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는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무관의 한(恨)’을 풀었다. 그리고 7월 골프 선수 출신인 안젤라 애킨스와 결혼을 하며 ‘품절남’이 됐다. 특히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올해의 선수에 오르는 등 최고의 해를 보낸 바 있다.
김기환이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4개, 더블 보기 2개로 5타를 잃어 최종 이븐파 284타(69-69-70-76)를 쳐 공동 33위...
장타자 김민선은 지난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우승 등 KL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올렸다.
문영그룹은 김민선과 함께 최가람(26), 박유준(19), 황율린(25), 안나린(22) 등도 새로 영입했다.
이로써 문영그룹은 기존 조정민(24), 박소연(26), 이지현(22), 박벼리(24), 김다나(29), 오승현(29)을 비롯해 총 11명으로 골프단을 꾸렸다.
체조출신답게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스피라낵은 찰랑이는 금발머리카락이 인상적이다. 아직은 외모만큼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번 겨울에 전훈을 통해 얼마나 기량을 끌어 올릴는지 팬들은 궁금하다. 지난해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 초청받아 출전했지만 컷오프 됐다. (사진=페이지 인스타그램)
최경주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출전권이 있지만 마스터스 등 메이저급 대회 및 월드골프챔피언십 등 일부 대회의 시드가 없다.
밀브룩 리조트 골프 코스는 아름다운 주변 경치를 최대한 활용해 설계된 아름다운 골프 코스를 자랑한다. 3년 연속 오스트랄라시아 지역 최고의 골프 리조트로 선정됐다. 퀸스타운 지역의 명소 이름을 딴 3개의 9홀 코스로...
아사가오 골프는 전 리듬체조 선수였던 스포테이너 신수지를 모델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17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보그너-MBN 여자오픈, SK핀크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 공식 협찬하는 등 골프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사가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오픈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가 와 마스터스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4,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렉시 톰프슨(미국)의 ANA 인스퍼레이션 당시 4벌타 논란을 시작으로 많은 찬반 논쟁을 불러오다 결국 개정된 ‘골프 규칙’이 뉴스메이커 9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 초청받아 출전했지만 2라운드 합계 13오버파 157타로 컷오프되기도 했다.
172cm의 훤칠한 키를 갖고 시원 스윙을 구사하는 유현주도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23개 대회에 출전해 본선에 겨우 8개 올라 상금랭킹 100위로 시드전을 다시 치러야 했다. 지난달 열린 시드전에서...
[e골프포토]29일 뉴질랜드 웰링턴의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 고교생 린 위신(17·중국)이 마스터스와 디 오픈 출전을 티켓을 따낸 뒤 대회를 상징하는 깃발을 들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진=ACC) 웰링턴(뉴질랜드)=안성찬 골프대기자
이듬해 독립해서 회사를 설럽한 뒤 지난해 마스터스를 출전한 관텐량과 미디어 센터에서 마스터스 관계자들과 기자회견을 가진 적이 있다. 마스터스에서 일을 마치고 10일후에 첫딸을 순산했다. 그 아이가 이제 2살인 지니다.
그런데 이번에 우승을 중국의 고교생 린 위신(17)이 했다. 둘째 아이 산달이 내년 1월인 스마일이 우승 인터뷰 마이크를 다시 잡은 것이다....
▲제9회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뉴질랜드 웰링턴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파71·6845야드) ▲사진=AAC
▲주최-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영국왕실골프협회, 아시아-퍼시픽 골프협회
※특전-우승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디 오픈 본선출전티켓
※2009년 초대 챔프 한창원, 2013년 이창우 웰링턴(뉴질랜드)...
마스터스와 디 오픈 출전권이 주어지는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는 ‘중국판’이었다. 한국선수들은 모두 부진한 가운데 호주교포 이민지(21)의 동생 이민우(19·미국)가 겨우 체면을 세웠다.
우승은 린 위신(17·중국)에게 돌아갔다. 린은 29일(한국시간)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파71·6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디 오픈 본선 출전권
▲오거스타내셔널, 영국왕실골프협회(R&A), 아시아-퍼시픽 골프협회(APGC)
◇다음은 3라운드 7언더파 206타로 공동 2위에 오른 이민우의 일문일답.
-오늘은 잘 안풀린 것 같다.
오늘 잘한 것이 별로 없다. 70점 정도다. 그래도 괜찮게 끝냈다.이븐파로 마쳤으니. 공동 2위면 내일 최종 라운드 하기에 좋은 랭킹 인것 같다....
마스터스와 디 오픈 출전권이 주어지는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전날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던 이민우가 ‘무빙데이’에서 주춤했다.
국가대표 장승보(21·한체대) 등 한국선수 4명은 모두 중위권 밖으로 벗어났다. 한국은 2009년 초대 챔피언 한창원, 2013년 이창우 이후 우승이 없다.
이민우는 28일(한국시간)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파71...
이때부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중책을 맡았다. 중국과 타이완, 홍콩, 마카오에 홍보 및 마케팅을 하는 일이었다. 지난해 마스터스 열린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임신한지 9개월이나 되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홍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리고는 10일후에 첫 딸 지니를 낳았다. 남들이 보면 ‘원더우면’ 쯤으로 생각했을 터.
아이를...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디 오픈 본선 출전권
◇다음은 2라운드 7언더파 135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이민우의 일문일답
-마지막 3개홀에서 드라마틱 한 피니시를 연출했다.
캐디를 해준 코치랑 이야기 했었고, 경기중에 동기부여를 해줘 버디-버디-이글로 끝낼 수 있었다. 이글은 스트로크하는 순간 홀로 들어갈 것을 예감했다. 호주의 쉐이 울브 코브와 한방을 쓰는데...
마스터스와 디 오픈 출전권이 주어지는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이틀째 경기에서 이민우가 신바람을 일으켰다.
한국의 국가대표 장승보(21·한체대) 등 6명은 4명만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민우는 27일(한국시간)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파71·6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18번홀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3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5타로...
몽골, 미얀마, 뉴질랜드, 오만, 파키스탄, 파푸아 뉴기니, 필리핀, 카타르, 사모아,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솔로몬 제국, 스리랑카, 태국, 아랍 에미레이트, 베트남(38개국) ※불참-이라크 키르키스탄, 네팔
▲우승특전-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디 오픈 본선 출전권
▲한국선수-6명 출전해 4명 본선진출-장승보, 오승택, 이원준, 하진보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회장 프레디 리들리), 디 오픈을 개최하는 영국왕실골프협회(R&A·회장 마틴 슬럼버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골프대회를 총괄하는 아시아-태평양 골프협회(APGC·닥터 데이비드 체리)였다. 그래서 였을까. 운영이나 시설면을 보면 아마추어 대회장이면서 메이저급 프로 대회장을 연상케 했다. 골프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두 곳 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와 디 오픈을 개최하는 완벽한 코스를 세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회 직전에 문을 열고 보니 ‘최고’라는 극찬이 돌아왔다. 은근히 기대는 했지만 형언할 수 없을 정도의 희열을 느꼈다고 한다. 아마도 대회 챔피언처럼 짜릿한 기분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는 대학에서 재무를 전공했다. 금융권에 발을 들여...
꿈의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와 디 오픈 출전권이 주어지는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2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국가대표 장승보(21·한체대)를 비롯한 6명의 한국선들은 10위권 밖으로 주춤했다.
이민우는 26일(한국시간)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파71·6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