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가 연예인 A씨로부터 마약을 권유받았다고 주장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을 열었다.
8일 SBS ‘8뉴스’ 측은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황하나와 그에게 마약을 권유했다고 알려진 연예인 A씨에 대해 보도했다.
앞서 황하나는 지난 해 말 다시 마약에 손을 댄 것은 연예인 A씨가 권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경찰은 해당...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가 연예인 A 씨로부터 마약을 강제로 투약 당했다고 진술했다.
7일 SBS 보도에 따르면 황 씨는 구속 후 첫 경찰 조사에서 "마약을 그만하고 싶었지만 연예인 지인 A 씨가 잠든 나에게 강제로 마약을 투약했다"라며 "그가 마약을 구해오거나, 구해오라고 지시했다"라고 설명했다. 수사당국은 황 씨가 지목한...
황하나 씨는 2015년 지인에게 필로폰을 공급한 혐의로 입건됐으나 소환 조사 없이 검찰에 무혐의로 송치, '봐주기 수사' 의혹을 받기도 했다.
한편 황하나 씨가 연예인 A가 마약을 권유했다고 지목하면서, 또 한 번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황하나 씨의 진술에 따라 연예인 A 씨에 대한 조사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이 대표는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고, 서울중앙지법은 “혐의 관련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경찰은 또 승리 등 연예인들과 윤모 총경의 유착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말레이시아 주재관으로 근무 중인 윤 총경 부인 김모 경정이 귀국해 조사받도록 하기 위해 일정을...
이낙연 국무총리가 서울 강남 유흥업소 ‘버닝썬’에서 발생한 마약범죄와 성범죄, 경찰의 유착 의혹과 관련해 14일 경찰의 엄정한 수사를 재차 촉구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며 “이제까지의 수사에서 드러난 것처럼 일부 연예인과 부유층의 일탈이 충격적이다. 불법 촬영한 영상을 유포하는 등 반인륜적 범죄마저...
최종훈은 가수 승리의 사업 파트너이며 연예계 절친이기도 하다. 최종훈은 지난해 잠실새내역 부근에 승리가 대표로 있는 라멘집 브랜드 아오리라멘의 가맹점을 오픈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1일 SBS '뉴스8'은 불법 성관계 몰카 동영상이 공유된 것으로 알려진 '승리 카톡방'에 가수 정준영을 비롯해 다수의 연예인이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FT아일랜드...
이 과정에서 정준영과 대화를 나눈 연예인 ‘용 씨’의 정체가 드러나기도 했다. 네티즌은 이를 두고 용준형이라 짐작했고 소속사 측은 “절대 아니다. 친구인 것은 맞으나 친분만으로 이런 일에 연루된 것은 억울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용준형은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당황스럽다. 앞뒤 상황을 배제하고 짜깁기되어...
하지만 승리 역시 방송을 통해 클럽 오픈 전 상황을 체크하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승리는 연예인 사업에 대해 "얼굴과 이름만 빌려주는 줄 아는데 저는 진짜로 한다"고 했고, "빅뱅 안에서는 사고뭉치였지만 지금은 책임감으로 일하다보니 사고 칠 여유가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 승리의 성접대 의혹에 이틀째 하락세다.
27일 오전 9시33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1.65%(750원) 내린 4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 매체는 지난 2015년 12월 승리가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 접대를 했음을 암시하는 내용의 대화를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 주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현직검사, 부장판사, 연예인 등의 음주운전 소식도 끊이지 않고 있다.
13일 윤 씨를 쳐 숨지게 한 박모 씨는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윤 씨 아버지는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인 경각심을 일깨우는 판결이 나오기를 기대했는데 거기에는 미흡했다”며 판결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네티즌들도 처벌이 너무 약하다는 비난의 글을 쏟아냈다....
