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설 행사를 시작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까지 선물세트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9.7%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갈비선물세트(-5.8%), 굴비세트(-30%), 한과(-37%), 민속주(-15%), 양주(-17%) 등의 판매량이 크게 줄었다.
롯데마트는 매출이 5.7% 줄었다.
생선(-11.4%), 건해산물(-11.2%), 축산(-10.3%), 과일(-5.9%) 등 대부분 품목의 판매가 줄었다....
2013-02-12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