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사나이 대니 윌렛을 비롯해, 전 세계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 제100회 프랑스 오픈 우승자 ‘백전노장’ 통차이 자이디 등이 터키로 향했다.
한국 대표로는 안병훈(25·CJ), 왕정훈(21)이 우승도전에 나선다.
안병훈은 유러피언투어 데뷔 첫 해였던 지난해 이 대회에서 단독 4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후 열린 BMW 마스터스와 DP 월드 투어...
2007년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자 나탈리 걸비스는 “리조트 안에 있는 온천에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다”며 ‘동양의 하와이’ 하이난에 온 소감을 전했다.
20일 미션힐스에서 치러진 레드카펫 행사에서 폴 스콜스는 “3년전 축구선수를 그만두고 이제 막 골프를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긴장이 많이 된다”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테니스 메이저 6승의 보리스 베커는...
지난 시즌 US오픈 우승자 더스틴 존슨(미국),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 대니 윌릿(잉글랜드), 디 오픈 우승자 헨릭 스텐손(스웨덴), PGA 챔피언십 우승자 지미 워커(미국) 등이 샷 대결을 펼친다.
여기에 올 시즌 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리고 플레이오프 우승컵까지 차지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가세해 한판승부를 벌인다.
다만, 세계골프랭킹 1위...
한창원은 국가대표 시절 2009년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골프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두며 이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 출전했다.
한창원은 “어린 시절 선망하던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니 꿈만 같았다. 잭 존슨(미국),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한 조로 경기했는데 샷의 정교함에 많이 놀랐고 쇼트 게임 실력도 상당했다. 컷 탈락으로...
이수민은 1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하트퍼드셔의 더 그로브 컨트리클럽(파71·7121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 마스터스(총상금 300만 유로) 2라운드에서 13번홀(파3·175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홀로 사라졌다.
이수민은 이날 홀인원과 버디 5개, 보기 5개로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합계 5오버파 147타로 컷오프됐다.
이수민은 지난 4월 선전...
지난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까지 진출한 김시우는 2위 1번과 5번의 톰10에 들었다. 상금 308만6369달러를 획득했다.
김시우는 PGA 투어 사무국의 출전 선수 자격에 따라 내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US오픈, 디 오픈, PGA챔피언십 등 4대 메이저대회에 모두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내년도 마스터스 출전권을 주는데, 럭은 이미 US아마추어 우승자 자격으로 내년 마스터스와 US오픈, 디 오픈 출전을 확정한 상태였다.
2주 전 멕시코에서 열린 월드 아마추어 팀 챔피언십에서는 호주의 우승을 견인했다.
선두에 7타 뒤진 채 출발한 럭은 이날 버디만 5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앞세워 역전 우승을 거뒀다. 럭은...
김인경은 지난달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 ISPS 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 우승을 시작으로 물오른 샷감을 뽐내며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단독 6위, 레인우드 LPGA 클래식에서 6년 만에 LPGA 통산 4승째를 기록했다.
김인경과 한조를 이룬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이는 마스터스의 ‘아멘코너’와 같은 다양한 승부의 변화가 일어나는 다이내믹한 홀 흐름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 주최측 전략이다. 대회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선수들을 괴롭히면서 반전의 기회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블루헤런은 우리말로 ‘청학(靑鶴)’이다. 따라서 마지막 4개 홀에서 이 코스의 상징인 ‘블루헤런이 챔피언을 점찍는다’는 의미에서...
이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골프협회(APGC), 마스터스(the Masters), 영국왕립골프협회(The R&A)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 아시아 지역의 골프 발전과 아마추어 선수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창설돼 우승트로피를 순회하며 전시한다.
대회기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명성 있는 대회로 잘 알려진 마스터스와 디오픈의 트로피가 한국에 공수돼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김인경은 지난달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 ISPS 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 우승을 시작으로 물오른 샷감을 뽐내며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단독 6위, 레인우드 LPGA 클래식에서 6년 만에 LPGA 통산 4승째를 기록했다.
김인경은 이번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대만의 청야니와 한 조를 이뤄 경기를 벌인다....
김인경은 9월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ISPS 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데 이어 LPGA 투어 대회에서는 2010년 11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이후 6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2위를 한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은 55위에서 39위로수직 상승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지난달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ISPS 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서 터닝포인드를 만들며 이번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레인우드 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LPGA투어는 2010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우승이후 6년만이다.
김인경은 2일 중국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클럽(파73·6596야드)에서 레인우드...
이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골프협회(APGC), 마스터스(the Masters), 영국왕립골프협회(The R&A)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 아시아 지역의 골프 발전과 아마추어 선수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창설됐다. 아시아지역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대회로 2009년부터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중국을 시작으로 일본, 싱가포르, 태국, 호주, 홍콩을 거쳐 올해...
하지만 마스터스를 비롯한 세계의 대표적인 메이저 대회에서는 연습일을 개방한다. 이날은 팬들이 평소에 가보지 못했던 코스 곳곳을 사진 촬영하고 좋아하는 선수들의 스윙 사진과 동영상도 마음껏 찍으면서 소통하는 열린 축제의 공간이기도 하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올해 공식 연습일을 팬스데이(Fan's Day)로 정하고, 대회장 특정(1, 10번) 홀에서 선수가...
출시 전 박성현(23·넵스)이 국내에서 제일 먼저 사용한 제품으로 관심이 집중된 볼트퍼터는 삼다수 마스터스때 54홀 노보기를 기록한 퍼터로도 유명하다.
헤드타입에 따라 헤드소재를 달리 제작했고, 헤드전체를 단조공법으로 정밀 밀링했으며 TR페이스를 적용해 일정한 거리와 타구감을 제공한다. 총 5가지 헤드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그립의 압력을 일정하게...
4년 뒤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오르며 스타덤에 오르며 세계그린을 호령하기 시작했다.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네번, US오픈 한번, 디 오픈 두번 우승했다. 6년동안 이룬 업적이다. PGA 챔피언십 우승이 없다. 특히 1955년부터 2004년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마스터스에 출전했고, 2004년 50번째로 출전해 고별전을 가졌다.
파머는 사업가로도 성공했다. 스포츠...
1958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메이저대회에서는 마스터스 4회, US오픈 1회, 디 오픈 2회 등 총 7번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파머는 1955년부터 2004년까지 50년 동안 마스터스에 한 번도 빠짐없이 출전했고, 2004년 50번째로 출전해 고별전을 가졌다.
그는 대회마다 특히 자신의 애칭인 아니(Arnie)를 부르며 뒤따르는 수많은 갤러리들을 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