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장을 일주하는 것, 혹은 친구들끼리 디 오픈이 열린 골프발상지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를 플레이하거나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라운드 하는 것일 게다. 여기에 한 가지 더 보태자면 미션힐스골프&리조트에서 180홀을 돌아보는 것일는지 모른다. 10개 코스, 180홀을 보유한 하이난 미션힐스...
국내 골프장을 일주하는 것, 혹은 친구들끼리 디 오픈이 열린 골프발상지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를 플레이하거나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라운드 하는 것일 게다. 여기에 한 가지 더 보태자면 미션힐스골프&리조트에서 180홀을 돌아보는 것일는지 모른다. 10개 코스, 180홀을 보유한 하이난 미션힐스...
지난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2위를 했다.
박주영은 이날 2번홀부터 3개홀 연속 버다를 골라낸 뒤 9번홀부터 다시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이후 파행진을 벌이다가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파퍼트가 빗나간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박지영(21·CJ오쇼핑)와 김지희(23·BNK금융그룹)이 4언더파로 공동 2위그룹을 형성했다.
이번 대회의 특징 중...
왕정훈은 올해 초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도 우승하며 통산 3승을 기록했다. 현재 세계랭킹도 한국선수 중에 48위로 가장 높다. 지난주 처음 출전한 마스터스에서 아쉽게 컷 탈락 하였지만 이번 주 새롭게 메인스폰서도 체결하고 왕정훈 신화의 시작이었던 ‘모로코’에서 올 시즌 첫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세계랭킹도...
왕정훈은 2017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에서 한국OGK와 메인 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계약식에는 마스터스에 출전한 왕정훈과 한국OGK의 박수안 회장이 함께 참석헸다. 왕정훈은 아쉽게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왕정훈은 지난해 5월 대기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유러피언 프로골프 투어 핫산 2세 트로피에서...
9년간 4만2325명이 참가한 스카이72 마스터스는 일상적으로 라운드하면서 골프대회에 참여하는 이색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잘 열려져 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이 대회는 규모를 키우기위해 예선전 대신에 상하반기 각 1회씩 본선전을 2회에 걸쳐 개최한다. 상반기 본선은 6월 26일 하늘코스에서 개최된다. 5월 31일까지 참가신청 후 라운드를 하면 된다....
74개 메이저대회 출전만에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세계골프랭킹에서 순위를 4계단 끌어 올려 7위에 올랐다.
연장전에서 진 저스틴 로즈도 6계단 상승한 8위에 랭크됐지만 한국선수중 유일하게 마스터스 본선에 진출해 공동 33위에 오른 안병훈은 지난주보다 3계단이 밀려난 58위에 머물렀다.
한편 세계골프랭킹...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사진=PGA
◇마스터스 최종일 성적
1.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9 279(71-69-70-69)※연장우승
2.저스틴 로즈(잉글랜드) (71-72-67-69)
3.찰 슈워첼(남아공) -6 282(74-72-68...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의 신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를 선택했다.
연장승부는 18번홀(파4·465야드)에서 갈렸다.
18번홀(파4 465야드)에서 벌어진 연장 1차. 로즈가 먼저 티샷한 볼이 우측을 밀려 러프. 가르시아는 페어웨이를 잘 골랐다. 로즈의 볼은 나무에 가로막혔다. 낮게 깔아쳐야 되는 상황.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정확한 타격을 못하고 볼은...
마스터스의 신(神)은 유럽강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를 점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72홀을 돌았으나 두 선수는 결국 연장승부를 벌이게 됐다.
74번째 메이저대 대회에서 우승을 노리는 가르시아, 지난해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로즈 중 누가 웃을 것인가.
최종일 먼저 기선을 잡은 선수는 가르시아. 1, 3번홀에서 버디를...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에 세번 출전해 본선에 오른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최종일 경기에서 절반은 성공했다.
처음으로 마지막 날 언더파를 기록하며 내년 마스터스 출전권을 획득했다.
안병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최종일 경기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SBS골프, 10일 오전 5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사진=PGA
◇3라운드 성적
1.저스틴 로즈(잉글랜드) -6 210(71-72-67)
2.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71-69-70)
3.리키 파울러...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가 손에 진땀나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역전이 가능한 1~3타차에 7명이 몰려 있다. 다만, 지난해 리우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74번째 메이저대회에 출전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동타를 이루며 유리한 고지에 올라 있다.
여기에 미국의 기대주 리키 파울러(미국)가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사진=PGA
◇2라운드 성적
1.찰리 호프먼(미국) -4 140(65-75)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71-69)
토마스 피터스(벨기에) (72-68)
리키 파울러(미국) (73-67)
5.윌리엄 매커트(미국) -2 142(69...
전날 찰리 호프먼(미국)의 독주와 달리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의 이틀째 경기는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호프먼이 망가진 가운데 파울러가 신바람을 일으키며 선두그룹에 올랐다. 2010년 13번홀(파5), 14번홀(파4) 이글에 이어 15번홀(파5)에서 버디를 골라내며 우승했던 필 미켈슨(미국)이 우승경쟁에 합류하며 네번째 우승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한국은...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본선에 진출했다. 하지만 첫 출전한 김시우(22·CJ대한통운)와 왕정훈(22·한체대)은 아쉽게 짐을 싸야 했다.
안병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비록 1타를 잃었지만 합계 5오버파 149타를 쳐...
제81회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에서 한국선수들이 중위권이하로 밀려났다. 김시우(22·CJ대한통운)가 공동 41위에 올라 한국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시우가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6개로 3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41위에 올랐다.
단독선두는 7언더파 65타를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