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건의 싱글앨범 '#내아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예홀에서 열렸다.
이날 길건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약 8년 만에 컴백한 길건의 신곡 '#내아래'는 '트랩팝' 장르의 곡으로 파워풀한 가창력과 중독성 있는 비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그룹 엑소 세훈이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봉이 김선달' VIP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봉이 김선달'은 임금도 속여먹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다룬 영화로 오는 6일 개봉한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7주기를 맞아 국내 팬들이 마련한 다양한 추모 행사가 열린다.
‘오마주 투 마이클 잭슨’ 작가회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강남구 신사동 ‘피프티 피프티 갤러리’에서 추모 전시회 ‘오마주 투 마이클 잭슨 2016-댄싱 더 드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댄싱 더 드림’이라는 타이틀 아래 마이클 잭슨의...
한쪽 벽은 엘피(LP) 레코드판으로, 나머지 벽은 마이클 잭슨, 마돈나, 엘비스 프레슬리, 존 레넌, 폴 매카트니 등 전설의 팝 가수 사진으로 가득한 음악 카페였다. 과거의 한 시점에서 시간이 정지한 듯한 느낌이 참 좋았다. 대학로의 학림다방에 온 것 같다는 남편의 말에 세 사람 모두 맞장구를 쳤다. 엘피의 가장 큰 장점은 추억을 끄집어내는 따뜻한 사운드이다....
이렇게 되기까지 복잡한 사연이 있지만 그중에는 고(故) 마이클 잭슨과의 일화도 있다. 1980년대 초 매카트니와 마이클 잭슨은 친해졌고, 매카트니는 저작권에 관한 조언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마이클 잭슨이 1985년 ATV를 통째로 사버리면서 비틀스 노래의 판권까지 갖게 된 이후 두 전설적인 팝스타가 공동 작업을 하는 일은 없어졌다.
유명한 채식주의자인...
이어 샤넌은 학교에서 배운 마이클 잭슨 춤을 추며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그러던 중 김구라는 샤넌에게 "요즘 관심있는 음악장르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샤넌은 힙합이라고 대답했고 김구라는 이를 덥석 물고 MC그리와 연결지었다. MC그리 역시 샤넌에 "힙합 R&B 장르를 하고 싶은 거냐"며 관심을 보였다. 김구라의 애정 어린...
쇼팽, 차이코프스키의 클래식은 물론 엔니오 모리꼬네,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과 같은 거장의 작품, 마이클 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 칙 코리아의 ‘아르만도스 룸바’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1930~1940년대의 음악부터 현재까지 폭넓은 시간 속에 녹아있는 음악을 클래식, 재즈, 뉴에이지, 뮤지컬, 라틴음악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관객의...
하지만 결혼 후 태어난 아들 그레고리가 희귀병에 걸려 사망하면서 부부는 결국 2000년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프리스는 1980년대 마이클 잭슨, 마돈나 등과 함께 세계 팝 음악을 주도하며 무려 32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했고 1억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할 만큼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태양, 박진영, 윤도현 등 그의 음악으로 꿈을 키워온 국내 많은 가수들은 적잖은 충격을 받은 듯 자신의 SNS를 통해 애도를 표하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프리스는 1980년대 마이클 잭슨, 마돈나 등과 함께 세계 팝 음악을 주도하며 무려 32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했고 1억 만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할 만큼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마이클 잭슨의 공식 홈페이지 ‘마이클잭슨닷컴’은 21일 ‘RIP 프린스(Rest In Peace의 약자:현편히 잠드시길)’라는 글을 게재하며, 추모에 동참했다.
이날 마이클잭슨닷컴은 팝의 전설 프린스가 전자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또 하나의 거장이 떠났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세상은 항상 당신의 음악을 즐길 것”이라면서 “편한 곳에서 잠드시길”...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프린스까지 내가 사랑했던 가수들이 모두 너무 일찍 떠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프린스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21일(현지시각) AP통신과 폭스뉴스 등의 미국 언론은 프린스가 향년 57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1980년대 마이클 잭슨, 마돈나 등과 함께 세계 팝 음악을 주도하며 무려...
