있다. 올드보이들의 귀환이 가시화되면 도로 한국당은 피할 수 없고, 이 경우 중도층을 챙겨야 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윤 전 총장은...
문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한 배경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급 문제와 김상희 국회부의장의 막말 논란 등으로 보인다. 실제 일간 지지율 변화에서 백신 수급과 관련해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을 대상으로 여야 의원들의 공방이 나왔고 김 부의장의 발언이 논란이 됐던 대정부질문 기간(19~21일) 동안 문 대통령 지지율은 32.2%, 31.5...
여권이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인 방송인 김어준 씨에 대해 편향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감싸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 송영길·우원식·홍영표 의원은 21일 뉴스공장에 출연해 토론회를 벌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씨는 당권주자들에 당 대표 선거 관련뿐 아니라 야권에 대한 비판을 유도하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
이에 김종인 전 국민의힘...
서울경찰청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관련 ‘내곡동 땅 특혜 의혹’과 ‘용산참사 막말 논란’ 고발 사건 수사에 착수한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오 후보 고발 사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로부터 이첩받는 대로 산하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할 예정이다.
앞서 민생경제연구소와 광화문촛불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는 1일 “오 후보가...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이 여성 혐오 발언과 막말 논란으로 결국 사퇴한다.
6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장 사장은 이날 오후 논란과 관련한 감사위원회가 열린 이후 사의를 표명했다.
장 사장은 "회사의 감사위원회가 열렸으며 감사위원회의 결과와 상관없이 회사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장 사장의 임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위선'·'무능' 등의 표현을 투표 독려 현수막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결정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선관위는 "해당 문안은 특정 정당을 쉽게 유추할 수 있거나 반대하는 것으로 보이는 표현이므로 일반투표 독려용으로는 사용 불가하다"고 설명했지만...
한 전직 기자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유세 차량에 올라 지지 발언을 한 20대를 향해 "얼굴을 잘 기억했다가 취업 면접 보러 오면 반드시 떨어뜨리세요"라고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종합일간지 출신의 전직 기자 A 씨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상] 분노한 2030 "경험치가 낮아?…그래서 文 찍었고 후회해"'라는 제목의 기사를...
윤 의원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쓰레기라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천 의원은 오 후보의 내곡동 땅 투기 의혹을 반복적으로 제기했다.
김 위원장은 "그 사람들이 막말하는데 얼마나 답답하면 하겠냐"며 "여러 가지로 박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점점 사라지니깐 막말만 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이날 유세에서...
있다"며 "막말로 선거 분위기를 흩트리는 것은 자제하고 당내 구성원은 품격있는 언어로 남은 기간 선거운동에 임해주길 당대표 직무대행으로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에서는 지난 26일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가 "부산은 3기 암환자 같은 신세"라고 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7일에는 윤호중 의원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이러한 상황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최근 시민에 “징징거리지 말고 일터로 돌아가라”는 막말을 해 논란을 빚었다.
WSJ는 “코로나19로 인한 비극은 브라질 의료시스템의 붕괴로 증폭됐다”며 “시스템이 코로나19에 막다른 길에 몰린 나머지 교통사고부터 심장마비까지 다른 환자들도 사망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오세훈 “문재인 대통령 중증 치매 환자…야당이 이정도 말 못 하나”김종인 “앞으로 그런 일 없을 것”‘어울림프라자 전면 재검토 현수막’도 논란…캠프 측 “사과드린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질타를 받고 있다. 그의 발언과 공약의 적절성에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면서다. 당 안팎에서는 자중해야...
맥라렌 이어 이번엔 벤츠 막말 논란…경찰, 양측 상대 수사
해운대 맥라렌 차주 막말 논란에 이어 벤츠 차주가 어린 자녀들이 있는 곳에서 막말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23일 자동차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최근 '해운대 맥라렌 글 보고 남깁니다'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 씨는 "맥라렌 상황과...
성희롱성 막말 진행을 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당시 윤성한은 7인조에서 5인조가 된 멤버들에게 “차라리 울었으면 기자님들이 좋은 기사 많이 썼을 것”이라는 발언을 하는가 하면, 멤버들의 몸매 비결에 대해 “뽕 같은 건 안 넣냐” 등 성희롱성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윤성한은 “당시 멤버들이 5인조가 된 것에 부담감을 토로하길래 5인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