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지난 23일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공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여망을 담아 새로운 백년을 준비하는 ‘한국마사회 Vision 2022’를 발표하면서, 한국경마의 세계화, 말산업 강국으로의 도약 등 중점 미래 경영과제를 내놓았다.
‘한국마사회 비전 2022’는 불투명한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경마시행 이상의 역할과 책임을...
29일(일) 서울경마공원 제11경주(국1 1400M 핸디캡) 타이틀 경주
서울경마공원 최강의 포입마로 한때 외산마 최강인 ‘터프윈’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에이스갤러퍼’가 오는 29일 서울경마공원 제11경주(국1 1400M 핸디캡)로 열리는 제3회 서울경제배 타이틀경주에 출전해 2연승에 도전한다.
데뷔초기부터 뛰어난 경기력으로 주목받은 ‘에이스갤러퍼’는...
▲마사회, 아동 재활승마교실 운영
KRA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정서행동장애 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해 과천시 정신보건센터와 공동으로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재활승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대상자는 과천시의 추천을 받아 ADHD 병원진단을 받고 치료 및 약물을 복용중인...
한국마사회와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가 함께 추진해온 ‘전국민말타기운동’이 오는 25일부터 하반기 접수를 시작한다.
전국민말타기운동은 생활 속 승마체험의 기회를 넓혀, 승마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국민 레포츠로 자리 잡게 하기 위해 2009년부터 한국마사회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국마사회가 시설은 물론 강습비용을 전폭...
SI는 한국이 양궁에 걸린 금메달 4개를 휩쓸고 체조 남자 도마의 양학선(20·한국체대), 유도 남자 73㎏급 왕기춘(24·포항시청)과 81㎏급의 김재범(27·한국마사회), 사격 여자 25m 권총의 김장미(20·부산시청)가 금메달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간 확실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지 않은 김장미를 1위로 예측한 것은 눈에 띄는 대목이다.
한국의 강세 종목인...
한편, 부산광역시장배를 참관하기 위해 직접 경마공원을 찾은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한국마사회 장태평 회장과 함께 경주를 관전한 뒤 직접 시상자로 나서 우승을 차지한 정영식 마주와 유병복 조교사, 조성곤 기수 등 마필관계자들에게 직접 우승트로피를 수여했다.
22일 2012년 야간경마기간 첫 주간에 시행된 제8회 부산광역시장배(GIII)를 관람하기 위해...
장태평 한국마사회 회장은 23일 “2022년까지 말 10만마리를 육성하고 경마수익률을 1조3000억원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이날 ‘새로운 백년을 준비하는 한국마사회 비전 2022’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비젼 2022’은 한국경마 시행 100 주년이 되는 2022년을 기해 말산업과 레저산업을 선도하는 사회공헌기업이 되겠다는 기업비젼이다.
장...
양궁에서 남녀 단체전, 여자 개인전(기보배)이 금메달 후보로 꼽혔고,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이용대-정재성(이상 삼성전기), 유도 남자 73㎏급 왕기춘(포항시청)과 81㎏급 김재범(한국마사회)이 금메달을 수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태권도 여자 67㎏급 황경선(고양시청), 남자 80㎏ 이상급 차동민(한국가스공사)과 사격 남자 50m 권총의 진종오(KT)가 시상대 맨...
농식품부는 종합계획 발표와 동시에 한국마사회를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 지정했다.
이로써 그간 말산업 육성법 제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한국마사회는 단순히 경마나 승마를 통해 국민의 여가 선용에 기여하는 것을 넘어, 말산업을 국가 기간산업으로 육성하는 전담기관으로 제2의 탄생을 맞이하게 됐다.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은 종합계획의 실질적 시행 및...
