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태국 PGA 마스터스 챔피언십이 열린 곳이다. 남쪽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시원하다. OB(아웃 오브 바운스)지역이 없고, 코스가 그리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즐겁고 재미있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방콕 331 리버사이드 골프클럽
18홀 골프코스(파72·7100야드)로 전장이 길고 평지형의 넓은 페어웨이가 넓다. 천혜의 지형을 최대한 이용해 설계해...
스피스는 이로써 지난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메이저 승수를 추가했다. 93년 7월생인 그는 오는 27일이 생일이다. 만 24살이 되는 스피스는 1979년 우승자인 ‘스페인의 별’ 세베 바예스테로스 이후 가장 어린 나이에 디 오픈에서 우승했다. 또한 ‘골든베어’ 잭 니클라우스(미국) 이후 최연소로 메이저 3승을 달성하게 됐다....
스피스는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에서 우승한 바 있다.
연장끝에 디오픈 티켓을 손에 쥔 오스틴 코넬리(20·캐나다)가 합계 5언더파 205타로 상위권에 오르며 대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코넬리는 이날 2번홀에서 샷 이글에 힘입어 4타를 줄였다.
US오픈 우승자 브룩스 켑카(미국)는 5언더파 205타를 쳐 코넬리와 공동 3위에 올랐고, 브랜든 그레이스는...
스피스는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 이후 메이저대회에선 우승이 없다.
올해 US오픈 챔피언 브룩스 켑카(미국)는 3언더파 137타로 이언 폴터(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2014년 이 대회 우승자 매킬로이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139타로 전날 공동 58위에서 공동 6위로 껑충 뛰었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재미교포 김찬(27)...
이 메체는 이외에도 “JP모건에서 근무했던 블라이드 마스터스와 바클레이스 CEO였던 앤서니 젠킨스가 예시”라고 말했다. 1997년 신용부도스와프(CDS)를 개발한 것으로 유명한 블라이드 마스터스는 현재 ‘디지털에셋홀딩스’의 CEO로 재직 중이다. 앤서니 젠킨스는 지난해 핀테크 스타트업 ‘10X 퓨처 테크놀로지’를 설립했다.
호주 레이디스 마스터스(파72)에서 11언더파 61타를 친적이 있다.
유소연은 올해 혼다 LPGA 클래식과 기아클래식에서 2위를 차지했고, 아나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하고도 5월 볼빅 챔피언십에서는 하위권,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는 컷오프 됐다.
유소연은 재정비를 위해 2주간 휴식을 취하며 ‘퍼팅 스트로크’를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이것이 잘 맞아...
특히 데이는 2013년 마스터스부터 올해 마스터스까지 메이저 대회 17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벼락을 맞았다.
세계 상위 랭커 가운데 헨릭 스텐손(6위·스웨덴), 알렉스 노렌(8위·스웨덴), 존 람(10위·스페인), 저스틴 로즈(11위·잉글랜드), 애덤 스콧(12위·호주) 등도 컷오프 됐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US오픈...
3타차 역전 우승을 기대했던 ‘노마드 전사’ 왕정훈(22·CSE)이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노르디아 마스터스(총상금 150만 유로)에서 톱10에 만족해야 했다.
왕정훈은 5일(한국시간) 스웨덴 말뫼의 바르세바크 G&CC 마스터스 코스(파73·772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아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합계 6언더파 286(72-71...
스튜어트 싱크와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가 나란히 6언더파 204타로 공동 4위,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4언더파 206타로 공동 8위에 랭크됐다.
강성훈(30)은 이날 4타를 잃어 6오버파 216타로 전날보다 16계단이나 밀려난 공동 61위를 그쳤다.
테일러메이드는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 마스터스 우승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세계랭킹 3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사용하고 있으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테일러메이드와 계약을 맺고 TP5x 볼을 사용한다. 매킬로이는 TP5x를 테스트한 결과 바람이 부는 날에도 볼이 높게 뜨고 스윙을 하면 원하는 곳으로 정확하게 날아간다며 지금까지 자신이...
마스터스를 보면 대회전에 가족이 함께하는 파3 콘테스트를 갖는다. 갤러리 및 참가자, 그리고 시청자들로 하여금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런 재미난 대회를 던홉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오는 6월 마련한다.
국내 최초의 부자(父子) 골프대회인 파더 앤 선 팀 클래식(Father & Son Team Classic). 오는 6월 26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김시우 선수가 우승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US오픈, 브리티시오픈, PGA챔피언십에 이은 ‘제5의 메이저’로 불릴 정도로 규모, 연혁 상금 등 여러면에서 뒤지지 않는 권위 있는 대회다.
과거 우승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우즈 같은 세계적 강호들을 비롯해 필 미컬슨, 세르히오 가르시아 등 세계 톱...
매킬로이는 버디 5개, 보기와 더블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로 공동 66위에 올랐다.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이날 소그래스TPC의 17번홀(파3·137야드)에서 홀인원 행운은 안고도 1오버파 73타로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66위에 그쳤다.
왓슨은 4오버파 76타를 쳐 공동 123위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존슨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때 다리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이들 외에 세계랭킹 25위 이내 선수 중에 토머스 피터스(벨기에)만 빼고 24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타이거 우즈(미국)이후 장타력을 바탕으로 그린을 평정하고 있는 존슨이지만 아직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이 없다. US오픈 제패 이후 존슨이 소그래스 TPC에서 어떤 모습을...
허리부상을 극복하고 복귀한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18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냈으나 이미 우승은 손을 떠났다. 9언더파 279타로 전날보다 12계단 뛰어 올라 공동 2위에 올랐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를 앞두고 계단에서 넘어져 허리를 다쳤던 존슨은 마스터스를 기권하고 한동안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이번 대회에서 복귀했다. (사진=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