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는 그간 논란이 됐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발언을 TV를 통해 지켜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손발 노동으로, 그렇게 해서 되는 게 하나도 없다. 그건 이제 아프리카나 하는 것이다.(윤석열 후보)", "(차별금지법 요구한 성소수자 청년에) 다했죠?(이재명 후보)" 등 다른 대선후보들의 연설을...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겨냥해 목과 두 팔, 두 다리를 차례로 다섯 토막낸다는 뜻의 ‘오살(五殺) 의식’을 치러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전직 선대위 인사가 사과에 나섰지만 논란은 여전하다.
‘혜명화’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남모씨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며칠 전 술에 취한 상태로 감정을 절제하지 못해 윤 후보에 대해 과한 저주를 퍼부었다”며...
트위터 유저 ‘혜경궁 김씨’는 과거 지역 비하, 세월호 비하 발언을 일삼는 등 막말 논란을 빚었다.
사건이 불거진 2018년 당시 이 후보 측은 해당 트위터 계정이 배우자 김 씨의 계정을 도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후보 측은 김 씨의 이메일과 전화번호 등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메신저상으로 공개돼있어 도용이 쉬운 정보라고 설명하며 ‘혜경궁 김씨’...
AI 챗봇 이루다는 지난해 말 출시돼 인기를 끌었으나 이내 혐오 발언과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휩싸여 서비스가 잠정 중단된 상태였다. 내년 서비스 재개를 계획 중인 이루다를 놓고 기존에 논란이 된 점을 보완할 수 있을지,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이 재출시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지 세간의 이목이 쏠린다.
21일 이루다 개발사 스캐터랩은 이루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연일 인재 영입과 동시에 막말, 사퇴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선대위를 겨냥한 발언이다.
김 전 부총리의 AI 대변인은 각종 논평 등을 내며 기존 오프라인 대변인과 함께 활동하고, AI 아바타는 도처에서 김 전 부총리의 분신(分身)으로 후보 역할을 대행할 방침이다.
전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도 전날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돔(옛...
동시에 막말, 사퇴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선대위를 겨냥한 발언이다.
김 전 부총리는 "AI 대변인, 아바타는 온라인 상에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제가 가진 철학과 비전, 정책의 내용을 모두 학습해 독립적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AI 대변인은 각종 논평 등을 내며...
이어 "가족 친지에 대한 막말 논란과 남의 마음을 후벼파는 발언들, 개인적 인격과 품성에서 국민에게 안정감을 주지 못했다"라고 했다.
윤석열 후보에 대해서는 "평생을 남 수사하고 과거를 재단하는 일만 했다"며 "대한민국 미래에 대해 단 며칠도 단 몇 시간도 생각해본 적이 없을 듯하다"고 힐난했다.
특히 "장모를 비롯한...
개그우먼 신기루가 지상파 라디오 생방송 중 비속어 및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신기루는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게스트로 라디오 방송에 첫 출연했다. 그가 출연한 ‘고정을 잡아라’ 코너는 박명수가 예능 신예들을 소개하며 각종 토크를 나누고, 이를 통해 고정 게스트로 계속할 자질이 있는지를 가늠해보는 코너다.
그는 “2005년에 데뷔해...
그런데 최근 대선 후보들도 수시로 불거진 설화로 논란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지난 13일 부산에서 열린 스타트업·소셜벤처 대표들과 간담회에서 “부산 재미없잖아, 솔직히”라고 했다가 “아, 재미있긴 한데 강남 같진 않은 측면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의 발언을 두고 야권에서는 “지역 비하”라며 강도 높게...
‘반듯이’ 논란만 반복되고 있다.
네거티브를 일삼는 선거를 지켜보는 대다수 국민은 눈살을 찌푸리지만 정치인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이를 모를 리 없다. 그럼에도 정책 논쟁을 뒤로 하고 네거티브에 주력하는 이유는 네거티브 효과가 그 무엇보다 강력한 영향력을 유권자에게 미치기 때문이다. 대선주자들은 그래서 늘 상대를 향해 막말, 비하 등 흑색선전을 퍼붓는다....