KRA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은 19일 과천 서울경마공원 대강당에서 한국마사회,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공동으로 내부감사 선진화를 위한 내부감사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협약을 통해 2개 기관 감사실은 전문분야 감사 및 인력지원,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교류, 감사인력 공동 구성 등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교류·협력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마사회와 성결대학교, 인천교육청, 인천시청 등이 후원하는 “KRA승마힐링캠프”는 국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인천 베르아델 승마클럽에서 초,중,고등학생 및 가족들에게 승마치료와 전문적인 힐링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KRA승마힐링캠프는 KRA승마힐링센터에서 진행하는 전문치유캠프이다. 전문상담 치유프로그램, 멘토링, 승마치료 등의 다양한...
농식품부는 지난 16일 종합계획 발표와 동시에 한국마사회를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 지정했다. 이로써 그간 말산업 육성법 제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한국마사회는 단순히 경마나 승마를 통해 국민의 여가 선용에 기여하는 것을 넘어, 말산업을 국가 기간산업으로 육성하는 전담기관으로 제2의 탄생을 맞이하게 됐다.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은 종합계획의 실질적...
문의 070-8855-4491
▲제15회 마이카드 고수선발대회 열려
한국마사회는 오는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간 마이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고수선발대회를 연다.
고수선발대회는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정기적으로 시행되 온 이벤트로 직전 대회의 경우 2600여명이 참여하는 등 경마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시상 구분은 총적중률(적중금액/베팅금액)을...
농식품부의 말 산업 육성계획과 맞춰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5일 힐링센터 1호를 인천광역시에 개소했다. 마사회는 2022년까지 1000억원을 들여 승마힐링센터 30곳을 추가 개소할 계획이다.
한국농수산대학은 2013년부터 말산업학과를 신규 개설한다. 말산업학과에서는 말의 번식부터 육성과 유통, 훈련 등 말 산업 전 과정에 대해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KRA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가 선정한 2012년 영예기수의 영광은 제주경마공원 장우성 기수(34)에게 돌아갔다. ‘영예기수’는 기승경력 10년 이상, 기승횟수 3천회 이상, 우승횟수 500승 이상의 기수들을 대상으로, 탁월한 기량과 자질을 보인 기수에게 수여하는 포상제도이다. 영예기수는 기승기량(복승률), 규정준수도, 기승충실도, 책임감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한국농수산대학은 2013학년도부터 말 산업학과를, 제주한라대학은 말산어학부를 각각 신설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는 전문 박사과정을 만든다.
한국마사회는 말 산업 연구를 담당할 산업 육성전담기관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현재 2조8000억원인 말 산업 규모를 2020년까지 4조5000억원으로 끌어올리고 승마인구도 2만5000명에서 6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바로 KRA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가 하반기부터 국내 최초 유소년 전용마 하프링거(haflinger)로 유소년 승마강습을 시작하는 것.
이탈리아 남티롤에서 지난 4월 한국마사회 새 식구가 된 하프링거는 약 140~150cm의 키로 일반승용마와 조랑말의 중간정도 크기이다.
하프링거는 땅에서 발을 높이 들지 않는 걸음걸이를 지녀 반동이 크지 않아 어린이들이 타기에...
“Lively Gangwon 기념경주”는 농촌경제 활성화 및 강원도-마사회간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최문순 강원도 지사 등이 관전한 이날 기념경주는 역전의 역전을 거듭하며 막판까지 긴장감 넘치는 혼전양상을 보이면서 상생협력 기념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최근 문세영 기수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던 ‘과천 킹’은 경기...
▲경주마 생산육성 아카데미 하계 산학협력 대학생 과정 모집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은 말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대학생들에게 현장 근무 경험을 제공하기위해 2012년 ‘경주마 생산기술 아카데미’의 산학협력 하계 대학생 과정을 모집한다. 대학에서 수의학 또는 축산(동물자원)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7월8일까지...
특히 이상길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농림수산식품부의 지원금 15억원(마사회특별적립금)과 농림수산식품부 직원 성금 500만원을 봉사활동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2007년부터 시작해 여섯 번째를 맞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는 375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실시할 진행되며 대학생 자원봉사자, 후원회원 등 약...