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해 11월 삼환까뮤 여의도 사옥을 매입하기로 했으나 매입 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못하면서 우선협상자 대상에서 제외됐다.
삼환까뮤는 매각 대금 901억원으로 단기 차입금을 상환할 계획이었다. 올해 1분기 기준 단기 차임금 규모는 803억원가량이다. 이에 삼환까뮤의 워크아웃 졸업 속도는 여의도 사옥 매각 시기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삼환까뮤가 901억원에 달하는 사옥 건물을 마스턴투자운용에 매각하고 매각대감은 차입금 상환용도로 활용해 재무개선을 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7일 오전 9시5분 삼환까뮤는 전일대비 14.99% 오른 2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환까뮤는 전날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서울 여의도 사옥과 건물 등을 마스턴투자운용에 901억원에...
삼환까뮤는 자산매각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7-3 토지 및 사옥 건물을 마스턴투자운용에 매각한다고 6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901억원으로, 자산총액의 36.2%에 해당하는 액수다. 회사 측은 “거래상대 마스턴투자운용은 자산관리회사로서 본 건 계약 체결 후 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리츠)를 설립해 승계 계약할 예정”...
피에스앤지 관계자는 3일 “새로 선임된 유춘식 대표이사는 KB은행 출신으로 전 마스턴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한 금융전문가”라며 “또 물류사업부문 부사장으로 선임된 김영성 씨는 부여경찰서장 지낸 경력이 말해주듯이 충남지역에 정통하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회사의 자문단으로 여겨지는 사외이사에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장과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