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40만 마포구민의 열망을 담아 올해 10월이면 마포중앙도서관과 청소년교육센터가 준공에 들어간다. 옛 마포구청사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2만229㎡의 규모로, 2015년 착공에 들어가 현재 50.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곳은 단순히 책만 보는 도서관이 아니라 ICT(정보통신기술) 시대에 맞는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이자 재능과 끼 있는 청소년들의 꿈이...
서울시 마포구는 2017년 새해를 맞아 경쟁력 있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마포브랜드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12일 오후 마포구 K터틀에서 열린 ‘2017년 마포구 신년인사회’에서는 박홍섭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인사와 주민들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개발된 마포구 브랜드가 공개됐다.
새롭게 개발된 마포브랜드는 마포의 영문...
또 지난달 28~29일에는 마포구청, 천왕역 등 지하철 내 ‘찾아가는 주거복지 사진전’도 열었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이번 공공주택ㆍ주거복지 페스티벌 행사가 서울시민은 물론 공공주택 입주민이 다함께 참여해 정보를 나누는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서울시와 SH공사의 공공주택, 주거복지 정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인식변화의...
효성은 23일 마포구청과 함께 10kg ‘사랑의 김장김치’ 1500박스를 효성 본사가 위치한 서울 마포구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효성은 2007년부터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해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에는 효성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나눔에 필요한 김치는 60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들의 자활을 위해 설립된...
효성이 지난 1일 마포구청과 함께 효성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효성은 2006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포구 주민에게 만 포대 이상의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는 임직원 20명이 자발적으로 나서 마포구 성산동 임대 아파트 등에 ‘사랑의 쌀’을 가구당 20kg씩...
효성은 13일 서울 마포구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재민아 사랑해’ 희망나눔 페스티벌에 4000만 원을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희망나눔 페스티벌은 마포구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행사로 ‘재민이’는 열심히 살아가는 저소득 이웃을 의미한다. 효성은 이 행사를 2011년도부터 6년째 후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효성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결제자 기준 선착순으로 10km 코스 5000명, 15km 코스 1만2000명, WOMEN’S CREW 10K(3인 1팀) 3000명(1000팀)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전 부문 5만 원이다.
이번 레이스는 9월 25일 오전 8시 시작되며 여의도 공원을 출발해 당산역, 양화대교, 합정역, 망원역, 마포구청역을 지나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까지 달리게 된다.
◇서울 마포구 망원동 516 동원데자뷰 = 101동 2층 210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8년 10월 준공한 1개동 101가구 단지로 물건은 12층 건물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111.89㎡, 방 4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이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홍제천, 내부순환도로 등도 인접해 있다. 물건 인근으로 망원유수지 체육시설, 난지연못...
효성이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전달한 쌀은 마포구청을 통해 각 동사무소와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를 거쳐 총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효성은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자 1사 1촌 자매마을인 경남 함안군 군북농협에서 쌀을 사들인다. 이를 통해 효성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진행하는 한편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2016마포진로박람회’가 26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학생들이 문화PD 체험을 하고 있다. 마포구청이 진로와 직업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관내 14개 중학교 1학년 학생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01개 기관에서 105개...
‘2016마포진로박람회’가 26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학생들이 힙합댄서 체험을 하고 있다. 마포구청이 진로와 직업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관내 14개 중학교 1학년 학생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01개 기관에서 10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