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가성비 쇼핑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수입맥주를 선물세트로 내놨다. 올해 설 첫 테스트로 6종의 수입맥주를 선보인 이마트는 이번 추석에 구색을 2배로 늘려 스텔라 아르투아, 크롬바커 바이젠, 구스아일랜드 할리아 등 12종의 수입맥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마트는 수입맥주 선물세트가 모두 5만 원 이하로 구성돼 있어 최근 소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설 명절 기간에 백화점 3사와 대형마트 4사를 대상으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 판매액을 조사한 결과, 2016년 설 명절 대비 31%나 줄어 들었다. 특히, 한우의 경우 수요 감소에 대비해 농가들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 사이 도축량을 7.1% 줄였는데도 가격이 9.6% 하락했다. 연구원은 도축량이 7.1% 감소하면 5.3% 가격 상승 요인이...
대형마트는 윤년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영업일수가 줄고, 구매고객이 8.6% 감소한 것과 구매단가가 11.9% 줄어든 것이 매출 감소의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SSM은 조류독감에 따라 농축산물 배출이 9.6% 하락했고, 설 명절 시기 차이로 인해 선물세트 수요가 감소했다.
2월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에 비해 큰 폭 성장세를 보였다. 온라인판매부문...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지속적으로 성장한 편의점과 설 명절에 따른 선물세트 구매 등으로 매출이 크게 성장한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지난해 1월 이후 매출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 1월 매출 증가는 설 명절이 지난해(2월 7~10일)와 달리 1월이었다는 점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은 성장세가 다소 둔화했으나, 다양한...
신세계, 현대와 마찬가지로 5만 원 미만 선물세트는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었고, 50마 원 이상의 고급 와인, 정육 프리미엄 선물 세트도 매출이 늘어 설 선물 세트의 양극화 현상을 보였다
대형마트의 설 선물 세트 매출 역시 부진했다.
지난해 12월 8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사전 예약 선물을 포함해 이마트의 설 선물세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백화점이 설 선물을 준비하는 많은 인파들로 붐비고 있다. 전국 곳곳에 흩어져 사는 부모형제, 친척을 만나러 갈 생각에 모두들 한껏 들뜬 분위기이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범죄예방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설 연휴 장시간 집을 비우면서 빈집털이 절도 발생이 우려되고 있고 금융기관에서 현금을 찾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날치기 범죄, 택배원...
경기 불황과 정국 혼란으로 소비 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가격이 수백만 원에 이르는 최고급 설 선물세트는 잘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관련업계에서 따르면 롯데백화점이 선보인 ‘프레스티지 엘(L)’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설보다 6% 늘었다. 지난해 12월 5일부터 이달 22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체 설 선물 사전예약 매출이 2015년 같은 기간(설 전...
유통업계가 설 특수 기간에 조금이라도 더 매출을 늘리려는 것으로 읽힌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의 명절 선물세트 판매가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백화점은 매출이 작년까지 5년 연속 제자리걸음을 해 일본식의 장기 성장 침체에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저가 상품군이 많은 대형마트는 그나마...
롯데마트의 찜갈비 세트는 부드러운 육질과 특유의 맛으로 설 대표 음식인 갈비찜으로 제격이다.
홈플러스의 미국산 소 불고기 세트는 전통식 양념에 어우러진 광양식 불고기와 언양식 불고기가 함께 구성된 실속형 선물세트이다. 이와 함께 판매하고 있는 샤브샤브 세트는 샤브샤브용으로 사랑 받는 부위인 척아이롤, 차돌양지, 전각(앞다리살)로 구성돼 다양한 맛과...
특히 부모님과 친척 등에게 선물하기 안성맞춤이다.
농협홍삼 한삼인 제품은 한삼인몰, 전국 가맹점, 백화점 및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농협홍삼 마케팅담당자는 “여러 가지 홍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연홍선물세트’로 소중한 사람들의 건강과 추억을 지켰으면 한다”고 전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복 에디션으로 건강을 선물하며 행복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려(呂)의 ‘복 에디션’은 1월 초부터 국내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중국과 대만의 주요 마트 및 드럭스토어에서도 한정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려 함빛 복 에디션’ 2만1900 원대, ‘려 자양 복 에디션’ 2종은 각 2만8000원대다.
롯데마트는 오는 28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김영란법과 소가구 트렌드를 반영한 신선식품·가공식품·생활용품·패션용품 등 설 선물세트 280여 품목을 판매한다.
5만 원 이하의 축산 선물세트가 올해 처음 등장해 ‘미국산 냉동 찜갈비 세트(미국산 냉동 본갈비 1kg×2)’를 5만 원, 조기 대신 민어를 사용해 굴비를 만든 ‘민어 굴비 세트(5미·1.5kg...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마트와 홈플러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농협 하나로마트, 세이브존 등 할인점에서도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8일(홈플러스는 30일)까지 전국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5000원에서 최대 50만 원의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 혜택 중 한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과대포장을 집중 단속한다.
환경부는 과대포장으로 인한 소비자의 불필요한 비용부담을 줄이고 자원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전국 시·도 지자체와 함께 과대포장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시·군·구 지자체는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포장횟수가...
주요 점검 대상은 설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제조업체와 고속도로휴게소,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판매업체 2만여 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 식품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유통 ▲냉동식육을 냉장육으로 판매 ▲비위생적 취급 ▲원산지 거짓표시 등이다.
특히, 농․축․수산물은 국내산과 외국산의...
대형마트가 일제히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해보다 예약판매를 일주일 가량 앞선데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등의 영향으로 5만 원 대 이하의 저렴한 선물을 대거 내놓았다.
5일 이마트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총 35일간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지난해 설 예약 판매가 명절...
김태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김영란법은 고가 선물세트와 상품권 판매 비중이 높은 추석과 설날 백화점ㆍ대형마트 실적에 영향을 줄 것”이라며 “편의점 선물세트는 상대적으로 단가가 낮은 데다 지금까지 판매 비중이 적어 김영란법 시행 이후 타 업태 대비 상대적 프리미엄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공식품도 수혜주로 거론된다. 브렉시트, 국내 기업...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해당 점포가 위치한 지자체 및 봉사단체의 추천을 받아 주민센터 및 노인복지관 등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점심 식사 후에는 점포별로 식품이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추석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2010년 설부터 시작해 매년 정기적으로 명절 당일 독거노인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해오고 있다.
류경우...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패키지는 가족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CGV 영화 티켓 2매와 건조한 가을 촉촉한 입술관리를 위한 유리아쥬 립밤과 신라스테이 베어 2종을 선물로 증정한다. 2일 이상 해당 패키지 이용 시 제공하는 혜택으로 내년 설 연휴 기간 중 사용 할 수 있는 숙박권을 선착순으로 준다.
◇ LF, 마에스트로 브랜드 론칭 30주년 무상 수선 서비스...
범부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제수용·선물용 식품업체 1만5000곳을 단속한 결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353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과 명절 성수 식품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