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아울러 김성민이 히로뽕과 함께 대마초를 밀반입해 피운 혐의를 잡고 구입 경위와 밀반입 과정, 공범 존재 여부 등을 수사 중이다.
앞서 김성민은 필리핀 등지에서 히로뽕을 구입해 서울 강남구 자택 등지에서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지난 4일 구속 수감됐다.
한편 김성민은 조사에 순순히 응하고 있으며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있다고 검찰은 전했다.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형사2부는 30일 서울 강남에서 히로뽕과 대마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미교포인 영어학원 원장 C모씨 등 11명을 구속 기소하고 가수 겸 영화배우 김모(24)씨 등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검찰에 따르면 C씨는 지난달 서울 서초구 자신의 집에서 영어학원 강사 이모(26.여)씨로부터 히로뽕과 대마를 구입해 세차례에 걸쳐 혐의를...
30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는 서울 강남에서 히로뽕과 대마를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가수 겸 영화배우 김모(24)씨 등 12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재미교포인 영어학원 원장 C(29·여)씨 등 11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가수 김씨는 영어학원 강사 이모(26·여)씨로부터 대마를 구입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