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은 할아버지 고익주(84) 옹이 타계했다는 소식을 듣고 대회 출전을 취소하고 비행기를 탔다.
고진영은 지난해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할아버지가 매우 편찮으시다면서 눈물을 흘린적이 있다.
고진영은 조부상을 치른 뒤 20일부터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휴젤-JTBC LA오픈에 출전한다.
미국프로골프(PGA) 마스터스는 유명세 만큼 선수 관련제품도 고가에 낙찰되기 일쑤다.
그린재킷옥션이 마련한 경매에서 2005년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스터스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했던 나이키 볼이 경매에 나와 3만326 달러(약 3200만원)에 팔렸다.
“2005년 마스터스에서 우즈가 우승할 당시 캐디였던 스티브 윌리엄스가 18번 홀 그린 주위의 갤러리들을...
50(+15)
더스틴 존슨이 59주 동안 세계골프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마스터스에서 3위에 오른 조던 스피스가 존 람을 밀어내고 랭킹 3위에 올랐다.
마스터스 챔피언 패트릭 리드는 지난주 랭킹 24위에서 11위로 껑충 뛰었고, 2위 리키 파울러는 2계단 오른 랭킹 6위를 차지했다. 마스터스에서 공동 40위에 오른 타이거 우즈는 100위이내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우승상금 198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ㆍ7435야드)▲사진=PGA
※타이거 우즈 3년만에 출전
※김시우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 진출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컷 오프
◇최종 성적(9일)
△1△위 패트릭 리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우승상금 198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ㆍ7435야드)▲사진=PGA
※타이거 우즈 3년만에 출전
※김시우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 진출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컷 오프
◇최종일 성적
1....
마스터스의 ‘신(神)의 선택’은 패트릭 리드(28ㆍ미국)였다.
총상금 1100만 달러(약 111억6000만원)가 걸린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리드가 정상에 올랐다. 대회 출전 166번째 만이다. 리드는 우승상금 198만 달러(약 21억 1000만원)를 획득했다.
리드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가 마스터스(총상금 1100만 달러)의 마스터스는 본선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우즈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총상금 1100만 달러(약 111억 6000만원)가 걸린 마스터스 그린재킷 주인공은 우승상금 198만 달러(약 21억1000만원)가 주어진다. 2위 상금은 118만8000 달러(약 12억7000만원)다.
본선에 진출한 53명 가운데 50위는 2만7720 달러(2900만원), 컷오프된 선수들도 1만 달러씩 돌아간다.
한편, 1라운드 시청률은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의 효과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ㆍ7435야드)
▲SBS골프, 9일 오전 4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사진=PGA
※타이거 우즈 3년만에 출전
※김시우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 진출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컷 오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ㆍ7435야드)
▲SBS골프, 9일 오전 4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사진=PGA
※타이거 우즈 3년만에 출전
※김시우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 진출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컷 오프...
패트릭 리드(미국)가 마스터스(총상금 110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선수 중에 유일하개 출전한 김시우(23ㆍCJ대한통운)가 ‘무빙데이’에서 껑충 뛰었다.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ㆍ7435야드)
▲SBS골프, 9일 오전 4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사진=PGA
※타이거 우즈 3년만에 출전
※김시우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 진출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컷 오프
◇3라운드...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2라운드.
3년만에 마스터스에 모습을 보인 우즈는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148타(73-75)를 쳐 전날 공동 29위에서 공동 40위로 밀려났다.
1번홀(파4)에서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2라운드.
매킬로이는 1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이날 2타를 잃은 스피스와 동타를 이루며 일단 우승대열에 합류해있다.
존슨은 이날 4타를 줄이며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우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148타(73-75)로 전날 공동 29위에서 공동 40위로 밀려났다.
우즈는 이날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그동안 퍼트로 부진했던 조던 스피스(미국)가 마스터스(총상금 1100만 달러) 첫날 활짝 웃었지만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만족스러운 스코어를 내지 못했다.
스피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3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