야당 후보들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비전은 제시하지 못한 채 전근대적인 주술논란과 막말 경쟁으로 국민을 절망케 하고 있습니다.세계는 지금 인류 문명사적인 대전환에 직면해 있습니다.우주 영토를 만들려 하고, 달에서도 농작물을 키워보려 합니다.기후위기와 팬데믹으로 인류의 생존이 위협받고,미국과 중국은 과학기술패권을 두고 세기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다만 홍 후보 역시 과거 막말 논란, 대선 낙선 경험 등 리스크가 있어 여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꺾기엔 부족하다는 우려가 나왔다.
두 후보를 쫓는 유 후보와 원 후보도 가능성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두 후보는 윤 후보의 발언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유 후보는 페이스북에 “이런 사람을 대선 후보로 뽑는다면 보수 정치도...
이후 해당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지면서 논란이 됐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정 씨의 교사 자격 박탈을 주장하는 글도 올라왔다.
정 씨는 해당 글을 삭제하고 이후 2차례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최 전 함장은 "선처는 없다"며 같은 달 정 씨를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휘문고는 정 씨를 모든 업무에서 배제하고 정직 3개월의...
“그러니까 그 모양이지 무릎 XX 주제에”이다영, 쌍둥이 언니에게도 폭언 의혹 제기
배구 선수 이다영이 쌍둥이 언니인 이재영에게 욕설과 막말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어.
관련 의혹은 9일 TV조선 단독보도에서 나온 메시지에서 시작됐어. 이다영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에는 “나가 죽어라”, “버림이나 받고 주변에 사람이 없다. 정신 차려라”, “무릎...
앞서 1일 국민의힘 5차 TV토론회에서 윤 전 총장 손바닥에 그려진 王자가 카메라에 포착됐고, 다음 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면서 무속 논란도 불거졌다. 이후 윤 전 총장의 캠프의 김용남 대변인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할머니들께서 적어주신 것, 주로 손가락 위주로 씻으신 것 같아 안 지워졌다”는 식으로 해명했지만, 이 같은 답변이 정치권의 막말...
KBS 아나운서가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중계 과정에서 막말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KBS 시청자권익센터에는 'KBS sports 양궁 세계선수권 남자 캐스터 선수들에게 사과하세요'란 제목의 청원글이 올랐다.
청원인은 "혼성 경기에서는 김우진 선수와 안산 선수를 동등한 선수가 아닌 동생을 이끌어주는 '오빠'라고 표현하더니 여자 개인전...
더불어민주당 하헌기 청년대변인(상근 부대변인)이 자신을 비판한 개그맨에게 전화를 걸어 욕설이 담긴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하 청년대변인은 이달 초 다른 사람의 전화기를 사용해 개그맨 윤정섭 씨에게 전화를 걸어 "씨X새X, 패배자 새X" 등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하 청년대변인이 한 주간지에 기고한 '극우...
대통령이 성질나면 막말은 할 수 있지만 쌍욕하는 사람은 대통령이 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는 이 지사가 과거 자신의 형수에게 한 욕설이 담긴 통화 녹취 논란을 겨냥한 것이다.
홍 의원은 “(그래서) 이 지사가 여당의 본선 후보가 되는 게 제일 좋은 구도다. 본선 들어가서 선거 시작 사흘 동안 쌍욕 틀면 그냥 선거 끝난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윤 전 총장의...
지난 대선에서 패배 경험이 있고 각종 막말 논란에 휩싸였던 홍 후보이기에 쉽게 지지하기가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홍 후보는 지금 지지율이 올라서 발톱을 숨기고 있는 거지 언제 막말을 다시 하고 발톱을 드러낼지 모른다”며 “리스크가 있는 사람”이라고 우려했다.
일각에선 ‘홍준표 대세론’이 불거지는 상황이다. 20·30대를 기반으로...
“미개한 팬심”손흥민 비하한 이라크 합성사진에 누리꾼 분노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서 한국과 맞붙은 이라크 쪽 팬들이 경기에 앞서 한국 간판 공격수인 손흥민(토트넘)을 희화화하는 합성 사진을 만들어 올려 논란이 됐어.
1일 이라크 출신의 한 디자이너는 SNS에 이라크 대표팀 선수 둘이 손흥민을 포승줄에 묶어둔 듯한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