되었고, 연예인이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클럽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승리는 “실질적인 클럽의 경영과 운영은 제 역할이 아니었고, 처음부터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사건도 처음부터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였던 점 깊이 반성하고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승리는 폭행 사건으로 시작된 마약, 약물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잘...
90년대 연예인, 모델 등 톱스타들의 의상을 담당하며 최고로 꼽혔던 그였지만 마약 투약 사건으로 인해 명성을 잃게 됐다.
이후 방송에 출연하며 과거를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고 다시 연예인들 의상 담당을 하며 재기하는 듯했다. 하지만 다시 마약에 손을 댔고, 구속되는 처지가 됐다.
또한 씨잼은 동료 래퍼 바스코, 연예인 지망생 4명 등과 함께 2015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를 3차례 피우고 지난해 10월에는 코카인을 코로 흡입한 혐의도 추가됐다.
씨잼 집행유예 선고에 네티즌들은 "얼마나 반성의 기미를 보였길래 집행유예?", "마약 해도 풀려나니 쉽게들 마약 하는 거다", "이번에 반성해서...
12일 수원지검 강력부(이진호 부장검사)에 따르면 씨잼은 검찰에서 “음악 창작활동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마약을 했다”고 진술했다.
씨잼은 지난해 2월부터 올 4월까지 연예인 지망생 고 모(25) 씨에게 돈을 주고 대마초를 구하도록 해 10차례에 걸쳐 1605만 원에 달하는 대마초 112g을 구매하고, 동료 래퍼 바스코(현 빌스택스, 본명 신동열) 등과 함께 2015년...
1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남규리가 출연해 연예인이 되기 위해 기획사 근처 커피숍에서 일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규리는 “오리션을 봐야했는데 너무 어려울 것 같았다. 그래서 일부러 SM 근처에 있는 커피숍을 수소문해 알바를 했다”라며 “어느 날 기획사 대표들이 와서 회의를 하는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가장 가고 싶었던 회사가...
이에 산다라박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조수애 아나운서는 “앞서 공지하지 못했는데 오늘은 ‘미미샵’에 관련된 질문만 해달라”라며 어색한 분위기를 수습했다.
한편 산다라박이 출연하는 ‘미미샵’은 연예인이 직접 해주는 메이크업샵을 콘셉트로 JTBC4에서 25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한 대표는 “검색어가 음란, 도박, 마약 등 불법정도이거나 명예훼손, 사생활 침해, 연예인의 이름+욕설, 일반인 이름+전화번호 등을 제한한다”며 “인터넷 사업자에게 명예훼손 방지를 위한 의무가 있음을 인정한 사례는 대법원 판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2000년대 중반 비방하는 온라인 게시물이 문제가 되자 대법원에 최종 판단을 구했고...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들은 “레드마우스님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는데 잘하신다. 멋진데 무섭다. 예술적이지만 멀게 느껴진다. 내 취향이 아니라고 하면 없어 보이게 한다. 그런 힘이 있다”라고 평했고 “드림캐처님은 쌍꺼풀이 없는 무쌍의 느낌이다. 프레쉬한 느낌이 있다. 계속 듣고 싶다”라고 평했다. 투표 결과 승리는 62표를 얻은...
래퍼 겸 프로듀서 쿠시(본명 김병훈)가 마약 투약 혐의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쿠시를 비롯한 YG 소속 연예인들의 끊임없는 마약 스캔들에 싸늘한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서울 방배 경찰서는 15일 "쿠시가 마약류 코카인을 구매해 흡입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한 "일종의 '던지기' 수법으로 약속한 장소에...
하지만 본인이 공인이라는 연예인 지망생이라면 본인의 발언이 미칠 말의 무게가 얼마나 큰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한서희는 전날 "몇몇 트랜스젠더 분들, 그리고 트랜스젠더가 아닌 분들께 다이렉트 메시지로 장문의 글을 받았다. 내용을 간략하게 줄여보면 '트랜스젠더도 여성이니 우리의 인권에 관한 게시물도 써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