역대 수상자로는 마이클 잭슨, 셀린디옹, 엔리오 모리꼬네, 첼리스트 요요마, 작곡가 피에르불레즈 등이 있다.
한테라는 그래미상 수상자 투표권을 가지며, 임기는 1년이지만 무한 연장제다. 또한 자신도 그래미상에 출품할 자격을 가진다.
지난 19일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음악회를 위해 내한한 한테라는 27일 르몽드 코리아 초청강연, 30일 조각가 최인수와 함께...
그는 "아무래도 함께 살았던 부모님을 떠나게 돼서 슬픈 노래인 '외톨이'를 원하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아웃사이더는 "'외톨이'를 부르고 나서 힙합 버전으로 편곡한 마이클 잭슨의 '유어 낫 어론'을 불러서 훈훈하게 마무리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월~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이날 행사장에는 미국 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마이클 잭슨의 ‘I just can't stop loving you’, ‘Man in the mirror’, 드림걸즈 OST ‘Love you I do’ 등을 작곡해 2008년 그래미 어워드 OST 부문 최고 작곡가 부문을 수상한 시다 가렛이 깜짝 방문해 시선을 끌었다.
가렛은 마마무의 무대를 보고난 후 “가창력과 퍼포먼스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걸그룹은 처음...
소니가 마이클 잭슨 유산 관리재단이 보유한 음악저작권회사 소니/ATV의 잔여 지분 50%를 7억5000만 달러(약 8924억2500만원)에 사들인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니/ATV는 300곡에 달하는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과거 흑인 레코드 회사인 ‘모타운 사운드’에 속했던 음악부터 비틀즈, 테일러 스위프트의 음악까지 그 종류도...
뿐만 아니라 일부 학자들은 마이클 잭슨 역시 이 병을 앓았을 것으로 추측했다. 마이클 잭슨은 1979년 코 부상으로 코 수술을 하게 됐는데, 그 후 수술한 코가 마음에 들지 않는 다는 이유로 1981년, 1984년, 1986년에 코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코가 주저앉자 보형물을 넣고 짙은 화장으로 가려야 했다.
이날 황치열은 ‘허니’에 마이클잭슨의 ‘빌리진’을 삽입한 리메이크 버전을 선보였다. 특히 ‘허니’와 ‘빌리진’의 댄스를 잘 버무린 무대가 중국 관객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중국판 나가수에 유일한 외국인 참가자인 황치열은 지난달 5일 방송에서 가수 빅뱅의 ‘뱅뱅뱅’을 불러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황치열은 총 14회로 구성된 중국판 ‘나는 가수다’...
또 20대에서는 쌍둥이 여성 두 분이 "마이클 잭슨도 닮은 것 같다"고 덧붙여 김성면의 실소를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JTBC '슈가맨'에는 가수 에일리, 에이핑크 정은지, 작사가 유재환, 가수 뮤즈가 출연했다. 또 김제동이 해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유희열을 대신했다. '슈가맨'은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74 현악 4중주, 마이클잭슨의 XSCAPE, 다프트펑크의 Get Lucky 등이다.
청음 환경은 일상적인 기어박스 사무실과 서울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정신없는 출퇴근길을 자랑하는 종로, 청계천 일대를 골고루 돌아다니며 들어봤다. 아웃도어 헤드폰인 만큼 패시브 소음 감쇄 기능을 시험해 보기 위해서다.
마음에 드는 포근함이다. 감히 평하자면 밀폐형 하이엔드 헤드폰의...
또 ‘크리드’의 마이클 B. 조던, ‘컨커션’의 윌 스미스, ‘헤이트풀 8’의 사무엘 잭슨도 제외됐다.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월 28일 크리스 록의 사회로 진행된다.
◇다음은 아카데미 주요 후보작
작품상-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마션’, ‘빅쇼트’, ‘스파이브릿지’, ‘브루클린’, ‘룸’, ‘스포트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