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GM대우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축사에서 "라세티 프리미어는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한국, 유럽, 호주, 중국 등에서 최고 안전등급을 받음으로써 검증된 안정성을 바탕으로 베트남에서의 판매 증가는 물론, 기업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베트남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베트남에서의...
노조는 조합원 98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사측이 지급을 거부할 경우 소송을 내겠다는 내용의 최고서를 지난 1일 마이크 아카몬 사장에게 전달했다.
앞서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GM대우 사무직 직원 1047명은 이미 관련 소송을 제기해 지난해 11월 '사측이 29억원을 추가 지급해야 한다'는 1심 판결을 받아내고 2심을 진행 중이다.
GM대우 관계자는 "가족수당과...
이 날 발대식에는 GM대우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사장을 비롯해 노동조합 추영호 지부장 등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석자 전원이 새로운 품질모토인 '나로부터 시작되는 품질(Quality Starts with Me!)'을 선언하며 현재의 제품 품질 수준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품질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 자리에서 연구소와 생산...
토사구팽하듯 버리고 '시보레' 상표를 도입하며 인천 부평공장을 GM의 자동차 생산 하청기지로 만들려 한다"며 "이는 그동안 GM대우차 살리기 운동을 헌신적으로 벌인 인천시민에 대한 배신행위"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들은 GM대우 마이크 아카몬 사장의 인형을 불에 태우는 화형식을 가진 뒤 GM대우 정문 앞으로 이동해 규탄 집회를 벌였다.
GM대우 마이크 아카몬 사장 역시 지난 10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국내 굴지의 판매유통회사인 S사와 딜러십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이들 업체와의 계약 성사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서울 강남지역을 제외한 인천, 경기서부,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의 지역 총판을 맡을 예정이며, SS모터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끊임없이 이어져온 GM대우의 '시보레' 브랜드 교체 또는 도입과 관련해 마이크 아카몬 사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10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보레 브랜드 도입 여부에 대해 내부적으로 결정을 내렸다. 오는 5월 중순 해당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GM대우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2009년 적자를 낸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유상증자를 통해 현재에는 유동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히고 "올해 하반기 출시될 대형세단과 SUV 출시에도 어려움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GM대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우자동차판매와의 지역총판제 계약을...
GM대우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10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2010년 GM대우 구체적인 제품계획을 비롯해 시보레 브랜드 도입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카몬 사장은 "올 한해 총체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이 가운데 하나가 판매 시스템의 변화이고 지역총판제의 도입이 그 가운데 하나다"고 밝혔다.
또한 가장 큰 관심을...
10일, GM대우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두 자릿수 성장을 예고했다. 한편 올해 모두 3가지 신차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는 2월말 선보인 마티즈 LPG, 두 번째는 뷰익 라크로스를 베이스로한 대형차, 그리고 새로운 SUV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80회 제네바 모터쇼를 위해 스위스를 방문중인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이 기자들과 만나 "시보레 브랜드 도입"에 대해 뚜렷한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아카몬 사장은 "GM대우 브랜드를 시보레로 교체하는 것과 관련해 딜러는 물론 노조와 논의한 뒤 결정할 예정이다. 이르면 다음달 열릴 부산국제모터쇼...
GM대우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사장은 "시보레 아베오 RS 쇼카는 시보레 브랜드로 판매되는 GM대우 제품의 유럽 시장 점유율 확대를 이끌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모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시장에 출시하게 되면 현재 유럽과 세계 여러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준중형 라세티 프리미어, 마티즈...
GM대우의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이 이 달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가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i 및 수동변속기 모델 출시에 맞춰 2일, GM대우 임직원과 영업직원들에게 '품질'과 '내수판매' 강화를 주문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2일 GM대우에 따르면 아카몬 사장은 전체 임직원 및 영업직원들에게 각각 보낸 이메일에서 "제품의 성공적인 판매를...
지난해 10월 취임한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토요타 리콜 사태가 불거질 즈음부터 품질 최우선을 내세우고 있다.
연초부터 신임 노조위원장과 부평공장 조립라인을 시찰했고, 이른 새벽 창원공장을 방문해 품질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주에는 야간에 부평공장 조립라인을 전격으로 방문하기도 했다.
비단 토요타 사태와 맞물린 행보는 아니지만 올해 들어 품질에...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GM대우 사장과 루스탐 아지모프 (Rustam Azimov) 우즈베키스탄 제1부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GM측을 대표해 GM대우 상품기획부문 드웨넬 밀스(Dwenell Mills) 부사장과 우즈아프토사노아트의 유스포프(S. Yusupov) 부회장이 각각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번 양해각서...
GM대우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덕담을 전하기 위해 야간 생산현장을 찾았다.
설 연휴를 앞둔 9일 저녁 7시, 아카몬 사장과 추영호 GM대우 노조지부장은 중형차 토스카와 SUV 윈스톰을 생산하는 부평 조립 2공장을 방문, 야간작업중인 직원들과 따뜻한 차와 함께 덕담을 나누며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번...
GM대우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이 쉴 새 없는 '소통경영'으로 변화를 이끌고 있다.
8일 GM대우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열린 노동조합 31년차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한 아카몬 사장은 새로 구성된 노동조합 집행부, 대의원들과의 만남을 갖고 '변화'의 필요성과 노사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카몬 사장은 "회사의 성공을 위해 훌륭한 인재...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GM대우 사장은 "팀 리 사장은 중요한 변화의 시점에 회사 이사회를 이끌어나갈 강력한 리더십의 소유자"라고 말하고 "글로벌 조직에서 쌓아온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GM대우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팀 리 사장은 2009년 12월 4일 현재 중국 상하이에 본부를 두고 있는 GM해외사업부문...
GM대우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이 현장방문을 통해 본격적인 품질경영에 나섰다.
아카몬 사장은 25일 아침 일찍, 부평 본사가 아닌 GM대우 창원공장으로 출근했다.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LPG 모델 출시를 앞두고, 품질의 중요성을 임직원들에게 재차 강조하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는 황우성 창원사업본부장, 김순실 노동조합 창원지회장 등이...
하지만 최근 GM대우 마이크 아카몬 사장이 디트로이트 모터쇼 기간중 한국 기자들과 만나 GM대우 브랜드를 시보레로 바꾸는 것에 대해 오는 3월까지 결정해 발표하겠다고 하면서 논란의 불을 지폈다.
비록 아카몬 사장은 ▲GM대우 브랜드 유지, ▲GM대우-시보레 브랜드 공존, ▲시보레 브랜드로의 전면 교체중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했지만, 국내 여론은 '시보레...
지난 13일 GM대우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치러진 2010 북미오토쇼에서 '시보레(Chevrolet)' 브랜드 도입 의사를 내비쳤다. 미국 빅3 가운데 하나인 GM은 허머와 캐딜락, 사브를 비롯해 시보레와 호주 홀덴, 오펠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미 충분한 검토를 거쳤고 1분기 중 결정을 마쳐 오는 4월부터 도입할 의사를 밝혔다. 아카몬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