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작은도서관, 돌봄서비스, 마음건강서비스 등이 있다.
LH는 입주민 수요와 주거생활서비스 품질평과 결과를 반영해 중점 추진 서비스를 정하고 이를 더욱 강화·운영할 계획이다. 대상 서비스는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마음건강 서비스'다.
작은도서관 활성화 서비스는 이용률이 낮은 기존 단지 내 도서관을 입주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기존 아이돌보미 교육 외에도 8시간의 영아 필수교육과 매분기 아이돌봄 특별 감성교육(3시간)을 이수하도록 해 영아에 대한 전문지식과 마음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활동 시 시간당 1000원씩 인센티브(한 달 최대 10만 원)를 받게 되며,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단 한 달에 60시간 이상 영아를 돌봐야 한다.
서울시는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개선 사항을 보완하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4일 "성실하게 병역 의무를 다하는 중에 온라인에 공개된 편지 내용으로 마음에 상처를 받은 국군 장병들에게 심심한 사과와 위로를 드린다"며 "위문편지를 쓰게 된 교육활동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낀 학생들에게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 신상 공개 등 심각한 사이버 괴롭힘이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서는...
이어 "양심이란 세계관, 인생관, 신념 등이 바탕이 돼 인간의 마음 저 속에서 형성되는 것"이라며 "법이나 조례로 양심을 강제할 수 있고 표현을 강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서울시 의회의 다수를 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사실관계에 반하는 주장을 장황하게 해놓고 정작 당사자에게는 답변과 소명 기회조차 주지 않고...
소득보장, 돌봄,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 임수길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홀몸노인 분들을 위해 사회적 가족으로서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도 소외된 홀몸노인 분들을 위해 진정성 있는...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성인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돌봄은 온전히 부모의 몫으로 돌아간다. 발달장애인을 둔 부모들의 우울지수가 일반인들보다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사회 속에서 살아가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제도, 장애 정도에 따른 직업훈련 시스템 등이 아쉽다. 적어도 발달장애인들에게도 일할 기회를 주고 꿈을 펼칠 수 있게 기회를 빼앗지...
BGF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집으로 온(溫)밥’은 돌봄센터 이용이 어려운 주말에도 아이들이 마음 편히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식단을 헬로네이처의 새벽배송을 통해 대상 가정으로 전달하는 아동 지원 사업이다.
BGF그룹은 지난해 BGF 나눔페스티벌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올해 70명의 아이들에게 총 5000끼의 식사를 제공했다. 식단은 성장기 아이들의...
비장애인 아동인 경우, 지역아동센터에서 저녁 식사까지 돌봄 지원을 받기에 부모들이 일할 수 있지만, 장애아동은 2시간밖에 지원받을 수 없어 생계 생활이 어렵다고 장애인 부모들은 호소했다.
심 후보도 북유럽 방문 경험을 언급하면서 "무엇이 선진국이냐. 가장 도드라진 게 장애인이 어떻게 시민의 일원으로 살아가는지였다"라며 공감했다. 심...
올해로 5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소방가족 마음 돌봄’ 사업은 아픔을 겪은 소방공무원의 미취학 자녀가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연간 최대 400만 원의 양육비를 지원한다.
두산은 아이들의 건강한 정서함양을 위해 보육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영유아 마음건강’ 사업을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여성가족부, 전국...
특히 이번 후원 물품은 예년보다 앞당겨 찾아온 추위와 다가올 한파에 대비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김성한 SK하이닉스 구매담당 부사장은 “이번 기부는 SK하이닉스뿐 아니라 동반성장협의회가 함께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기부 물품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심 후보는 같은 날 보도자료를 내 “최근 드러난 아동학대·살해 문제를 보며 참담한 마음이다. 국가가 돌봄의 주체가 돼야 한다”며 “아동수당 대상을 만 7세 미만에서 만 11세 이하로 확대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그는 또 노키즈존으로 인한 아동의 권리 침해 문제를 짚고, 출산 전후 모든 가정을 지원하는 임산부·영유아 방문 건강제와 아동 자살 방지를 위한...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언제든지 두 후보를 좌지우지할 20·30의 마음을 아직도 사로잡지 못해서다. 특히 최근 국민의힘을 대거 탈당한 '홍준표 지지 2030 남성'들을 품을 기회가 왔지만, 두 후보 모두 어떤 값(정책, 선거전략 등)을 넣어야 이미 돌아서 버린 이들의 표심을 잡을 수 있을지 갈피를 잡기도 어렵다. 청년들 사이에서 "정권교체는 해야겠는데...
근래 들어 이상기후가 잦아져 농사 때를 맞추는 게 조마조마한데, 기후위기에 대응하려면 농사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하니 마음이 편치 않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럽다.”
몇몇 생산자들과 기후위기와 농업에 대한 이야기를 온라인으로 나누던 중 한 농민의 고백이다. 20여 년 전 귀농하여 농촌을 지켜 온, 가능한 한 친환경으로 가족농 규모의 농사를 지어 온 그이다....
가족은 노후의 돌봄을 온전히 기대고 유산을 남겨주기 위해 애쓰는 상호부담의 관계 대신 더 많이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건강한 정서적 지지자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이다.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신노년이 활기차게 펼쳐져 우리 사회가 초고령사회도 넉넉히 감당해 낼 수 있기를 바란다.
52%가 돌봄 공백을 경험했다고 한다. 대부분은 조부모 손을 빌렸고, 학원 ‘뺑뺑이’로 시간을 메웠다. 맡길 데가 없어 하루 종일 텔레비전이나 유튜브 등을 보여줬다는 응답자도 꽤 됐다.
일하는 게 죄도 아닌데, 워킹맘들은 미안하단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더 챙겨 주지 못해, 더 놀아 주지 못해 늘 마음이 쓰인다. 퇴근 후 엉덩이 한 번 붙이지 못하고 아이들 밥 먹이고...
문 대통령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항상 정부를 믿고 힘을 모아주신 국민 여러분께 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라며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문 대통령 시정연설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박병석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 임기 6개월을 남기고 마지막 시정연설을 하게 되어 감회가 깊습니다....
원 전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를 안심하고 키우고, 마음 편하게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이 돌봄을 위한 4가지 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양질의 보육서비스·안전한 보육환경 △공공·민간 아이돌봄 서비스 △초등 고학년까지 돌봄 보장 △휴직 제도 맞춤형 개선 등이다.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위해...
이들은 “악의를 품은 사람들과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추구하는 언론으로부터 비롯된 거짓된 루머들로 인해 윤정희는 안정을 취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밝혀진 바와 같이 윤정희는 12년이라는 시간 동안 알츠하이머 투병 중이며 프랑스에서 프랑스에서 AST와 딸의 돌봄 아래 생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프랑스의 후견 판사는 가족 모두의 입장을 고려한 후...
지역에서도 1인 가구, 특히 나홀로 외톨이들의 고독사 예방은 물론 고독생이 아닌 행복생을 위해 돌봄활동도 하고 프로그램 참여도 권유하고, 다양한 사회적 교류를 통해 타인과의 관계 형성을 돕고자 하지만 이 제안에 선뜻 응하는 사람은 드물다.
혼자 산다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 무엇인가? ‘외로움’ 아닌가. 아이러니하게도 혼자 사는 사람들 상당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